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5(월) 모닝730 깨비씨 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10대 고등학생이 아버지 차를 몰래 가지고 나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고급 수입차를 들이받은 사건 전해드렸는데요. SNS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 검은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흰 승용차를 들이받고 뒤집어집니다. 인근을 지나던 차량에서 운전자가 급히 내려 뒤집어진 승용차에서 사람을 빼냅
    2019-11-25
  • kbc '산후도우미 신생아 학대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kbc 광주방송의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의 신생아 학대 의혹'연속 보도가 제 133회 한국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에 선정됐습니다. kbc 보도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고용한 산후 도우미의 신생아 학대 의혹을 폭로함으로써 정부의 주먹구구식 저출생 대책에 문제를 제기해 보건복지부의 제도 개선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2019-11-22
  • 11/22(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2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불법 촬영 피해에 둔감한 한국 사회가 순천의 한 간호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기삽니다. 지난 7월, 순천의 한 병원에서 남녀 공용 탈의실을 불법 촬영한 사건이 드러났는데요. 병원 측은 경찰을 통해 이 사실을 미리 알게 되었지만 피해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가해자 분리조치도 피해자의 요구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가해자는 경찰의 제재 없이 조사 중에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녀, 그 위협감은 고스란히 피해자에게 돌아왔습니다.
    2019-11-22
  • 11/22(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2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불법 촬영 피해에 둔감한 한국 사회가 순천의 한 간호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기삽니다. 지난 7월, 순천의 한 병원에서 남녀 공용 탈의실을 불법 촬영한 사건이 드러났는데요. 병원 측은 경찰을 통해 이 사실을 미리 알게 되었지만 피해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가해자 분리조치도 피해자의 요구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가해자는 경찰의 제재 없이 조사 중에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녀, 그 위협감은 고스란히 피해자에게 돌아왔습니다. 결국 지난 9월, 결혼을 앞두고
    2019-11-22
  • 무안-괌 직항 취항..괌정부 "투자·관광 오세요"
    【 앵커멘트 】 연말부터 무안공항에서 괌을 오가는 직항 항공기가 취항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미국을 찾는 관광객 3명 중 1명이 괌 여행객일 정도로 인기가 좋은데, 괌정부관광청에서도 지역 적극적인 투자 관광 유치에 나섰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여행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설명회 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괌정부관광청이 지역 여행업계와 괌 지역 비즈니스 파트너를 연결해주는 광주로드쇼가 열렸습니다. 특히 연말부터 무안공항에서 괌을 잇는 직항 노선 개설을 앞두고 업계
    2019-11-21
  • 무안-괌 직항 취항..괌정부 "투자·관광 오세요"
    【 앵커멘트 】 한 해 우리나라에서 미국을 찾는 관광객 3명 중 1명은 괌 여행객입니다. 비교적 가깝고 시차도 1시간 밖에 나지 않아 휴양지로 인기가 높지만 광주ㆍ전남 지역에서는 접근성이 떨어졌는데요. 올 연말 무안공항 직항 개통을 앞두고 괌정부가 광주를 찾아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여행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설명회 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괌정부관광청이 지역 여행업계와 괌 지역 비즈니스 파트너를 연결해주는 광주로드쇼가 열렸습니다
    2019-11-20
  • 홍콩 시위 현수막 훼손..대학가 한·중 갈등↑
    【 앵커멘트 】 전남대 캠퍼스에서 홍콩 시위 지지 현수막이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학가에서 홍콩 시위 지지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한·중 대학생간 갈등 양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지금 홍콩에서 어떻게 죽었어요? (싸우지 마세요)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대자보와 '레논 벽'을 놓고 한국 학생들과 중국인 유학생들이 언쟁을 벌입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중국인 유학생들과 대치했던 공간이 바로 이 벽 앞인데요. 홍콩 시위를 지
    2019-11-19
  • 홍콩 시위 현수막 훼손..대학가 한·중 갈등↑
    【 앵커멘트 】전남대 캠퍼스에서 홍콩 시위를 지지한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찢기고 낙서된 채 발견됐습니다. 대학가에서 홍콩 시위 지지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이를 둘러싼 한·중 대학생 갈등도 심화되는 모습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지금 홍콩에서 어떻게 죽었어요? (싸우지 마세요)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대자보와 '레논 벽'을 놓고 한국 학생들과 중국인 유학생들이 언쟁을 벌입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중국인 유학생들과 대치했던 공간이 바로 이 벽 앞인데요. 홍콩
    2019-11-18
  • 11/14(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 수능 끝.."지난해 보다 쉬웠다" ) 2020학년도 수능시험이 끝났습니다.'불수능'이었던 지난해보다는 조금 쉬웠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가채점 결과로 자신에 맞는 입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2.(입시 불공정 논란.. 광양 창의 예술고 '시끌') 광양에 있는 한국 창의 예술고가 입시 불공정 시비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이 실기시험에 휴대전화를 가져와 학원 교사의 도움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3.(광주전남 4곳 지역구 통폐합.. 지역정가 '긴장’)
    2019-11-14
  • "정부, 홍콩의 민주화 시위에 관심과 지지 보내야"
    홍콩 정부의 무차별 폭력 진압과 인권 침해 사태에 대해 우리 정부가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5·18기념재단 등 홍콩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는 성명서를 내고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인 한국 정부가 민주주의를 향한 홍콩 시민들의 외침에 침묵해선 안 된다며, 정부가 책임을 갖고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홍콩과 중국 정부에 시위대를 향한 폭력 진압을 즉각 중단하고 폭력 진압에 대한 조사위원회를 설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9-11-14
  • 고려인 150년 역사 담은 사진전 '두만강의 눈물'
    고려인 150년의 역사를 담은 사진전이 국회 의원회관 전시홀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 광산구는 고려인 4-5세 자녀들의 강제 추방을 면하는 재외동포법 시행을 기념해, '두만강의 눈물-항일과 절개'라는 주제로 고려인의 항일정신과 한국 정착까지의 역사를 담은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고려인이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닌 우리 동포라는 인식을 나누고 공감하기 위한 이번 사진전은 내일까지(15) 계속됩니다.
    2019-11-14
  • 11/12(화) 모닝730 더블클릭
    【 앵커멘트 】 (DID) 포털사이트 일간 인기 검색어 순위를 살펴보는 더블클릭입니다. 어제 네이버에는 어떤 검색어들이 순위에 올랐을까요? 1위는 리버풀 맨시티였고요. 6위와 7위도 관련된 검색어였습니다. ---- (VCR) 리버풀이 맨시티와 올 시즌 선두 경쟁을 건 맞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리버풀은 11일 오전에 열린 맨시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3대 1 완승을 거뒀는데요.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11승 1무 무패 행진과 함께 2위 레스터 시티와 격차를
    2019-11-12
  • 11/8(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절기 입동 '초겨울 추위'.. 수능 14일 눈ㆍ비)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인 오늘 함평 월야의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졌고,첫서리까지 관측됐습니다. 일요일엔 비 소식이 있고 수능 시험일인 14일에도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2.(전남 학교 2곳‘라돈’ 기준치 이상 검출) 전남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2곳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3.(골프 치며 또 발뺌“광주 학살, 난 모른다”) 알츠하이머로 몸이 불편하다며 광주 5.
    2019-11-08
  • 광주 교사들, 프랑스에 한국을 심다
    【 앵커멘트 】 프랑스 대표적인 교육도시인 몽펠리에의 한 고등학교 교실입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광주지역 교사들이 이곳을 찾아 40주년을 맞는 5.18과 부채, 가야금 등 우리나라 문화를 가르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프랑스 몽펠리에의 한 고등학교. 낯선 한국인 교사의 수업을 학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듣습니다. 수업의 주제는 '1871년 프랑스 파리와 1980년 대한민국 광주'. 프랑스 5차 혁명과 5.18민
    2019-11-08
  • 광주 교육단체 "자사고·외고, 일반고 전환 추진 환영"
    광주 교육단체가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자사고 등은 설립 취지와 달리 고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경제적 능력에 따라 학생들을 줄 세웠다"며, "한국 교육 황폐화의 주범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광주 교사노조도 "이번 조치로 파괴된 교육 생태계가 복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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