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단시간 노동자 임협 동일 적용해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시간제 등 단시간 노동자에게도 동일하게 임금협약을 적용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29)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제 근무자에게 교통비 인상분을 전액 지급하고, 소수 직종에게도 임금 인상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며, "교육당국은 성실하고 책임있는 태도로 보충교섭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1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교육당국은 기본급 1.8%, 근속수당 2천 5백 원, 교통비 4만 원 인상에 합의한 가운데, 13개 소수 직종은 이번
201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