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 AI 직격탄, 재래시장 '된서리' (모닝)
    【 앵커멘트 】 광주와 담양의 전통시장 닭*오리 판매업소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폐쇄조치가 내려지면서 추석 대목을 앞둔 전통시장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조류 인플루엔자, AI 항원이 검출된 광주의 한 전통시장. 닭과 오리 판매점의 문이 모두 닫혔습니다. 닭*오리를 가둬두는 시설은 텅 비었고, 손님들의 발길은 뚝 끊겼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장사가 영 신통치 않은데 AI 항원 검출은 그야말로 날벼락
    2015-09-22
  • R) AI 직격탄, 재래시장 '된서리'
    【 앵커멘트 】 광주와 담양의 전통시장의 닭*오리 판매업소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판매 금지라는 날벼락을 맞은 상인들은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류 인플루엔자, AI 항원이 검출된 광주의 한 전통시장. 닭과 오리 판매점의 문이 모두 닫혔습니다. 닭*오리를 가둬두는 시설은 텅 비었고, 손님들의 발길은 뚝 끊겼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장사가 영 신통치 않은데 AI 항원 검출은 그야말로 날
    2015-09-21
  • 나주강진 오리 고병원성 확진
    지난 15일 전남 나주와 강진의 2곳 농장에서 나온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오리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AI 의심 오리에 대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최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들 2곳 농장에서 사육 중인 오리는 모두 매몰 처리됐으며 정부는 오늘 새벽 0시부터 19일 0시까지 24시간 동안 전남과 광주지역의 가금류, 관련 종사자, 출입차량 등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린 상탭니다
    2015-09-18
  • R)광주전남 가금류 이동 전면 제한
    【 앵커멘트 】 그제 나주와 강진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오리가 나온 뒤 정부가 광주.전남 지역 가금류는 물론 관련 차량들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전남만을 대상으로 가금류와 차량 등에 대한 전면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AI주의보를 내리고 광주전남에 대해 가금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동제한 시점은 오늘밤 자정부터 내일 밤 자정까지 24시간 한시적입니다 그제 나주
    2015-09-17
  • 9/17(목)타이틀+주요뉴스
    1.(2호선 건설비 수천억↑) 2년 만에 '돌변') 광주 도심철도 2호선의 저심도 건설 방식을 결정하면서 건설비 증가는 없다던 광주시가 2년 만에 입장을 바꿨습니다. 최소 3천억원 이상 건설비가 늘어나 비용 절감 없이는 사업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2.("성형환자 상해로 둔갑" (보험사기단 적발) 성형수술이나 피부관리를 받은 사람들에게 상해진단서를 발급해주고 보험금을 타게 한 병원 운영자들이 붙잡혔습니다. 각종 기록을 조작해 6억 원 이상을 부당하게 받아냈습니다. 3.(千신당 20일 창당) 호남發
    2015-09-17
  • AI주의보 발령,광주전남 가금류 이동중지 명령
    전남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오리가 나오면서 정부가 광주전남에 가금류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강진과 나주의 2개 오리농장에서 AI 의심 오리가 확인됐다고 밝히고 AI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는 한편 광주전남 가금류나 관련 종사자, 출입차량 등에 대해 오늘밤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AI발병과 관련해 오늘 오후 전남도청 AI 상황실을 방문해 방역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2015-09-17
  • 0915 타이틀+주요뉴스
    1.(폐기 달걀 천5백만개 유통)...대장균 5배) 깨지고 오염물질이 묻은 달걀 천5백만개를 제빵 공장에 납품해 온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통된 달걀에서는 허용기준치보다 5배가 넘는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2.(박준영 전지사 신민당 창당...(호남발 재편)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신민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천정배의원도 추석 전에 신당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여 호남발 야권 재편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3.(문화의 전당 지원 약속...(공감대가 문제) 여야 국회의원들이 문화의 전당을 방
    2015-09-15
  • 고병원성 AI 의심오리 발견 살처분
    나주와 강진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오리들이 발견돼 만4천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나주와 강진의 2곳 오리농장에서 출하 전 오리들에 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사를 한 결과 H5형 AI의심 오리들이 발견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오리 만4천여 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즉시 현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했는데 해당 농장으로부터 500m 이내 관리지역에는 닭과 오리 등의 사육농장이 없어 추가 확산우려는 낮은
    2015-09-15
  • 전남 AI 3개월째 이상 무
    전남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3개월째 발병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이달 초 도내 36개 종오리농장에 대해 AI 일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남에서는 지난 6월 10일 영암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병을 끝으로 3개월째 AI가 발병하지 않아 농가들이 안도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난해는 7월 하순에도 3건의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한 바 있습니다.
    2015-09-10
  • 전남 종오리농장 AI 일제검사 실시
    전남도내 종오리농장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검사가 진행됩니다.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다음달 4일까지 도내 종오리농장 33개소 전체에 대해 AI 감염여부에 대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전남에서는 올 들어 영암과 무안, 나주, 구례 등 4개 시군 25농가에서 AI가 발생해 56만 9천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2015-08-17
  • 전남 전 지역 AI 이동제한 해제
    오늘(15일) 날짜로 전남 전 지역의 AI 이동제한이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10일 영암에서 고병원성 AI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살처분과 소독을 마치고 발생 지역 닭과 오리를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어 오늘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암에서의 이동제한 해제로 전국적인 이동제한도 해제돼 AI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될 예정입니다
    2015-07-15
  • <0522 타이틀 + 주요뉴스>
    남>(선거구 획정 본격화)..광주*전남 4곳 촉각) 다음주부터 선거구 획정 작업이 본격화됩니다. 통폐합 대상인 광주*전남 4개 선거구가 존폐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여>(KTX 구형열차 대체) 시*도가 먼저 요청) 호남KTX에 신형 대신 구형열차 투입을 광주와 전남 시도가 먼저 요청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당장 좌석만 늘리려는 근시안적인 행정이라는 지적입니다. 남>(AI 등 잇단 가축질병)..축산농가 시름) 연이은 AI 발생에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소 결핵도 늘어나는 등 잇단 가축질병
    2015-05-22
  • <0520 타이틀 + 주요뉴스>
    남>(배 착과불량 피해 조사)..원인규명 요구) 나주배 착과불량에 대해 정부와 나주시가 뒤늦게 피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농민들은 원인 규명이 먼저라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여>(영암에도 AI)..변종 바이러스 우려) 강진에 이어 영암에서도 AI가 발생했습니다. 초여름 날씨에도 AI가 잇따르면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증편 대신 구형열차로 대체)..불편 가중) 호남KTX 승객이 늘자, 코레일이 증편 대신 열차를 구형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신형보다 좌석 수가 많다
    2015-05-20
  • R)[긴급]AI에 소 가축병도 확산...지자체 허덕
    【 앵커멘트 】 AI에 이어 소 결핵병이 번지고 있습니다 영암에서만 올들어 수백마리의 소가 살처분 돼 농가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해당 지자체도 질병예방부터 관리, 보상금 지급 등 사후 대처까지 모두 떠맡으면서 인력과 예산 부담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영암지역 28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108만 마리의 오리 등이 살처분됐습니다 25곳의 소 사육농가에서도 소 결핵병이 발병해 150마리의 소가 살처분됐습니다
    2015-05-19
  • R)영암에서 AI 발생, 이달에만 2번째
    【  앵커멘트 】 강진에 이어 영암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30도 가까운 초여름 날씨 속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AI가 잇따르면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영암군 덕진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AI가 발생했습니다. 폐사가 잇따라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판정돼 출하를 앞둔 3만 4천 마리의 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지난 13일 강진에서 AI가 발생한지 불과 일주일 만에 또다시 AI가 발생한 것입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30도 가까운 기온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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