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R로 "신가병원" 방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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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VR로 "코앤영의원" 방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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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대담] 김성 장흥군수 "장흥 정남진 - 서울 광화문 - 북한 중강진 잇는 통일라인"
    1. KBC 시청자분들께 2023년 신년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2. 새해 첫 날 정남진 전망대에서 열린 '통일기원 해맞이 행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대를 통일 기원 동산으로 조성하신다고요? 3. 지역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어떤 계획 가지고 계신지? 4. 2023년 관광객 5백만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5. 인구 문제도 빼놓기 어려운데요. 4만 명 회복을 제시했는데, 어떤 묘안이 있으십니까? 6. 초고령화시대, 노인과 군민 복지위한 대책은? 7. 아울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복지도 필요해 보이는
    2023-01-18
  • 전원주택 공사 현장서 무너진 흙더미 1명 심정지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흙더미에 깔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8일) 오후 2시 35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절개지의 흙이 무너지며 작업자들이 파묻혔습니다. 119구조대가 출동해 긴급 구조 작업을 펼쳤지만 매몰된 작업자 중 1명이 숨지고 1명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굴착기로 7~8m 높이의 절개지를 파내던 중 갑자기 절개지 벽면이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3-01-18
  • 설 차례상 비용, 전주보다 소폭 하락..30만 6,498원
    설 상차림 비용이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한 30만 6,5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지난 17일 기준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0만 6,498원으로, 지난주(31만 259원)보다 대비 1.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7만 3,991원, 대형유통업체가 33만 9,005원으로, 전통시장이 19.2% 저렴했습니다. 전통시장에서는 고사리와 도라지 가격이 지난주보다 상승했지만, 배추, 사과, 곶감, 대추, 동태살 등
    2023-01-18
  • [야구인물사전]193cm가 내리꽂는 150km/h 넘는 강속구..KIA타이거즈 숀 앤더슨은 누구?
    -KIA타이거즈에서 부활 노리는 MLB 유망주, 아도니스 메디나는 누구? 편에 이어서 지난 시즌 꽤나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에 KIA타이거즈 외인 투수 파노니와 놀린의 재계약 불발은 약간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들을 대신해 들어온 새로운 외인은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 공통점은 우완이자 150km/h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라는 것인데 기교파와의 동행을 마치고 강속구 듀오와의 동행을 선택한 KIA타이거즈. 아도니스 메디나에 이어 두 번째로 숀 앤더슨은 어떤 투수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023-01-18
  • 자영업자 10명 중 3명 '여성'..금융위기 이후 최고
    지난해 자영업자 10명 중 3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 563만 2천 명 가운데 여성은 165만 9천 명으로 전체의 29.5%를 차지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지난 2008년(29.7%)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그간 여성 자영업자는 증가세를 보인 반면 남성 자영업자는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성 자영업자 수는 2009년(166만 4천 명) 이후 13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코로나 사태 전인 2019년(164만 1천 명)보다도 많습
    2023-01-1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1-17 (화)
    1. 농민들 뿔났다.."농민을 위한 농협 맞나" 2. "하늘에서 대리석 덩어리가.." 아찔한 순간 3. 5월 단체, 계엄군 묘역 첫 참배.."이제는 화해" 4. 물 절약 참여 '정체'..광주광역시 '비상'
    2023-01-17
  • 멈춰선 물 절감율..광주시, 캠페인 동참 '총력'
    【 앵커멘트 】 지난주 광주와 전남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지만, 저수율엔 큰 보탬이 되지 못했습니다. 시민들의 물 절약 참여도 정체되면서, 광주광역시가 공직자들을 총동원해 절수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큰 현수막을 든 광주시청 공무원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바쁜 걸음을 옮기는 시민들을 향해 물 절약 호소문을 건넵니다. 상가를 일일이 돌며, 절수 방법도 안내합니다. ▶ 싱크 : 김광진 /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 "물 절약 때문에 그러는데요. 수압 조정을 좀 해주시면 물을 조금씩 아낄 수 있어서
    2023-01-17
  • "이제는 화해" 5·18단체, 계엄군 묘역 첫 참배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투입됐던 계엄군과 그 후손들이 피해자와 유족을 만나 용서를 비는 화해의 자리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5월 단체들이 계엄군이 묻힌 순직 군인 묘역을 처음으로 공식 참배하며 화해와 용서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1980년 5월 계엄군으로 광주에 왔다 순직한 군인의 묘 앞에 5월 단체 대표들이 마주 섰습니다. 부당한 명령에 어쩔 수 없이 계엄군의 편에 서야 했던 20대 청년의 넋을 위로하듯 정성껏 헌화하고 묘비를 쓰
    2023-01-17
  • "혈세 지원해줬더니 성과급 잔치?" 농민들 뿔났다
    【 앵커멘트 】 영광 지역 농협들이 영광군 예산을 지원받아 적자를 면해놓고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농민들이 금리 인상에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시름하고 있는데, 농협이 자신들 주머니만 배불리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앞에 성난 농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영광군 농업발전기금 37억 원을 지원받아 적자를 면한 지역 농협들이 직원들에게 100~15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농민들은 농협이 농민들의 고통
    2023-01-17
  • '하늘에서 대리석 덩어리가'.. 아찔한 순간
    【 앵커멘트 】 지난 14일, 무려 120kg에 달하는 건물 외벽 화강암 대리석들이 추락해 차량 2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새벽 시간대라 물적 피해만 발생했지만,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건물 앞에 주차된 차량 위, 거대한 물체가 무서운 속도로 추락합니다. 묵직한 마찰음과 함께 파편이 사방으로 튀어오릅니다. 추락물은 건물 외벽의 화강암 대리석들,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로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 인터뷰 : 김광문 / 피해 차주 -
    2023-01-17
  • 국산 전투기 KF-21 첫 초음속 비행 성공 쾌거
    국산 전투기 KF-21(보라매) 시제 1호기가 최초로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17일) 오후 2시 58분 경남 사천의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KF-21 시제 1호기가 3시 15분 남해 상공 약 4만ft(약 1만 2,200m) 높이에서 음속(마하 1.0, 약 1,224km/h)을 돌파한 비행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초음속 전투기를 목표로 개발된 KF-21 시제 1호기는 오늘 처음 음속을 돌파했습니다. 시제 1호기는 56분간 비행을 수행하고 오후 3시 54분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KF-21은 국내 기
    2023-01-17
  • 중국 인구 61년 만에 감소..1년 새 85만 명↓
    세계 최대 인구를 보유한 중국의 인구가 61년 만에 감소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오늘(17일) 중국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14억 1,175만 명으로 지난 2021년 말(14억 1,260만 명)에 비해 85만 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인구가 감소한 건 마오쩌둥이 펼친 대약진 운동의 여파로 대기근이 들었던 지난 1961년 이후 처음입니다. 연간 출생 인구는 956만 명으로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지 못했습니다. 출산율로 보면 1,000명 당 6.77명으로 지난해(7.52명) 대비 하락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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