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이 오기도 전에 AI가 전남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AI에서 다소 벗어나 있던 곡성, 보성 등 전남 동부권까지 퍼지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보성군 겸백면의 한 오리 축산 농가. 5백여 m도 떨어지지 않은 인근 닭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키우던 오리 8천 마리를 모두 살처분했습니다. 보성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11년

보성의 토종닭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0일, 토종닭 5백 마리를 키우던 보성의 한 양계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1차에서 음성반응이 나왔지만 2차 검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농가에서 키우던 토종닭은 긴급 살처분했습니다.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방문객 200만 돌파)..활용 방향 제시) 다양한 콘텐츠가 보강되면서 올 들어 여수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후활용 방안을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 지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여>(의석수 감소 불가피)..지역정가 비상) 선거구간 인구 차가 2배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헌재의 결정에 따라, 광주*전남 의석수 감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농어촌 지역 소외와 함께 호남 정치 위축이 우려됩니다. 남>(연중 AI 여파)..오리농가 초토화) AI가 일년

남>(방문객 200만 돌파)..활용 방향 제시) 다양한 콘텐츠가 보강되면서 올 들어 여수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후활용 방안을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 지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여>(의석수 감소 불가피)..지역정가 비상) 선거구간 인구 차가 2배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헌재의 결정에 따라, 광주*전남 의석수 감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농어촌 지역 소외와 함께 호남 정치 위축이 우려됩니다. 남>(연중 AI 여파)..오리농가 초토화) AI가 일년 내내 발생하면서 오리 사육농가

1.(북구 등 2곳 분구...(동구 등 4곳 합구) 헌법재판소의 선거구간 인구 편차 불합치 판결로 광주 북구와 순천.곡성은 분구가 예상되고 광주 동구와 여수시 갑 등 4개 선거구는 인근 선거구와 합쳐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지역정가에 후폭풍이 거세게 일 전망입니다 2.(창원시 지하철 포기...(광주 결정 주목) 창원시가 적자를 이유로 도시철도 건설을 포기했고 대전시도 2호선 건설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2호선 건설 여부 결정이 다음달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시가 어떤

연중 AI가 발생하면서 어려움을 겪던 오리농가들이 이제는 아예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AI발생 농가 인근 10Km까지 오리 입식이 금지되면서 나주와 영암 등 주산지의 오리 사육장이 텅 비어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새끼오리를 들이기 위해 왕겨를 깔아논 오리 사육장 안이 텅 비어 있습니다. 다른 사육장 안도 사정은 마찬가지. 스탠드업-박성호(CG)

네, 올들어 일년 내내 Al 발생이 끊이지 않으면서, 축산농가와 방역당국이 애를 먹고 있는데요.. 이달 들어 AI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는 겨울철새들이 본격적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차량이 오고 가는 마을 입구마다 방역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 11일 한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대규모 살처분이 이뤄진 이후 나주 시내에만 현재 5곳의 방역초소가 운영 중입니다. 싱크-방역당국 관계자 / 공산면 하고 남평읍하고 금

AI 바이러스가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방역당국이 예방 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나주시를 중심으로 AI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외부인의 출입을 막도록 조치하는 등 방역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어제 나주시의 한 농가에서 AI바이러스가 검출돼 오리 4천 5백 마리를 살처분했고, 앞서 의심신고가 들어온 농가에서도도 살처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처럼 AI의 재발로 전라남도가 또다시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되풀이되는 AI를 막기 위해서는 여러 대책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생각하는 AI의 근본 대책을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달 들어 전남 영암과 나주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즉 AI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그러자 전남도는 발병 농장뿐 아니라 인근 오리농장까지 예방적 살처분 조치 했습니다 스탠드

1.나주배 값 폭락...(수출도 고전) 배 값이 폭락하면서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돌파구로 여겼던 수출시장도 중국산에 밀려 고전하고 있습니다. 2.(AI 연중 발생)...근본 대책 요구 조류 인플루엔자가 연중 내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정부차원의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3.억새밭 장관...(가을 정취 물씬) 남녘의 산과 들에 가을 색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억새밭에는 나들이객들이 몰렸고 황금들녘에서는 수확의 기쁨이 이어졌습니다. 4.무능한

나주시 남평읍의 한 오리사육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살처분이 이뤄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나주시 남평읍 풍림리 한 육용 오리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사육중인 오리 2만 천여 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이 이뤄졌습니다. 이 농장에서 사육중인 오리에 대한 AI 확진 판정이 내려질 경우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던 AI가 다시 나주지역에서 유행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1.(노후 문제 제기...(예약취소 잇따라) 홍도에서 좌초된 유람선이 사고 이전부터 노후에따른 문제가 제기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사고 이후로 홍도 관광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자존심 상하게 해 살해") 충격) 일가족 3명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범행 이틀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자존심을 상하게 했다는 이유로 끔찍하게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3.(상생위원회 출범...(공동발전 협력) 광주 전남의 협력 발전을 위한 상생발전위 원회가 공식

지난달 24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영암의 오리농장의 경계지역 안에 있는 오리농장에서 AI 추가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오리농장으로부터 3.9km 떨어진 오리농장에서 어제부터 설사 등 임상증상과 폐사 수가 늘어난다는 의심신고가 접수돼 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오리농장은 14개 축사에서 2만 6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지난 24일부터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진 상탭니다.

최근 영암군 도포면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H5N8형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암 육용오리 농장에서 폐사한 오리에 대해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돼 해당 농장의 육용오리는 물론 해당 농장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오리 3만여 마리를 모두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살처분과 반경 10km에 이동제한 조치 등을 내리는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조치했다"며 "경로 파악과 발생원

AI 즉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병하는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조기 사멸이 가능하며 토착 질병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4일 영암의 한 육용 오리농장에서 2달여 만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토착 질병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소독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면 충분히 사멸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한 것은 전남이 올해 발생한 H5N8형 AI에 감수성이 높은 오리 사육 주산지이며 축사 시설 대부분이 열악한 비닐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