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공대 설립 속도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대학으로'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의 미래 동력이 될 한전공대 설립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대학을 목표로 오늘(29) 공식 협약식이 열렸는데, 재정 부담을 비롯한 각급 기관들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에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미래 에너지신산업의 동력이 될 한전공대 설립이 본격적인 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 한전은 업무협약식을 갖고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본격적인 설립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2019-04-29
  • 광주은행, 광주형일자리에 100억원 투자 의향
    광주형일자리 첫 모델인 완성차공장 사업에 광주은행이 첫 투자자로 투자의향서를 전달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9)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장 합작법인 투자의향서 전달식을 갖고, 광주은행으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받기로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완성차 공장 법인에 대해 검증된 노하우뿐 아니라 위탁생산 차량의 상품성에 기반을 둔 경쟁력과 협력적 노사관계, 정부지원에 토대를 둔 안정성을 보유했다고 평가했습니다.
    2019-04-29
  • 4/29(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건설사 부담 육교를 시민혈세로"또 특혜 논란) 건설사가 설치해야 할 아파트 단지 옆 육교를 여수시가 시예산 15억 원을 들여 설치하려 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슈퍼콘서트 '성황'.. 치밀한 관광 대책 '시급')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광주 세계수영대회 성공 기원 슈퍼콘서트에는 국내외 팬 3만여 명이 몰렸는데요.지역을 알리는 효과적인 관광 대책 마련의 중요성도 더욱 커졌습니다. 3.(광주형 일자리 구체적 계획 발표..투자 유치 본격)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발표돼 광주시와 지
    2019-04-29
  • 광주형일자리 사업, 크기 줄이고 투자 유치 총력
    광주시와 지역경제단체가 광주형일자리 투자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늘(29) 지역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당초 계획했던 사업비를 7천억원에서 5천7백억원으로 줄이는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의 구체적 계획안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법인은 올해 상반기내 신규법인을 설립하고 하반기 공사 착공,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9-04-29
  • 4/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2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중국에서 모바일 결제가 대중화되면서 노인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현재 중국의 상당수 가게는 현금 결제 금지 팻말을 내걸고 모바일로만 결제를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모바일 결제를 사용하는 노인은 10명 가운데 1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노인들은 택시를 타거나 가게에 들어갈 때 현금을 받느냐고 묻는 게 일상이 됐고, 노인을 차별하는 것이냐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데요. 중
    2019-04-29
  • 4/29(월) 모닝730 날씨2
    월요일인 오늘 전 지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새벽에 남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아침에 전 지역으로 확대됐고요. 비는 밤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에 최고 40mm, 광주·전남에는 5~20mm가 되겠습니다. 오늘 남해서부 해안으로는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해서,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남해서부 먼바다에도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예상됩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
    2019-04-29
  • 4/29(월) 모닝730 날씨1
    월요일인 오늘 전 지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새벽에 남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아침에 전 지역으로 확대됐고요. 비는 밤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비의 양은 남해안에 최고 40mm, 광주·전남에는 5~20mm가 되겠습니다. 오늘 남해서부 해안으로는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해서,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남해서부 먼바다에도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예상됩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9-04-29
  • 4/29(월) 모닝 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9연패 사슬을 끊어낸 지 하루 만에 또다시 역전패의 쓴맛을 봤습니다. 어제 키움과의 경기에서 5대 13으로 진 건데요. 5회 한 이닝에 대거 5점을 뽑아냈지만,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빛이 바랬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0대2로 뒤지고 있던 5회 초, 김선빈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역전에 성공했는데요. 바로 이어진 5회 말 선발 투수 홍건희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후 불펜진을 가동했지만 속수무책으로 점수를 내주면서 패배를
    2019-04-29
  • 4/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2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중국에서 모바일 결제가 대중화되면서 노인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현재 중국의 상당수 가게는 현금 결제 금지 팻말을 내걸고 모바일로만 결제를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모바일 결제를 사용하는 노인은 10명 가운데 1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노인들은 택시를 타거나 가게에 들어갈 때 현금을 받느냐고 묻는 게 일상이 됐고, 노인을 차별하는 것이냐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데요. 중국 당국은 현금 결제를 거부하는 곳을 단속하
    2019-04-29
  • 4/29(월) 모닝730 날씨1
    월요일인 오늘 전 지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새벽에 남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아침에 전 지역으로 확대됐고요.  비는 밤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비의 양은 남해안에 최고 40mm, 광주·전남에는 5~20mm가 되겠습니다.  오늘 남해서부 해안으로는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해서,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남해서부 먼바다에도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예상됩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가 11도, 목포와 여수는 12도로 출
    2019-04-29
  • 4/29(월) 모닝730 타이틀+ 주요뉴스
    1.(10대 의붓딸 살해 혐의 30대 긴급체포) 14살 난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31살 김모씨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27일 의붓딸을 살해한 뒤 광주시 동구의 한 저수지에서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슈퍼콘서트 '열기'..국내외 팬들 '북적') 어젯밤 열린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슈퍼콘서트는 수만 명의 국내외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 만여 명의 외국인들이 광주를 찾아 남도의 맛과 멋을 즐겼습니다 3.(수중 핸드볼 '수구'..남북 단일팀 추진 중) 수
    2019-04-29
  • 이길형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ㆍ양태훈 극단 대표
    에서는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길형 총감독과 함께 주요 내용과 준비상황 등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에서는 오는 6월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에 광주 대표로 참가하는 극단 얼아리의 양태훈 대표를 만나봅니다.
    2019-04-28
  • 지리산 천은사 입장료 폐지
    30년 동안 갈등을 빚어온 지리산 천은사 입장료가 오늘(29)일부터 폐지됩니다. 환경부는 전라남도와 문화재청과 천은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7개 기관과 천은사 공원문화유산지구 입장료를 폐지하는 내용을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천은사는 지난 1987년부터 국립공원 입장료와 함께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해오다 지난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된 후에도 입장료를 계속 받으면서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2019-04-28
  • 4/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노인 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가 착시 현상일 수 있다는 기삽니다.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46.5%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데요. 국민연금연구원이 소득과 자산을 모두 고려해 계산해본 결과, 노인빈곤율이 29%대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층은 2-30대의 두 배 이상인 77.4%가 자기 집을 갖고 있는데요.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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