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2월 16일(금) 8뉴스 타이틀 + 주요
    1.(나주 4번째 AI) 위기경보 '심각' 격상) 나주에서 네 번째 AI가 발생해 닭과 오리 22만 마리가 추가로 살처분됐습니다. 농식품부는 AI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축산시설 폐쇄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2.(내부갈등* 규제) 엎친 데 덮친 '재개발') 광주 재개발*재건축 지역이 40곳에 이르지만, 조합 내부 갈등 등으로 10년 넘게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정부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3.(서러운 '소방공무원' (교육생부터 '차별') 광
    2016-12-16
  • 나주에서 4번째 AI 발생, AI 위기경보 '심각'
    【 앵커멘트 】남평의 육용오리농장에서 나주지역 4번째 AI가 발생해 인근 농가의 오리와 닭 22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농식품부는 AI 위기경보를 '경계'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방역 상 필요할 경우 축산시설 폐쇄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주 남평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AI 바이러스가 추가로 검출됐습니다. 지난 10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종오리농장과는 불과 1km 떨어졌습니다. ▶ 인터뷰 : 권두석 / 전라남도 축산과장
    2016-12-16
  • 나주*영암 농가, AI 지역방재단 구성
    확산되는 AI를 막기 위해 농민들이 직접 방재단을 구성했습니다. 나주와 영암지역 오리 생산자들은 AI 감염을 적극적으로 막기 위해 자율방재단을 구성하고 방역초소 지원 등의 방역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AI 상황관리반을 방역대책지원단으로 확대 운영한 국민안전처도 지자체와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공동으로 이동통제초소 운영과 방역소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6-12-16
  • 나주에서 네번째 AI, 22만 마리 살처분
    국내 최대 오리 사육지인 나주에서 네 번째 AI가 발생해 농장 간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과 나주시는 어제 AI 의심축에 들어 있는 남평읍의 한 씨오리 농장에 대한 간이검사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이 농장의 씨오리 1만 6천 5백 마리를 포함해 3㎞내에 위치한 여섯 농가의 닭과 오리 22만여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했습니다. 해당 농장은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와 3㎞내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나 농장 간 수평감염이 확산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016-12-16
  • <1216(금)굿모닝 초대석> 전종화 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
    굿모닝 초대석 - 출연 : 전종화 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 ** 방송 : 12월 16일 금요일 아침 7시 ** 길이 : 10분 ,질문은 7~8개 답변은 50초 ◈ 경력(뒷 스크린 자막) 현 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 전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 자막1) 고병원성 AI 확산 상황은 ? 1. 국내최대 오리산지로 꼽히는 나주에서 세 번째 고병원성 확진이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전남도내 확진 농장은 몇 곳인지 그리고 이곳에서 오리 알과 새끼오리를 반출해 간
    2016-12-15
  • 'AI 우려' 해남 철새도래지 출입 제한
    해남군이 AI 확산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3곳에 대해 일반인 출입을 제한합니다. 출입이 제한되는 곳은 고천암호와 금호호, 영암호 등으로 출입 통제에도 불구하고 낚시나 사진 촬영을 위한 탐방객들의 방문이 잇따랐습니다.
    2016-12-15
  • 전면 이동중지 명령.. 곳곳 방역 '허점'
    【 앵커멘트 】 AI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어제부터 이틀 동안 가금류와 관련한 전면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방역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제부터 오늘 밤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을 사육하고 있는 전국 8만 9천여 곳의 사람과 차량, 물품 등의 이동이 전면 금지된 상태입니다. ▶ 인터뷰 : 권두석 / 전남도 축산과장 - "
    2016-12-13
  • 2016년 12월 14일(수) 모닝 타이틀 + 주요
    1.(측근인사 또 '논란') 광주시 '전전긍긍') 광주시의 한 산하기관장이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광주시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기관장은 윤장현 시장의 선거캠프출신이어서 측근인사 논란이 또 불거지고 있습니다. 2.(탄핵 이정현'흔들'(순천대 의대 유치'난항') 탄핵가결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크게 흔들리면서 이 대표가 공약했던 순천대 의대유치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관련 법안은 국회 상임위에 상정조차 되지 못했습니다. 3.(가금류 이동 전면금지)곳곳 AI 방
    2016-12-13
  • 2016년 12월 13일(화) 8뉴스 타이틀 + 주요
    1.(가금류 이동 전면금지)... AI 방역 '허점') 정부가 빠르게 번지고 있는 AI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이틀 동안 가금류 이동 전면 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하지만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나면서 뒷북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AI 여파)...계란 공급 차질 * 가격 ↑) AI 여파로 계란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일부 도소매업체들은 팔 계란이 없어 문을 닫아야할 형편입니다 3.(광주시 핵심사업 제동... (예산 '반토막') 민선6기 광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
    2016-12-13
  • AI 로 이동제한조치, 계란 공급 차질
    【 앵커멘트 】 이같은 AI의 여파로 계란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틀간의 이동 제한조치가 내려지면서 계란 수급에 차질마저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대규모 물류시설을 통해 그나마 수급조절에 나서고 있지만, 소매업체들은 물량이 떨어져 내일 하루 문을 닫아야할 형편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양동의 계란 도소매점입니다. 매일 양계장에서 계란을 가져다 파는데 AI 확산을 막기 위한 이틀간의 이동제한조치로 오늘부터 계란을 들여놓지
    2016-12-13
  • 전면 이동중지 명령.. 곳곳 방역 '허점'
    【 앵커멘트 】 AI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닭과 오리는 물론 가금류를 키우고 있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도 전면 금지 시켰습니다 AI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막아보자는 생각인데요. 하지만 곳곳에서 방역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부터 내일 밤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을 사육하고 있는 전국 8만 9천 곳의 사람과 차량,
    2016-12-13
  • 나주서 세 번째 AI 확진, 반입농가 역학조사
    나주에서 세 번째 검출된 AI 바이러스도 H5N6형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10일 산란율 감소로 의심 신고가 접수된 나주 남평읍의 씨오리 농장에 대한 시료 조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이 농장에서 반출된 알과 부화된 새끼 오리가 있는 16개 농가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해남을 시작으로 전남에서는 나주 3곳 등 모두 6곳에서 AI 확진 판정을 받아 16만여 마리가 살처분 됐는데, 정부는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 자정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 관련 차량과 사람 등을 대
    2016-12-13
  • 나주서 세 번째 AI 확진, 반입농가 역학조사
    나주에서 세 번째 검출된 AI 바이러스도 H5N6형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10일 산란율 감소로 의심 신고가 접수된 나주 남평읍의 씨오리 농장에 대한 시료 조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이 농장에서 반출된 알과 부화된 새끼 오리가 있는 16개 농가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해남을 시작으로 전남에서는 나주 3곳 등 모두 6곳에서 AI 확진 판정을 받아 16만여 마리가 살처분 됐는데, 정부는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 자정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 관련 차량과
    2016-12-13
  • 급속 확산 AI...소비시장도 '꽁꽁'
    【 앵커멘트 】 이처럼 AI가 유례없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닭고기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달걀값은 오르고 있습니다. 소비가 크게 줄어든 건 마찬가진데, 닭은 재고가 충분하고 달걀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치킨집입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문이 잠겨있고, AI로 영업을 중단한다는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문을 연 닭집도 AI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탓에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
    2016-12-12
  • 2016년 12월 13일(화) 모닝 타이틀 + 주요
    1.(대통령퇴진 현수막'갈등' (단체장 이중태도) 광주 구청 청사에 내걸린 대통령 퇴진 현수막을 놓고 정부와 공무원 노조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촛불집회에 참가했던 단체장들이 강제 철거 등에 나서면서 단체장의 이중적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 (무등산 방공포대, 군 공항 이전 추진) 무등산 정상부의 방공포대를 군 공항으로 옮기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이 같은 이전계획을 국방부에 제안하고 협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3.(영산강 벨트 따라 확산) AI '초비상') 고병원성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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