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2월 14일(수) 모닝 타이틀 + 주요
    1.(측근인사 또 '논란') 광주시 '전전긍긍') 광주시의 한 산하기관장이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광주시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기관장은 윤장현 시장의 선거캠프출신이어서 측근인사 논란이 또 불거지고 있습니다. 2.(탄핵 이정현'흔들'(순천대 의대 유치'난항') 탄핵가결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크게 흔들리면서 이 대표가 공약했던 순천대 의대유치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관련 법안은 국회 상임위에 상정조차 되지 못했습니다. 3.(가금류 이동 전면금지)곳곳 AI 방
    2016-12-13
  • 2016년 12월 13일(화) 8뉴스 타이틀 + 주요
    1.(가금류 이동 전면금지)... AI 방역 '허점') 정부가 빠르게 번지고 있는 AI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이틀 동안 가금류 이동 전면 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하지만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나면서 뒷북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AI 여파)...계란 공급 차질 * 가격 ↑) AI 여파로 계란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일부 도소매업체들은 팔 계란이 없어 문을 닫아야할 형편입니다 3.(광주시 핵심사업 제동... (예산 '반토막') 민선6기 광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
    2016-12-13
  • AI 로 이동제한조치, 계란 공급 차질
    【 앵커멘트 】 이같은 AI의 여파로 계란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틀간의 이동 제한조치가 내려지면서 계란 수급에 차질마저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대규모 물류시설을 통해 그나마 수급조절에 나서고 있지만, 소매업체들은 물량이 떨어져 내일 하루 문을 닫아야할 형편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양동의 계란 도소매점입니다. 매일 양계장에서 계란을 가져다 파는데 AI 확산을 막기 위한 이틀간의 이동제한조치로 오늘부터 계란을 들여놓지
    2016-12-13
  • 전면 이동중지 명령.. 곳곳 방역 '허점'
    【 앵커멘트 】 AI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닭과 오리는 물론 가금류를 키우고 있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도 전면 금지 시켰습니다 AI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막아보자는 생각인데요. 하지만 곳곳에서 방역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부터 내일 밤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을 사육하고 있는 전국 8만 9천 곳의 사람과 차량,
    2016-12-13
  • 나주서 세 번째 AI 확진, 반입농가 역학조사
    나주에서 세 번째 검출된 AI 바이러스도 H5N6형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10일 산란율 감소로 의심 신고가 접수된 나주 남평읍의 씨오리 농장에 대한 시료 조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이 농장에서 반출된 알과 부화된 새끼 오리가 있는 16개 농가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해남을 시작으로 전남에서는 나주 3곳 등 모두 6곳에서 AI 확진 판정을 받아 16만여 마리가 살처분 됐는데, 정부는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 자정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 관련 차량과 사람 등을 대
    2016-12-13
  • 나주서 세 번째 AI 확진, 반입농가 역학조사
    나주에서 세 번째 검출된 AI 바이러스도 H5N6형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10일 산란율 감소로 의심 신고가 접수된 나주 남평읍의 씨오리 농장에 대한 시료 조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이 농장에서 반출된 알과 부화된 새끼 오리가 있는 16개 농가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해남을 시작으로 전남에서는 나주 3곳 등 모두 6곳에서 AI 확진 판정을 받아 16만여 마리가 살처분 됐는데, 정부는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 자정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 관련 차량과
    2016-12-13
  • 급속 확산 AI...소비시장도 '꽁꽁'
    【 앵커멘트 】 이처럼 AI가 유례없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닭고기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달걀값은 오르고 있습니다. 소비가 크게 줄어든 건 마찬가진데, 닭은 재고가 충분하고 달걀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치킨집입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문이 잠겨있고, AI로 영업을 중단한다는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문을 연 닭집도 AI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탓에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
    2016-12-12
  • 2016년 12월 13일(화) 모닝 타이틀 + 주요
    1.(대통령퇴진 현수막'갈등' (단체장 이중태도) 광주 구청 청사에 내걸린 대통령 퇴진 현수막을 놓고 정부와 공무원 노조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촛불집회에 참가했던 단체장들이 강제 철거 등에 나서면서 단체장의 이중적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 (무등산 방공포대, 군 공항 이전 추진) 무등산 정상부의 방공포대를 군 공항으로 옮기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이 같은 이전계획을 국방부에 제안하고 협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3.(영산강 벨트 따라 확산) AI '초비상') 고병원성
    2016-12-12
  • 2016년 12월 12일(월) 8뉴스 타이틀 + 주요
    1.(이재명 '호남 돌풍')..문재인*안철수 '긴장' 탄핵가결로 조기대선 정국이 열리면서 야권 대선주자들의 경쟁구도가 재편되고 있습니다.이재명 성남시장이 호남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문재인, 안철수 측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영산강 벨트 따라 확산)... AI '초비상') 고병원성 AI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확진판정을 받았던 나주지역에서 지난 주말 또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돼 AI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무등산 방공포대)...군 공항으로 이전 추진) 무등산
    2016-12-12
  • AI*탄핵 정국..순천시 지역안정 상황반 운영
    순천시가 AI 확산과 탄핵 정국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안정 대책 상황반을 운영합니다.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지역안정대책 팀과 지역경제대책 팀으로 구성된 상황반은 치안 질서 유지와 주민 불편 해소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시장 이하 전 직원이 불필요한 관외 출장을 자제하고, 정국 혼란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사례에 대해선 엄하게 처벌할 방침입니다.
    2016-12-12
  • AI 차단 위해 48시간 이동중지 명령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내일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 등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I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가금류 축산농장에 가축·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의 출입이 금지되고 축산 관련 작업장에도 종사자와 차량, 물품 등의 이동이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 중인 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도 농장이나 관련 작업장이 아닌 가축방역상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명령 해제 때까지 대기해야 합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2-12
  • AI 차단 위해 48시간 이동중지 명령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내일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 등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I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가금류 축산농장에 가축·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의 출입이 금지되고 축산 관련 작업장에도 종사자와 차량, 물품 등의 이동이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 중인 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도 농장이나 관련 작업장이 아닌 가축방역상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명령 해제 때까지 대기해야 합니다.
    2016-12-12
  • 확산되는 AI, 집단 발병 우려
    【 앵커멘트 】 고병원성 AI의 확산이 심상찮습니다. 닭과 오리 최대 사육지인 나주 2개 농장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 주말 사이 또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차단방역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언제 어디서 터질 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그제 나주시 남평읍의 한 씨오리 농장에 대한 시료검사에서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1만 7천여 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오전 중 최
    2016-12-12
  • 확산되는 AI, 집단 발병 우려
    【 앵커멘트 】 고병원성 AI의 확산이 심상찮습니다. 닭과 오리 최대 사육지인 나주 2개 농장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 주말 사이 또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차단방역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언제 어디서 터질 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 나주시 남평읍의 한 씨오리 농장에 대한 시료검사에서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1만 7천여 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밤 늦게나
    2016-12-12
  • 최대 오리산지 나주에서 3번째 AI 검출
    국내 최대 오리산지인 나주에서 3번째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남도는 나주시 남평읍의 한 종오리농장에서 산란율이 급격히 떨어져 결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돼 오리 1만 7천여마리를 살처분하고 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에서 벌써 3번째 AI 바이러스가 검출된데다 종오리농장 반경 3km 이내에 닭오리 29만 5천마리를 키우고 있어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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