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9(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KBO리그 역대 5번째 천5백 탈삼진의 대기록을 세운 양현종을 앞세워 삼성을 5대 1로 꺾었습니다. 양현종은 제구 불안 속에서도 노련한 투구로 대량 실점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타자들도 5회 말 승부처에서 역전 찬스를 살리며 호응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5와 3분의 1이닝동안 6피안타 1실점하며 시즌 14승째를 수확했습니다. 타선에선 5회 말, 유민상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김선빈과 최원준이 잇따라 적시타를 쳐내면서
    2019-08-29
  • 8/29(목) 모닝730 날씨2
    오늘도 흐린 하늘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여전히 남해상에 위치해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전남 남해안은 오늘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오겠고요. 광주와 전남 북부는 밤 사이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고 20mm입니다. 오늘 구름이 짙게 끼면서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아침에 대부분 지역 22도 안팎에서 출발했고요.
    2019-08-29
  • 8/29(목)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오늘은 하루종일 흐리면서 한낮기온이 27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여>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혜령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도 흐린 하늘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여전히 남해상에 위치해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최근 며칠 계속해서 비를 뿌렸던 이 정체전선은 일시적으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하겠습니다.
    2019-08-29
  • 8/2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현복 광양시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2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돌연사한 집배원의 빈자리를 메운 인력마저 돌연사했다는 기삽니다. 지난 26일 경기 가평우체국 집배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숨진 집배원은 2년 전 이 우체국의 또다른 집배원들이 잇따라 숨진 지 한 달 만에 무기계약 집배원 채용 절차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집배원 10명이 사망
    2019-08-29
  • 8/29(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조선대병원ㆍ광주기독병원 노조 파업 돌입) 조선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조금 전 7시 출정식을 갖고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진료 차질 등 환자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러시아 男 흉기 살해..용의자 3명 추적 중) 어젯밤 20대 러시아인 남성이 광주의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시아계로 추정되는 외국인 용의자 3명을 쫓고 있습니다. 3.(지역 기업 피해 일부 현실로..위기감 고조) 일본이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결국 시행했습니다. 부품 소재 수입
    2019-08-29
  • 8/29(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KBO리그 역대 5번째 천5백 탈삼진의 대기록을 세운 양현종을 앞세워 삼성을 5대 1로 꺾었습니다. 양현종은 제구 불안 속에서도 노련한 투구로 대량 실점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타자들도 5회 말 승부처에서 역전 찬스를 살리며 호응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5와 3분의 1이닝동안 6피안타 1실점하며 시즌 14승째를 수확했습니다. 타선에선 5회 말, 유민상의 솔로 홈런을 시작
    2019-08-29
  • 오늘 '처서'..성큼 다가온 가을
    【 앵커멘트 】 폭염의 기세도 이제 한 풀 꺾였습니다. 가을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상 처서인 오늘 무척 하늘이 높고 파란데요. 당분간은 이렇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 동안에만 다소 덥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샛노란 코스모스가 가을 마중을 나왔습니다. 가을의 전령사가 반가운 듯 나비도 인사를 건넵니다. 더위를 잊게 하는 선선한 바람에 시민들도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 인터뷰 : 장재란 / 광주광역시 세하동 - "엄청 더웠는데 이
    2019-08-23
  • '처서'가을 성큼..낮기온 30도 밑돌아
    가을에 접어든다는 절기상 '처서'인 오늘 폭염의 기세도 누그러졌습니다.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29.5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ㆍ전남 대부분의 지역의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았습니다. 주말과 휴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은 날씨 속에 아침ㆍ저녁으로 선선하고 낮기온도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다음주 초 다시 비가 내린 뒤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2019-08-23
  • 8/2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8월 2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수도권 인구가 이르면 다음달, 역사상 처음으로 50%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기준 수도권 인구는 49.8%인 2,580여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때 강력한 균형 발전 정책으로 48.2%까지 떨어졌는데, 이후 들어선 정부들의 균형 발전 정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나온 결관데요. 전문가들은 노무현 정부를 계승한 문재인 정부가 전면적이고 종합적인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
    2019-08-21
  • 8/2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8월 2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수도권 인구가 이르면 다음달, 역사상 처음으로 50%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기준 수도권 인구는 49.8%인 2,580여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때 강력한 균형 발전 정책으로 48.2%까지 떨어졌는데, 이후 들어선 정부들의 균형 발전 정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나온 결관데요. 전문가들은 노무현 정부를 계승한 문재인 정부가 전면적이고 종합적인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훈련소
    2019-08-21
  • 전남 일부 지역 폭염특보 해제..열대야
    태풍 크로사가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의 폭염특보가 해제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담양·구례·화순·고흥·보성 등 전남 5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지금은 광주와 순천·광양·여수·곡성 등 전남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기온은 광양읍 32.8도를 최고로 여수 공항 32.6도, 광주 풍암 31.7도 등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29~32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
    2019-08-16
  • 오후까지 산발적 비..낮기온 33도 안팎 '후텁지근'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의 낮 최고기온 32도, 전남은 어제보다 오른 29~33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비 그친 뒤에는 기온이 더 오르면서 밤사이 열대야가 예상되니,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019-08-16
  • 광주전남 전 지역 폭염특보..내일 오후부터 비
    주말인 오늘도 광주ㆍ전남지역은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광주ㆍ전남 5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에 남해안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밤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텁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29~31도로 예상되는 등 폭염의 기세도 주춤하겠습니다.
    2019-08-10
  • 7/29(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가장 성공한 대회"..수영 메카로 첫발) 세계수영연맹이 이번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라고 극찬했습니다. 대회 성공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2.(불법 춤추는 감성주점..'눈 감은 지자체') 붕괴사고가 난 클럽은 일반음식점이지만 조례에 따라 춤을 출 수 있는 감성주점으로 영업했고,불법 증축으로 사고까지 났습니다.하지만 제대로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지역 건설사 시공능력 급상승.. 달라진 위상) 국토교통부 건설사 시공
    2019-07-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