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년만에 되살아난 AI공포, 30만마리 살처분
해남 종오리 농장의 AI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되면서, 반경 3km이내 농가 9곳에 대해서도 예방차원의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확산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3년전 AI의 악몽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남 종오리 농장의 폐사한 오리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남 종오리 농장주 이모씨가 함께 운영하던 나주의 농장에서도 H5형 AI 항원이 발견됐고, 영암의
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