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숫자로 풀어보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어제 폐막했습니다. (CG1) 중국이 금메달 16개로 종합 1위, 미국과 러시아가 각각 2·3위, 동메달 1개를 딴 우리나라는 23위를 기록했습니다. (CG2) 남자 최우수 선수의 영예는 자유형 50m 등 6관왕을 차지한 미국의 케일럽 드레슬에게 돌아갔고, (CG3) 여자 MVP는 접영 50m 금메달 등 메달 5개를 차지한 스웨덴의 사라 셰스트룀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CG4) 광주세계수영대회는 폐막했
    2019-07-29
  • 세계 최대 수영축제 17일간 열전 마무리
    【 앵커멘트 】 전 세계인의 수영 축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17일 간 열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대회는 치열한 명승부 속에 다양한 기록과 화제를 남겼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름다운 순환', 사계절의 정취와 풍류가 아름답게 표현됩니다. 자연 속에 순환하는 물의 흐름은 인간의 삶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세계 최대 수영 축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폐막행사가 열렸습니다. '평화의 물결 속으로'를
    2019-07-29
  • "잘했다" 한국 대표팀..미래 수영 강국 희망 엿보였다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수영 대표팀은 이번 광주대회를 통해 동메달 하나를 따는데 그쳤지만, 수영에서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는 평갑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자 수구 슛~ 불과 대회 한 달 전 중고등학생 경영 선수가 주축이 돼 급조된 여자 수구 대표단의 이 첫 골은 감동의 한 골로 기록됐습니다. 최하위 15~16위 순위 결정전에서 승부던지기 끝에 세계대회 첫 승리를
    2019-07-29
  • "잘했다" 한국 대표팀..미래 수영 강국 희망 엿보였다
    【 앵커멘트 】 대회는 끝이 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수영 약체국으로 평가받아온 게 현실입니다. 박태환 선수 이후 이렇다할 세계 수준급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우리 수영 선수단에게 큰 기대를 걸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은 세계 정상급과 격차를 크게 줄였고 기록과는 별개로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도 선사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자 수구 슛~ 불과 대회 한
    2019-07-28
  • 세계 최대 수영축제 17일간 열전 마무리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전 세계인의 수영 축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94개국 7천5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는데요. 8개의 세계신기록과 15개의 대회신기록, 4개의 한국신기록이 새로 수립되며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름다운 순환', 사계절의 정취와 풍류가 아름답게 표현됩니다. 자연 속에 순환하는 물의 흐름은 인간의 삶과 다르지 않다는
    2019-07-28
  • 한국 선수단 경영 종목 한국신기록 잇따라 수립
    우리나라 선수단이 경영 종목에서 잇따라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남자 자유형 50미터에 출전한 양재훈은 예선 경기에서 22초26을 기록해 4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웠고 남자 계영 8백미터에 출전한 우리나라 단체팀은 종전 기록보다 0.21초 단축된 7분15초05의 새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19-07-26
  • 마지막까지 도전.."힘내라 한국 선수단"
    【 앵커멘트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현재까지 다이빙 종목에서 동메달 한 개를 따냈는데요. 박태환 이후 첫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지만 대부분 종목에서 세계 수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아쉬운 성적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단과 응원단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이틀째인 지난 13일, 다이빙 여자 1미터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김수지가 깜작 동메달 소식을
    2019-07-25
  • 마지막까지 도전.."힘내라 한국 선수단"
    【 앵커멘트 】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표팀의 분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종목에서 세계 수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아쉬운 성적에 그치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이틀째인 지난 13일, 다이빙 여자 1미터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김수지가 깜작 동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세계선수권 대회 국내 첫 여자부 메달이자 다이빙 종목 첫 메달로 기록됐습니다. 남자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도 상위권에
    2019-07-25
  • 7/25(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서술형 채점도 공정성 논란"..재채점 진행) 시험문제 유출 의혹이 제기된 광주 모 고등학교의 중간*기말고사 서술형 시험에서도 공정성 훼손 의심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심화반 학생들에게 부분 점수를 더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개정 조례 시행 전 축사 신청 봇물..'골치') 화순군이 돼지 축사 신축 제한거리를 주거지역과 5백 미터에서 2킬로미터로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 조례 시행을 앞두고 축사 건립 허가 신청이 쏟아져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3.("알고 보니 외래종 수초"..농경지까지 점령)
    2019-07-25
  • 광주 세계수영대회 기록 쏟아져..세계신기록 2개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세계신기록을 비롯한 각종 기록들 쏟아지고 있습니다. 헝가리의 크리스토프 밀락은 어제(24) 남자 2백미터 접영 결승에서 1분 50초 73으로, 영국의 아담 피티는 지난 21일 남자 100미터 평영 준결승에서 56초 88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대회 신기록도 여자 4백 미터 계영 결승과 남자 50미터 접영 등 7개 종목에서 나왔으며 우리나라 여자 선수단도 여자 4백미터 계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19-07-25
  • 7/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한국 반도체에 의존해온 미국 기업들이 한일 무역갈등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는 기삽니다. 현재 미국 IT 업체들은 반도체 D램에 87% 이상을 한국산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일본의 무역규제로 한국의 반도체 생산이 지연되면, 미국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어, 수급 불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소재 공급을 차단하면 최대 35억 대에 이르는 전자제품 생산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019-07-25
  • 7/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한국 반도체에 의존해온 미국 기업들이 한일 무역갈등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는 기삽니다. 현재 미국 IT 업체들은 반도체 D램에 87% 이상을 한국산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일본의 무역규제로 한국의 반도체 생산이 지연되면, 미국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어, 수급 불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소재 공급을 차단하면 최대 35억 대에 이르는 전자제품 생산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경향신문입니다. 인터넷 은행
    2019-07-25
  • 7/2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정부가 국제사회를 상대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국제규범에 맞지 않다는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2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마감 시한을 앞두고, WTO본부에서 한국 측 논리를 집중 전달했는데요. "일본이 이미 실시한 수출규제만으로도 WTO 규범을 정면 위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을 상대로는 "일본의 수출 규제가 글로벌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2019-07-24
  • 7/2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정부가 국제사회를 상대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국제규범에 맞지 않다는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2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마감 시한을 앞두고, WTO본부에서 한국 측 논리를 집중 전달했는데요.  "일본이 이미 실시한 수출규제만으로도 WTO 규범을 정면 위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을 상대로는 "일본의 수출 규제가 글로벌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고령
    2019-07-24
  • 수영대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먹거리 축제
    【 앵커멘트 】 오늘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입니다.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열기가 한여름을 더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수영대회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 축제도 대회만큼이나 인기가 높습니다. 푸드트럭에서 만드는 간식부터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맥주까지 준비했는데요. 수영대회 속 또 다른 즐거움인 먹거리 축제를 최선길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해가 지고 무더위가 식기 시작하자 도심 한복판에 먹거리 축제가 열렸습니다.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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