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탈북자 사각지대, 군입대 앞둔 비보호 청소년
【 앵커멘트 】탈북민이 한국도, 북한도 아닌 다른 나라에서 낳은 자녀를 제 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 자녀라고 합니다. 이들은 탈북민과 달리 교육 지원이나 병역 면제 등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해 비보호 청소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언어 장벽과 정체성 혼란으로 탈북민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원은 없고 의무만 떠안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큐리포트 공존, 군 입대를 앞둔 비보호 청소년들을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지난 5월 20일 kbc8뉴스 보도 화면) ----- 금철 씨는
20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