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에서 AI 감염 의심 추가 신고 없어
    전북에서 AI 감염 추가 신고는 없었지만, 서식지역이 넓은 큰기러기가 AI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철새를 통한 AI 확산 위험은 더 높아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고창에서 AI가 발생한 지 일주일째인 오늘 추가 의심 신고가 없었고, 그동안 전북 18개 농장에서 닭.오리 27만 마리가 살처분된 가운데 철새인 가창오리에 이어 큰 기러기도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잠정 폐쇄된 나주도축장의 AI 감염 여부가 내일 나올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2014-01-22
  • R)구멍난 방역체계, 한파속 확산 우려(지금)
    부안의 AI살처분 농가의 오리 6천여 마리가 나주의 한 도축장에 유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방역체계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부안 농가의 오리가 고병원성 AI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확산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7일 전북에서 처음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날 부안의 한 농가에서 오리 6천여 마리가 나주의 한 도축장으로 반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사실상 고병원성 AI 의심 오리가 전남지역에 유입된 겁니다. 싱크-나주 도축장 관계자 "어
    2014-01-22
  • R)AI 의심 오리 도내 유입, 확산 우려
    부안의 AI살처분 농가의 오리 6천여 마리가 나주의 한 도축장에 유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방역체계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부안 농가의 오리가 고병원성 AI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확산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7일 전북에서 처음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날 부안의 한 농가에서 오리 6천여 마리가 나주의 한 도축장으로 반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부안 농가의 오리는 이날 나주, 함평 등에서 들여온 만3천여 마리의 오리와 함께 도축돼 아직 보관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
    2014-01-21
  • 전남도, AI 인체 감염 선제적 예방 나서
    전라남도가 조류독감의 인체 감염을 막기 위해 선제적 예방 조치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조류독감에 대응하는 요원 3천여명에 대해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마치는 한편 환자가 발생할 경우 치료를 위해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4천 여명 분과 보호장비 7천 8백여 세트를 비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I 인체 감염 환자 발생에 대비해 도내에 격리 중환자실 한 곳과, 24곳의 병원을 지역 거점병원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국립목포병원도 국가 지정 입원치료병원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에 발생한 H5N8형 조류독
    2014-01-21
  • R)[집중]AI 초기 방역 실패?
    전라남도는 전북 부안의 AI 감염 농장에서 들여온 AI 감염 의심 오리들은 나주의 도축장에 모두 보관중이라 확산 위험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안에서 오리를 가져온 차량이 오늘까지 전남에 있는 10여곳의 오리농장을 다녀온데다 사료차량이나 직원들까지 전남의 오리농장 수십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혹여라도 나주의 도축장에서 AI 바이러스 오염이 확인된다면 확산은 걷잡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게됩니다. 이어서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7일, 전북 부안에서 나주의 도축장으로 들어온 AI 감염 의심
    2014-01-21
  • R)철새가 전파...방제 안간힘
    오리농가에 이어 떼죽음을 당한 철새에서도고병원성 AI 감염이 최종 확인되면서 전남은 그야말로 초 비상입니다.철새 도래지마다 탐방객 통제와 방역을 강화하고 있지만 겨울 철새들이 떠나는 다음달 말까지 AI공포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는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 집단폐사 원인이 AI 바이러스라고 잠정 결론 지었습니다.싱크-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감염원으로 지목된 가창오리가 가장 많이 월동을 하는 전남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가창오리를 비롯한 수십만 마리의 철새가월동하는 해남 고천암호를
    2014-01-21
  • R)[집중3] AI 피해 상상 초월
    이처럼 고병원성 AI 발생 우려가 커지면서 닭.오리 사육농가들은 2,3년 주기로 광주.전남을 거쳐간 AI에 대한 악몽을 또다시 떠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 발생한 AI로 전남에서는8개 시.군에서 3백2십만 마리가 넘는 닭과 오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이같은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소비까지 크게 위축돼 피해규모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계속해서 백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3차례. (CG-전남 AI 발생 현황) 2003년에 나주 오
    2014-01-20
  • R)[집중1]가창오리 최대 도래지 전남
    고병원성 AI 발생지인 전북 고창과 부안 인근 저수지에서 집단 폐사한 가창오리에서도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가창오리가 AI 감염원으로 확인되면서 겨울 철새들이 남도를 떠나는 2월말까지 AI공포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는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 집단폐사 원인이 AI 바이러스라고 잠정 결론 지었습니다. 싱크-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 감염원으로 지목된 가창오리가 가장 많이 월동을 하는 전남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베리아 지역에서 번식하는 가창오리의
    2014-01-20
  • R)[집중2]철새도래지 비상, 농가 초긴장
    오리농가에 이어 떼죽음을 당한 철새에서도 고병원성 AI 감염이 최종 확인되면서 전남은 그야말로 초비상입니다. 충남과 전북 등지에서 서식하거나 월동중인 철새들이 서해안을 따라 이동하는비행경로인데다 해남 고천암호와 영암호, 순천만 등은 해마다 수십만마리의 철새들이 찾는 월동지이기 때문입니다. 철새 도래지마다 탐방객 통제와 방역을 강화하고 지역간 경계에 방역초소도 확충하고 있지만 3년전 악몽이 재현되지 않을까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가창오리를 비롯한 수십만 마리의 철새가 월동하
    2014-01-20
  • 0120 타이틀 + 주요뉴스
    1.(고천암 등 (철새도래지 비상) 가창 오리에서도 고병원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해남 고천암과 순천만 등 철새도래지 마다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AI 피해액 상상 초월) 지난 2003년이후 전남지역에서만 3번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3년전에는 3백여만 마리가 살처분되는등 피해액이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3.(민주당) 또 호남 민심만 강조)) 민주당 지도부가 18일만에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혁신방안 없이 민주당에 대한 애정만 강조해 보여주
    2014-01-20
  • R)고병원성 AI 확산 우려..이번주 고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지 닷새째를 맞아 AI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 자정까지 일시적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확산 여부는 이번 주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고창에 이어 부안 농가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이 확인되면서 광주와 전남에서는 방역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각 지자체는 비상체계를 갖추고 초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방역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축산 농민들은 외부인의 출입을 막은 채 소독에
    2014-01-20
  • R)AI 확산 조짐, 호남지역 이동중지 명령
    고창에 이어 부안의 오리농가도 고병원성AI ,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되면서 농가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사상 처음으로 전남북과 광주에 일시적 이동중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전북 고창에 이어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부안의 오리농가도 고병원성 AI 감염이 최종 확인됐습니다. 나흘만에 추가 감염농가가 발견되면서 확산 가능성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 0시부터 내일 자정까지 48시간동안 전북과 전남, 광주지역에
    2014-01-19
  • R)철새 천여 마리도 떼죽음 초비상
    고병원성 AI,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농장 인근에서 가창오리 천여 마리가 떼죽음 당해 방역당국이 AI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내에는 철새 조류지가 많아 축산농가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가금류 이동 제한 조치를 전남*북 전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고창의 농가 인근 저수지에서 가창오리 천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병원성 AI와 연관성이 확인될 경우 강력한 바이러스가 철새 이동경로에 따라 무차별적으로 퍼질 가능성이
    2014-01-18
  • R)전북 고창서 AI 발생, 전남 초비상
    전북 고창의 한 오리농장에서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창은 장성, 담양 등과 인접해 있어 남쪽으로 확산될 경우 닭과 오리 사육 농가에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장성 삼계면과 고창을 잇는 국도. 오고가는 차량을 멈춰 세우고 바퀴에 소독약품을 뿌립니다. 도로통제초소 인근 축산농가들은 또다시 찾아온 AI의 악몽에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임은국/장성
    2014-01-17
  • 저병원성 AI 검출, 전남도 방역 강화 당부
    영암 철새도래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인 AI가 검출됨에 따라 전남도가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환경부 조사결과 영암군 신북면의 한 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배설물에서 저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축산농가에 AI 차단 방역을 강화해 줄 것과 철새와 접촉한 경우 농가 방문을 자제해 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08년과 2011년 영암과 나주 일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돼 닭과 오리 400여만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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