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KBO리그 역대 5번째 천5백 탈삼진의 대기록을 세운 양현종을 앞세워 삼성을 5대 1로 꺾었습니다. 양현종은 제구 불안 속에서도 노련한 투구로 대량 실점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타자들도 5회 말 승부처에서 역전 찬스를 살리며 호응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5와 3분의 1이닝동안 6피안타 1실점하며 시즌 14승째를 수확했습니다. 타선에선 5회 말, 유민상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김선빈과 최원준이 잇따라 적시타를 쳐내면서
20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