• <8/3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3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10분마다 지구 전체에 대한 기상 관측이 가능한 기상위성 천리안2A호가 오는 12월에 발사된다는 소식입니다. 천리안2A호는 발사 이후 6개월간 초기 운영 과정을 거친 뒤 강수량과 적설량은 물론 미세먼지와 황사 등 다양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에 따르면, 천리안 2A호는 설계와 조립 그리고 시험과정을 모두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첫 위성입니다. 2. 한겨렙니다. 2019년 정부 일자리
    2018-08-31
  • 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남도 예술의 가치 '재조명'
    【 앵커멘트 】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늘(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두 달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수묵의 묘미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ㆍ체험을 통해 남도 문화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한국 남종화의 산실인 진도 운림산방이 전시관으로 새 단장했습니다. 흑과 백의 여백미, 붓 끝에서 나오는 선의 아름다움은 은은한 묵향과 조화를 이룹니다. 수묵을 주제로 한 첫 전남 국제비엔날레의 막이 오릅니다. 15개국, 2백 7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
    2018-08-31
  • <8/3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3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10분마다 지구 전체에 대한 기상 관측이 가능한 기상위성 천리안2A호가 오는 12월에 발사된다는 소식입니다. 천리안2A호는 발사 이후 6개월간 초기 운영 과정을 거친 뒤 강수량과 적설량은 물론 미세먼지와 황사 등 다양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에 따르면, 천리안 2A호는 설계와 조립 그리고 시험과정을 모두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첫 위성입니다. 2. 한겨렙니다. 2019년 정부 일자리사업 예산의 60%가
    2018-08-31
  • [카드뉴스] 첫 라디오 방송은 1926년..TV는 1956년
    #1. 첫 시작은 라디오 방송이었는데요. 1926년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식민지 체제에 한국인을 순응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경성방송국을 만들었습니다. 일본의 경제 상황과 물가 시세 등을 우리말과 일본어 방송으로 제작했습니다. #2. 광복을 맞고 2년 뒤 9월 3일,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우리나라 방송은 처음으로 독자적인 방송 호출부호를 받았는데요. 그로부터 17년 후인 1964년, 전파 주권을 회복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을 방송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3. 영상기술이 발전하면서 1
    2018-08-30
  • [취재, 그 말] ⑥ 시베리아 횡단기
    kbc뉴스가 현장 취재를 한 기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콘텐츠 를 연재합니다. 여섯 번째 순서로, 8일 간 전남지역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시베리아 독서토론열차를 타고 취재한 박성호 기자가 들려주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이야깁니다. Q. '시베리아 독서토론열차' 어떤 취재였는지? 네, 전라남도교육청의 대표 프로그램인 독서토론열차학교를 이번에 동행 취재를 했는데요.  올해로 이 프로그램이 4년 째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지역 학생들을 선발해서 16박 17일 동안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몽골을 다녀오는 일정인데, 저는 7월 30
    2018-08-26
  • [취재, 그 말] ⑥ 시베리아 횡단기
    kbc뉴스가 현장 취재를 한 기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콘텐츠 를 연재합니다. 여섯 번째 순서로, 8일 간 전남지역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시베리아 독서토론열차를 타고 취재한 박성호 기자가 들려주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이야깁니다. Q. '시베리아 독서토론열차' 어떤 취재였는지? 네, 전라남도교육청의 대표 프로그램인 독서토론열차학교를 이번에 동행 취재를 했는데요. 올해로 이 프로그램이 4년 째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지역 학생들을 선발해서 16박 17일 동안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몽골을 다녀오는 일정
    2018-08-24
  • [탐사] 수입차 결함에도 업체 '배짱'..소비자만 '봉'
    【 앵커멘트 】 BMW 차량 화재 올해만 40건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3년전부터 조짐이 있었지만 늑장 대처가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소비자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차량 결함 인정에 소극적인 수입차 업체의 행태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닌데요. 탐사보도 뉴스인은 소비자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수입차 시장의 실태를 짚어봅니다. 【 기자 】 2개월 전, 싯가로 1억원이 훌쩍 넘는 BMW 중고 차량을 구입한 윤춘근씨. 한 달 뒤, 윤 씨는 주행 중 엔진에서 연기가 나는 아찔한 상황을 경험했습니다.
    2018-08-20
  • <8/16(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1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의 노동소득 분배율이 지난 20년동안 OECD 주요 20개국 중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노동소득 분배율이란 노동과 자본이 생산에 기여한 대가로 각각 얼마씩 가져가는지 따진 뒤, 노동에 돌아가는 몫을 보여주는 지표인데요. 한국의 노동소득 분배율은 1996년 66.12%에서 2016년 56.24%로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문가는 한국 경제가 오랫동안 공급·수출 위주의 성장전략을 펴는 과정에서 내수와 분배문제가
    2018-08-20
  • [탐사] 수입차 결함에도 업체 '배짱'..소비자만 '봉'
    【 앵커멘트 】 BMW 차량 화재 올해만 40건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3년전부터 조짐이 있었지만 늑장 대처가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소비자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차량 결함 인정에 소극적인 수입차 업체의 행태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닌데요. 오늘 탐사보도 뉴스인은 소비자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수입차 시장의 실태를 짚어봅니다. 【 기자 】 2개월 전, 싯가로 1억원이 훌쩍 넘는 BMW 중고 차량을 구입한 윤춘근씨. 한 달 뒤, 윤 씨는 주행 중 엔진에서 연기가 나는 아찔한 상황을 경험했습니다
    2018-08-19
  • '5개 대회 우승' 광주시, 양궁선수단 격려
    이용섭 광주시장이 5개 대회 우승을 휩쓴 광주시청 양궁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7일 열린 제29회 한국 실업 양궁회장기 대회 리커브와 싱글라운드 단체전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는 등 올해에만 5개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한 광주시청 양궁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이 시장은 시청 양궁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18-08-17
  • <8/16(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1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의 노동소득 분배율이 지난 20년동안 OECD 주요 20개국 중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노동소득 분배율이란 노동과 자본이 생산에 기여한 대가로 각각 얼마씩 가져가는지 따진 뒤, 노동에 돌아가는 몫을 보여주는 지표인데요. 한국의 노동소득 분배율은 1996년 66.12%에서 2016년 56.24%로
    2018-08-16
  • 8/10(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수정)
    1.(광주ㆍ나주ㆍ장흥ㆍ강진 호우특보...곳곳 피해)호우경보가 내려진 광주에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됐고,전남 내륙지역에는 곳에 따라 많은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2.(도심 아파트 속 까치떼... 골머리 앓는 주민들)길조에서 유해 조수가 된 까치가 최근엔 도심 아파트 단지를 떼지어 다니면서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3.(조직개편 앞둔 亞전당 활성화 기대) 업무 중복과 갑을 논란이 빚어진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을 통합하기로 하면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전당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2018-08-10
  • 김영록 전남지사, 흑산공항 지원 요청
    김영록 전남지사가 김은경 환경부 장관에게 흑산공항 건설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한국 강의 날을 맞아 물관리 비전 포럼 참석차 광주를 방문한 김은경 환경부 장관에게 낙도 주민의 교통 기본권 보장과 서남해안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해 흑산공항이 연내 착공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밖에도 영산강 완충 습지 조성과 섬진강 유역환경청 신설,가뭄 지역 식수 전용 저수지 축조 등의 현안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2018-08-10
  • [카드뉴스] 외국인들의 '최애템', 한국 쇼핑 pick!
    #1. 외국인들은 이것을 거북하지 않은 바다의 맛 또는 식물을 먹었는데 생선 맛이 난다고 표현하는데요. 바로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김'입니다. 독특한 맛과 함께 먹기 편해 한국을 방문하면 꼭 사야 하는 물건이라고 추천까지 한다는데요. 휴 잭맨의 딸이 간식으로 먹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 한류열풍으로 한국 드라마와 예능이 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어디든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면이 있죠. 호로록하는 소리가 귀를 자극하고 식욕을 돋우는 라면 먹는 모습인데요.  너무 맛있어 보였던 탓인지 외
    2018-08-10
  • 동티모르 국립대생들, 전남대 유학길 오른다
    동티모르 국립대 학생들이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후원으로 한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전남대 총동창회와 김재기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최근 전남대에 교환학생을 신청한 동티모르 국립대 학생 4명에게 다음 달부터 1년 간 기숙사비와 수업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동창회 후원으로 유학길에 오르게 된 동티모르 학생들은 이달 말 입국해 경제학과 국제관계학 등 4개 전공 수업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2018-08-0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