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인물사전]굴곡진 야구인생, 이제는 '빛'으로 불린다..KIA타이거즈 이창진은 누구?
    1991년 3월 경기도 부천 출생으로 만 32세. 건국대 대졸신인으로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롯데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인천고 2학년 때 이영민 타격상을 받을 정도로 타격 재능은 있었지만 3학년 성적이 좋지 못해 고졸 프로 지명을 받진 못했습니다. 이창진의 프로 입단 첫해 성적은 어땠을까요? 애석하게도 1군에서 4경기 단 2타석에 선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주 포지션이었던 3루는 당시 롯데 황재균이 버티고 있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게 프로 2년 차를 맞은 2015
    2023-03-24
  • [날씨]광주ㆍ전남 황사 영향...아침 기온 ↓
    숨쉬기가 답답합니다. 먼지와 더불어 황사까지 말썽을 부리고 있는데요.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의 영향이 이어지겠습니다. 광주는 오늘 오전에, 전남은 내일까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일 테니까요, 호흡기 건강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찬바람에 아침 기온은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 5도, 대전 4도로 어제보다 7~8도 크게 낮아졌고요. 광주는 7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출근길 옷차림 평소보다 잘 챙겨입으시기 바라고요. 낮 기온도 서울과 대전 18도, 광주 16도로 어제보다 조금
    2023-03-2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23 (목)
    1. 최악의 가뭄 속 단비..광주 20mm 이상 내려 2.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尹 거부권 행사할까? 3. 공무원이 시의원에게 협박문자.."밤길 조심해" 4. 사업비 횡령한 협회에 '재위탁'..안일한 행정 비판
    2023-03-23
  • '수억 원 횡령' 확인하고도 또 운영 맡긴 광주광역시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관광협회에 다시 위탁을 맡기면서 논란입니다. 광주시는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 재계약을 했다는 입장인데, 안일한 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가 광주시관광협회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건 지난해 5월. 수년간 관광안내소 운영 등 위탁사업을 진행하면서 수억 원의 사업비를 횡령한 정황이 확인됐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광주시는 올해도 관광협회에 5억 원의 사업비를 주며 관광안내소 운영을 다시 맡겼습니다.
    2023-03-23
  • '밤길 조심해' 공무원이 시의원에게 한밤중 협박문자
    【 앵커멘트 】 목포시공무원이 한밤중에 시의원에게 폭언과 욕설이 담긴 협박문자를 보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시의원이 축제추진위원 해촉을 놓고 무리한 자료 요구를 하는 등 갑질을 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집행부를 견제하는 의회 기능을 훼손하고 모욕했다는 비판이 큽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일 밤 10시쯤 목포시의회 고경욱 의원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은 고 의원의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의 A팀장으로 늦은 시간이라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이후 2시간여 동안
    2023-03-23
  •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尹, 거부권 행사하나
    【 앵커멘트 】 정부가 초과 생산된 쌀을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개정된 법이 실제 시행될지는 미지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회의장의 중재에도 여야가 한치 양보 없이 평행선을 달리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의 수적 우세 속에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 싱크 : 김진표/국회의장 - "재석 266인 중 찬성 169인, 반대 90인, 기권 7인으로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 법
    2023-03-23
  • 모처럼 내린 봄비..농촌도 도시도 '반갑다'
    【 앵커멘트 】 광주 전남에 반가운 봄비가 내렸습니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제한급수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데다, 연일 건조한 날씨에 산불 등이 이어지고 있다 보니 더 소중한 단비가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들판을 가득 채운 양파 줄기에 모처럼 빗방울이 맺혔습니다. 바짝 말랐던 땅이 촉촉하게 젖어들면서 성장기를 맞은 작물들이 생기를 되찾습니다. 긴 가뭄으로 농업용수 걱정이 커지는 상황에서 때마침 내린 봄비에 농민들도 한시름 걱정을 덜었습니다. ▶ 인터뷰 : 임태정 / 해남 양파 농가 - "
    2023-03-2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3-23 (목)
    주제1. 양곡법 국회 통과 주제2. '검수완박' 효력 유지 주제3. 이재명, 대표직 유지 *여의도초대석 -국내서 끝날 것을 국제적으로 욕먹는 상황 만들어..대통령 권위, 신뢰 실종 -바이든 아닌 날리면?..우리 대통령실만 그냥 ‘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 고집 -이재명 기소, 정치탄압 맞지만..‘완전 억울한 누명’으로 생각치 않는 국민도 -‘만장일치’ 이재명 방탄?..‘답정 당무위’, 국민들에 어떻게 보일지 생각했어야 -소선거구제, 승자독식&midd
    2023-03-23
  • 외국인 유학생 20만 명↑..유학생 가장 많은 대학은?
    한국에 온 외국인 유학생이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2월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어학연수 목적 등을 포함한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20만 5,167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19년 18만 명대까지 늘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2020년 15만 3,361명 2021년 16만 3,699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잠잠해지면서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 수는 19만 7,23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유학생은 유학 비자 소지자가 14만
    2023-03-23
  • 보험사기 금액 1조원 넘었다
    보험사기 금액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었습니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보험사기 적발현황에 따르면 2022년 중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전년 9,434억 원 대비 1,384억 원 증가(14.7%↑)한 1조 818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적발인원도 전년 97,629명 대비 5,050명 증가(5.2%↑)한 102,679명이었습니다. 1인당 평균 적발금액은 1,050만 원으로 고액화 추세를 보였습니다. 유형별로는 사고내용 조작이 6,681억 원(61.8%), 허위사고 1,914억 원(17.
    2023-03-23
  • 성공한 지역창업가가 미래 장인 육성한다
    지역에서 성공한 창업가가 기업가정신과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장인학교'가 신설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늘(23일) 성공한 지역창업가를 활용하여 콘텐츠에 기반한 현장형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장인학교를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인학교는 청년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공한 지역기업이나 민간기관이 전통적 소상공인 영역에 새로운 콘텐츠 영역을 접목하여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기존 이론 위주의 소상공인 교육과 다르게 성공한 창업가의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공간기획, 콘텐츠
    2023-03-23
  • “우리집 강아지 더 건강하게 키워요”
    오늘 3월 23일은 '세계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입니다. 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지정된 이날은 이미 우리들 삶 깊숙이 자리한 반려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유기견 보호 및 입양을 권장하는 취지를 갖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세계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의 건강한 성장과 노후를 위해 챙겨야 할 생애주기별 영양 관리 요령을 소개해 눈길을 끕니다. 반려견의 생애주기는 품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약 만 2세 미만을 자견(강아지), 약 만 2~6
    2023-03-23
  • 지난해 日 어패류 수입, 후쿠시마 사고 이후 가장 컸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액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활어·냉장 및 냉동 어류·갑각류·연체동물 등의 일본 어패류 수입액은 1억 7,415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2.2% 증가한 수치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12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지난 2010년 원전 사고 이후 일본 어패류 수입액은 4년 정도 감소세가 이어지다 증가세로 돌아섰고, 아직 원전 사고 이전 수입 규모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
    2023-03-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22 (수)
    1. 역대 최악의 가뭄.. "물의 소중함 절감" 2. 농업용수도 '비상'..애타는 농심 3. 노골적 공립화 반대 '설문조사'.."학생 볼모로?" 4.광주 중앙공원 1지구..감사원 "문제없음 결론" 5. '전기요금 지역 차등제'..국회 첫 관문 '통과'
    2023-03-22
  • 전남·충청 전기요금 낮아지나? '차등요금제' 국회 첫 문턱 통과
    【 앵커멘트 】 전력발전량이 수도권보다 월등히 많은 비수도권의 전기요금이 수도권과 같은 것은 문제라를 지적이 많았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차등요금제 법안이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최종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전남의 전기요금을 인하는 물론 기업 유치에도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 1월 한전의 전력통계월보 기준 서울의 전력 발전량은 554GWh, 소비량은 4654GWh로 자급률은 11.9%에 불과합니다. 반면 전남의 전력 발전량과 소비량은 각각 6065G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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