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이틀 연속 1점 차 극적 승리..쫓기는 KIA 가을야구 경우의 수는?
    가을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마지막 티켓 1장을 둔 치열한 5위 싸움이 시즌 막판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6위 NC 다이노스는 28일 창원 홈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6회 노진혁의 결승 3점 홈런과 에이스 구창모의 역투로 4-3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날에 이은 짜릿한 1점 차 승리였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른바 '죽음의 7연전'이 예정된 NC는 이 중 벌써 2승째를 챙기며 2.5게임 차까지 벌어졌던 5위 KIA와의 승차를 다시 1.5게임 차까지 좁혔습니다. 시즌 마지막 8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KI
    2022-09-29
  • 초대형 허리케인 '이언' 美 플로리다주 상륙 비상
    최고 시속 250km의 강풍을 동반한 초대형 허리케인 '이언'이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상륙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각) 오후 3시쯤 '이언'이 플로리다 서부 해안이 섬 카요 코스타에 상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날까지 3등급 허리케인으로 분류됐던 '이언'은 멕시코만을 거쳐 플로리다에 상륙하면서 4등급으로 위력이 격상됐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서는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플로리다 남서부 해안지역의 해수면 수위가 5m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강풍과 함께 시간당 60cm의 폭
    2022-09-29
  •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또 발사..한미연합훈련 반발 무력시위
    북한이 또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긴장감을 조성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8일 오후 6시 10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지 사흘 만입니다.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을 비롯해 동해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미 해상 연합훈련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분석됩니다. 확인된 미사일은 고도 약 30km 높이에서 마하 6의 속도로 360km 거리를 비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사일
    2022-09-29
  •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징계 심의ㆍ권성동 징계 개시 결정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심의와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28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진행한 이양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10월 6일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의원 모두 출석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양두구육', '신군부' 등의 표현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했고, 권 전 원내대표는 지난 8월 당내 비상상황에서 음주 및 노래 모습이 외부에 공개돼 윤리규칙을 어겼다는 판단입니다. 권 전 원내대표의 경우 윤리위가 아닌 외부 당원들이 직접 징계
    2022-09-29
  • 서해안ㆍ내륙에 짙은 안개.. 교통안전ㆍ항공기 이용 주의
    목요일인 오늘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제주 21도 등 12~1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습니다. 반면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등 24&s
    2022-09-29
  • [여론조사]尹지지도 32.6%로 2주 연속 하락..'외교 참사' 57.6%
    비속어 논란 등 윤 대통령의 해외순방 성과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 동안 9월 4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이 '잘한다'는 응답은 32.6%로 지난주(34.9%)보다 2.3%p 감소했습니다.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전주(62.5%)보다 3.3%p 상승한 65.8%였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8월 1주차(27.4%)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 상승해 추석
    2022-09-28
  • 초·중·고 디지털성범죄 10건 중 3건은 불법 촬영
    지난 5년간 초·중·고에서 발생한 디지털범죄 가운데 30% 이상은 불법촬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구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초·중·고 교내 디지털성범죄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5년간 교내 디지털 범죄는 모두 1,86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 유형으로는 불법촬영·몸캠 등이 589건(30.4%)으로 가장 많았고 사이버 성적괴롭힘 등이 576건(29.8%)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22-09-27
  • 소상공인 폐업 결심부터 완료까지 '7.2개월'
    코로나19 기간인 지난 2020년 8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결심한 이후 실제 행정적으로 폐업하는 데까지 7.2개월가량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 소상공인 재기 실태조사'에 따르면, 폐업 결심부터 완료까지 4~6개월 소요된 소상공인이 전체의 31.6%로 가장 많았고, 이어 7~9개월이 29.4%로 조사됐습니다. 3개월 이하는 20.0%, 10~12개월은 10.4%였으며, 8.6%는 폐업 소요기간이 1년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폐업
    2022-09-26
  • 기아타이거즈 윤영철에 관한 11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충암고 좌완 에이스, 2023 KBO 드래프트 최대어 윤영철. 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2022-09-25
  • 칼로리는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 핑거이슈
    요즘 점심 메뉴 먹을 때마다 칼로리 계산 두드리다 문든 득 생각, 칼로리는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칼로리는 일상생활을 할 때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나타내는 단위다. 칼로리는 열량의 단위, 기호로 cal을 사용한다. 1cal는 물 1그램의 온도를 1도씨만큼 올리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이다. 음식의 열량을 말할 때 우리는 kcal라고 한다. 이것은 물 1,000g(1kg)의 온도를 1도 올리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이다. 음식물의 칼로리를 계산하기 위해선 ‘봄 열량계'를 이용한다. 밀폐된 공간에 음식물을 넣고
    2022-09-24
  • 학교폭력 10명 중 3명 "사이버 폭력 경험"
    지난해 학교폭력 피해자 10명 중 3명은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교폭력 예방 전문기관 푸른나무재단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2달여 동안 전국 초ㆍ중ㆍ고교생 6,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학생의 7%가 학교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31.6%는 사이버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버폭력 가운데에서는 사이버 언어폭력(28.4%)이 가장 많았고, 사이버 따돌림 15.4%, 사이버 명예훼손 14.3% 순이었습니다. 사이버 폭력 다음으로 많은 학교 폭력 유형은
    2022-09-23
  • [여론조사]기초연금 상향 '찬성' 58.1%..지역정당 허용 여론 높아
    기초연금을 10만 원 상향하는 안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반대한다는 의견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노인들 가운데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월 30만 원씩 지급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이틀간 9월 3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초연금을 월 40만 원으로, 현행보다 10만 원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이 58.1%를 기록했습니다. 재정부담이 크므로 반대한다는 의견(34.7%)보다 23.4%p 높
    2022-09-22
  • [여론조사]"스토킹 범죄 '반의사불벌' 폐지해야" 74.5%
    '신당역 역무원 피살 사건'이 스토킹 보복범죄로 확인된 가운데, 국민 4명 가운데 3명은 '스토킹 처벌법'에 규정된 '반의사불벌죄' 조항을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의사불벌죄'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을 경우 처벌할 수 없도록 한 조항입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이틀간 9월 3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행 '스토킹 처벌법'의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74.5%로 나타났습니다. 전 계층에서 '폐지해야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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