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23(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설, AI 최대 고비)..택배차량 '경계령') AI 의심신고가 보름 가까이 접수되지 않는 등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동이 많은 설 연휴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늘어나는 택배차량에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文*安 이틀째 호남 행보)..공약 '추상적') 문재인*안철수 두 대권 주자가 설을 앞두고 지역 공약의 밑그림을 내놓는 등 이틀째 호남 민심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구체성이 떨어지는 추상적인 수준이라는 지적입니다. 3.(대선 공약 '말뿐')..51개 중
    2017-01-23
  • 설 앞두고 AI 재확산 우려.. 택배차량 '경계'
    【 앵커멘트 】 요즘 전남의 오리*닭 농가들은 하루 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입니다. AI가 언제 또 터질지 모른다는 걱정 때문입니다. 설 연휴가 AI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급증하는 택배차량을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농장 입구에 택배 차량 진입 금지라는 팻말이 붙어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택배가 늘어나면서 AI를 옮길까 경계하는 조칩니다. ▶ 싱크 : 농장주 - "(신경쓰이는 건) 차단
    2017-01-23
  • 전남도, 설 맞아 AI 방역 총력
    전남도가 AI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인구가 많은 설 연휴 동안 방역강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설 연휴 전후로 공동방제단과 시*군방역 차량 등을 동원해 축산 농가와 관련 시설 등을 일제 소독하고 대대적인 방역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에서 AI 의심신고는 지난 10일 이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이번 설 연휴가 AI 종식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7-01-21
  • AI 보상금 조기 집행 실효성 '논란'
    【 앵커멘트 】 AI 피해 농가에 정부가 설 전까지 살처분 보상금 천6백억 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설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실효성 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에서 AI가 발생한 농가는 71곳, 살처분이 되면 당분간 입식이 중단될 수 밖에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 싱크 : 축산 농민 - "농가들 요즘 몇 년 동안 계속 AI 때문에 힘들었잖아요, 죽을라고 하죠" 정부는 살처분 보상금 천
    2017-01-20
  • 곡성군, AI 유입 막기 위해 '예방적 도태' 조치
    곡성군이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사육농가의 토종닭을 사들였습니다. 곡성군은 AI 유입되지 않도록 산란계 농장 반경 3km 이내의 소규모 사육 농가로부터 토종닭을 사들이는 이른바 '예방적 도태'에 나섰는데, 사들인 닭 7백여 마리는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했습니다. 또 특별방역대책본부 운영을 확대해, 섬진강과 대황강 등 AI 전염이 높은 철새 도래지와 가금류 사육농가 등에 대해 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19
  • 곡성군, AI 유입 막기 위해 '예방적 도태' 조치
    곡성군이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사육농가의 토종닭을 사들였습니다. 곡성군은 AI 유입되지 않도록 산란계 농장 반경 3km 이내의 소규모 사육 농가로부터 토종닭을 사들이는 이른바 '예방적 도태'에 나섰는데, 사들인 닭 7백여 마리는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했습니다. 또 특별방역대책본부 운영을 확대해, 섬진강과 대황강 등 AI 전염이 높은 철새 도래지와 가금류 사육농가 등에 대해 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7-01-19
  • 설 차례상 전통시장 25만 4천원, 대형마트 34만 1천원
    【 앵커멘트 】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이 전통시장은 25만 4천원으로 대형마트보다 9만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고기나 배 등은 전통시장이 훨씬 저렴했고, 최근 가격이 급등한 배추나 무, 계란 등은 대형마트가 저렴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 차례상 28개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5만 4천원, 대형마트는 34만 1천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8%와 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0월 태풍피해를 입은 겨울채
    2017-01-17
  • 해남 AI 매몰지 악취 민원..이설 검토 중
    해남의 조류인플루엔자 매몰지 주변 민가가 악취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해남군이 이설 여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와 해남군은 지난해 12월 30일 해남군 화산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AI가 발행해 해당 농장의 오리 1만 3500여마리를 살처분 했는데, 매몰지 주변에서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환경부와 농림수산식품부에 이설이 가능한지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 해남 화산면의 경우 농장 인근에 매몰지를 찾지 못해 농장에서 1km 가량 떨어진 곳에 매몰지를 만들다보니 민가에서 100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은
    2017-01-17
  • 해남 AI 매몰지 악취 민원..이설 검토 중
    해남의 조류인플루엔자 매몰지 주변 민가가 악취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해남군이 이설 여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와 해남군은 지난해 12월 30일 해남군 화산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AI가 발행해 해당 농장의 오리 1만 3500여마리를 살처분 했는데, 매몰지 주변에서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환경부와 농림수산식품부에 이설이 가능한지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 해남 화산면의 경우 농장 인근에 매몰지를 찾지 못해 농장에서 1km 가량 떨어진 곳에 매몰지를 만들다보니 민가에서 100미터도 채 떨어
    2017-01-17
  • 무안 종오리농장 AI 고병원성 확진.. 전남 20번째
    지난 10일 무안에서 발생한 AI도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원 분석 결과, 무안 종오리농가에서 검출된 H5형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전남의 고병원성 AI는 모두 20건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지역 195개 전체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일제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 검사가 끝난 68곳에서는 의심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2017-01-13
  • 더민주 전남도당-전라남도 새해 첫 민생 현안 당정회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전라남도가 오늘(16), 새해 첫 민생 현안 당정회의를 갖습니다. 이개호 더민주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전남지역위원장들과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들은 오늘 오전 영암 영산재에서 2017 민생 현안 당정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AI 피해 현황과 지원 대책, 조선 등 전남 주요산업의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전남과 관련한 당의 대선 공약에 대해서도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7-01-13
  • AI 감염 고양이 불안, 광주서 고양이 폐사 신고 잇따라
    경기도 포천에서 고양이가 AI에 감염된 뒤,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광주에서도 고양이 폐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열흘간 폐사된 길 고양이 신고 7건이 접수돼 AI 바이러스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에서는 AI에 감염된 고양이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시민들 사이에서 AI 감염 고양이에 대한 불안심리로 길 고양이 신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7-01-12
  • 주춤 AI 또 발생.. 벌써 20번째
    【 앵커멘트 】 잠시 주춤했던 AI가 또다시 5일 만에 무안에서 발생했습니다. 고병원성으로 확진이 되면 전남에서만 벌써 20번째인데 방역을 계속하고있지만 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걸까요?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산란율이 떨어진다는 신고가 들어온 무안의 종오리 농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즉시 해당 농가의 오리 만 4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CG 이번까지 고병원성으로 확진이 된다면 전남에서는 20번째, 지난해 11월
    2017-01-11
  • 5일 만에 무안 오리농장에서 AI 또 발생
    잠시 주춤하던 AI가 5일 만에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어제 오후 산란율이 떨어졌다는 의심신고가 들어온 망운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해당 농가의 오리 만 4천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지난 5일 이후 주춤했던 AI가 또다시 발생한데다 기온까지 급격히 떨어지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1-11
  • 5일 만에 무안 오리농장에서 AI 또 발생
    잠시 주춤하던 AI가 5일 만에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어제 오후 산란율이 떨어졌다는 의심신고가 들어온 망운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해당 농가의 오리 만 4천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지난 5일 이후 주춤했던 AI가 또다시 발생한데다 기온까지 급격히 떨어지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7-01-1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