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9(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형일자리 다시 기사회생..노동계 '복귀')노동계의 협약 파기로 무산 위기에 놓였던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가까스로 정상 궤도에 올랐습니다.광주시 등이 제안한 일자리재단 설립과 자문기구 설치를 노동계가 수용하면서 갈등이 일단락 됐습니다. 2.(코로나 19 해외 고립 선원들 '가족 품으로') 선박 침몰과 코로나로 남태평양에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 11명 등 25명이 우리 정부의 도움으로 쇄빙연구선을 타고 광양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자가격리를 거친 뒤 일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3.(황금연휴 '예약 꽉 찼다'
    2020-04-29
  • 4/29(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형 일자리 다시 안갯속.."복귀 의사 없다")정상화가 기대됐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한국노총은 광주시의 일자리 재단 설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복귀할 의사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2.(코로나 확산 주춤.. 지역 유통가 매출 회복세)광주전남 유통업계도 점차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역 유통업체들은 황금연휴를 겨냥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는 등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습니다. 3.(경찰, 고흥군 석탄재 불법 매립 수사 착수) kbc의 석탄재 불법매립 보도와
    2020-04-29
  • 광주형일자리 정상화 안갯속
    【 앵커멘트 】 정상화가 기대됐던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다시 안갯속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한노총은 현재로서 사업에 전격 복귀할 의사는 없다는 입장인데 사업 추진 여부를 재검토하겠다는 투자 기업들의 정상화 마감 시한은 바로 오늘(29)입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국노총 윤종해 의장은 현재로서는 광주형일자리사업에 복귀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광주시가 제안한 상생일자리재단 설립은 긍정적이지만 재단 설립만으로는 복귀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광주
    2020-04-28
  • '아라온호', 해외 고립 韓 선원 구출 내일 광양항 입항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에 고립됐던 우리 선원 25명이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와 함께 내일(29) 광양항으로 입항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파푸아뉴기니 라바울항에 고립돼 있던 한성기업 소속 원양어선 선원 25명이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에 무사히 승선하고 내일(29) 낮 12시쯤 광양항 중마일반부두로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선원들은 지난 3월 21일 파푸아뉴기니 해상에서 선박이 암초와 충돌한 뒤 필리핀 선박에 의해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으며 코로나19로 호텔에서 한 달 가까이 격리되던 중 남극 항해를 마치고 국내로
    2020-04-27
  • 민생당, 광주 지역구 지키기 '본격'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를 찾은 민생당이 본격 민심잡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민생당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총선 예비후보들은 국립5·18 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호남 지역 수성을 위한 총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생당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창당 이후 처음으로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에 나섰습니다. 임한솔, 노승일 등 민생당 영입 인재들도 동참했습니다. 민생당 예비후보들은 호남 정치 분열에 대한 책임
    2020-03-12
  • 여수 거주 10대 신천지 교육생, 최종 음성
    민간기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여수 거주 10대 신천지 교육생이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는 그제(29) 오전 기침증상을 보인 여수지역 신천지 교육생 19살 A모 군이 어제(1) 진행한 민간기관 1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전남도 환경보건연구원의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8일과 29일 순천과 여수에서 코로나 2번째, 3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020-03-01
  • 신천지 20대 교인 여수서 확진..전남 이틀 연속 발생
    【 앵커멘트 】 전남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여수로 온 20대 남성이 오늘 29일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집회에 참석한 22살 남성입니다. 대구시보건소가 지난 27일 검사 대상자로 분류해 여수시보건소에 통보를 했고 오늘 29 확진 판정을 받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 인터뷰 : 권오
    2020-02-29
  • (DID)지난해 광주 땅값 4.77% 상승..광산구ㆍ동구 크게 올라
    【 앵커멘트 】 2018년만큼은 아니지만, 지난해에도 광주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디가, 얼마나 올랐는지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는 3.92% 올랐습니다. 상승폭이 큰데요. 4.58%가 올랐던 2018년에 비해서는 0.66%p 하락했습니다. CG2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29%로 가장 많이 올랐고요. 광주는 4.77%로, 상승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3.9%였습니다.
    2020-02-03
  • (DID)지난해 광주 땅값 4.77% 상승..광산구ㆍ동구 크게 올라
    【 앵커멘트 】 2018년만큼은 아니지만, 지난해에도 광주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디가, 얼마나 올랐을까요?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는 3.92% 올랐습니다. 상승폭이 큰데요. 4.58%가 올랐던 2018년에 비해서는 0.66%p 하락했습니다. CG2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29%로 가장 많이 올랐고요. 광주는 4.77%로, 상승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2020-02-02
  • 1/29(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우한 폐렴 입국자 관리‘초비상’.. 전수조사) 우한 폐렴 감염 확산으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을 오가는 정기선 3편이 운항 중인 무안국제공항은 입국자 관리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2.(해외여행 예약도 잇단 '취소'..관광업계‘울상’) 우한 폐렴의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여행업계의 피해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여행은 사실상 100% 취소된 데 이어 동남아 여행 취소 문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3.(우한 폐렴 공포에 각급 학교들도 '초긴장’) 광주·전남 교육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2020-01-29
  • 신종코로나 여파..전남대대학원 졸업시험 중국유학생 절반 결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가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대학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오늘(29) 실시된 대학원 졸업 종합시험에서 중국인 유학생 응시생 12명 중 6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습니다. 대학 측은 다음달 중 1차 추가시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2020-01-29
  •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빗방울
    오늘(29)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4도, 순천 5도 등 1도에서 6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10도, 목포 7도 등 7~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오후 한때 전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0-01-28
  • 1/29(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우한 폐렴 불안감 확산.. 방역·예방활동 총력)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자체와 의료계가 방역과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설 민심 확인한 정치권.. 총선 경쟁 '가속') 민주당은 어제(28) 총선 후보 공모를 마감하고 공천 심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대안 신당은 바른 미래당과 민주 평화당에 통합을 위한 3당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고 바른 미래당은 당 지도부 교체를 놓고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3.("떼도 떼도.." 불법 정치
    2020-01-28
  •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초콜릿·캔디 합동점검
    광주시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과 캔디 등 성수식품 제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내일(29)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식품위생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성수식품 제조 판매업소 88곳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의 경과와 제조 가동실의 위생 취급기준 준수, 타르 색소 적정 사용 여부 등입니다.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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