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AI*구제역으로 광주*전남 831만마리 살처분
최근 5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으로 살처분 된 가축이 8백만마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까지 광주·전남에서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으로 모두 831만마리의 가축이 살처분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제역의 경우, 전남에서 64마리가, 조류인플루엔자는 전남 820만마리, 광주 11만 7천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