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강환경청 "AI 확산 방지 총력..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철새도래지 조류 예찰과 방역 태세 점검에 나섭니다. 환경청은 오는 30일까지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비상 공조 체계를 가동해 철새 도래지 예찰과 출입통제 상황, 조류 사육 동물원 방역사항 점검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 관계자는 설 연휴에는 인구 이동이 많아 AI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철새 도래지와 가금 농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7-01-27
  • 0127(금)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 '설레는 고향길'...일부 바닷길 통제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에는 설레는 귀성차량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안은 일부 바닷길이 통제돼 섬 귀성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2. 마을마다 '떠들썩'...곳곳 '이야기꽃' 차례상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고향 마을은 간만에 떠들썩해지는 등 곳곳에서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3. 명절 잊은 AI 방역...'우울한 설'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초소에서는 철통 방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축산 농가의 접근도
    2017-01-27
  • 명절 잊은 AI 방역 '우울한 농가'
    【 앵커멘트 】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있지만 AI 여파로 농촌 마을은 아쉬움이 감돕니다. 혹시 모를 확산에 연휴를 반납한 채 방역에 여념이 없고 자식들의 고향 방문마저 만류하며 쓸쓸한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농장 트럭이 초소로 들어서자 방역복을 입은 요원들이 곧바로 소독에 나섭니다. 고향을 찾는 차량이 속속 늘어나면서 AI 방역 초소도 초비상입니다. 추위에 소독시설이나 도로가 얼지 않을까 꼼꼼히 살피며 연
    2017-01-27
  • 순천만습지 상인들, 설대목 없다
    【 앵커멘트 】 설 연휴가 시작됐지만 명절 분위기가 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AI 여파로 순천만 습지가 폐쇄된지 두 달째에 접어들면서 최악의 설을 맞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AI 차단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폐쇄된 순천만습지입니다. 출입금지 현수막이 내걸린지 벌써 두 달째, 텅빈 주차장에선 적막감마저 느껴집니다. ▶ 인터뷰 : 금정섭 / 대구시 동구 - "대구에서 순천만까지 3시간 걸렸는데..많이 기대하고 왔는데 AI 때문에 폐쇄돼서 많
    2017-01-26
  • 0126(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귀성 시작)..설 연휴 눈*비 불편 예상)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내일과 연휴 막바지에 눈*비 예보가 있어 귀성*귀경길에 불편이 예상됩니다. 2(이전기관이 사회적배려 대상?)..특목고 특혜) 전남지역 과학고와 외국어고등학교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자녀에게 특혜를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전형을 이전기관 자녀들에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3.(교묘해지는 리베이트 수법)..제도 무용지물) 의약계의 불법 리베이트를 막기 위한 제도들이 시행되
    2017-01-26
  • 영산강유역환경청, 설 연휴 AI 비상 근무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설 연휴 동안 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 동안 영암호와 순천만 등 주요 철새 도래지 6곳과 야생조류 AI 발생지 3곳의 철새 분변을 분석하고, 매몰지 15곳에 대해 침출수 유출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1-25
  • 영산강유역환경청, 설 연휴 AI 비상 근무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설 연휴 동안 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 동안 영암호와 순천만 등 주요 철새 도래지 6곳과 야생조류 AI 발생지 3곳의 철새 분변을 분석하고, 매몰지 15곳에 대해 침출수 유출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2017-01-25
  • 0123(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설, AI 최대 고비)..택배차량 '경계령') AI 의심신고가 보름 가까이 접수되지 않는 등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동이 많은 설 연휴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늘어나는 택배차량에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文*安 이틀째 호남 행보)..공약 '추상적') 문재인*안철수 두 대권 주자가 설을 앞두고 지역 공약의 밑그림을 내놓는 등 이틀째 호남 민심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구체성이 떨어지는 추상적인 수준이라는 지적입니다. 3.(대선 공약 '말뿐')..51개 중
    2017-01-23
  • 설 앞두고 AI 재확산 우려.. 택배차량 '경계'
    【 앵커멘트 】 요즘 전남의 오리*닭 농가들은 하루 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입니다. AI가 언제 또 터질지 모른다는 걱정 때문입니다. 설 연휴가 AI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급증하는 택배차량을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농장 입구에 택배 차량 진입 금지라는 팻말이 붙어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택배가 늘어나면서 AI를 옮길까 경계하는 조칩니다. ▶ 싱크 : 농장주 - "(신경쓰이는 건) 차단
    2017-01-23
  • 전남도, 설 맞아 AI 방역 총력
    전남도가 AI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인구가 많은 설 연휴 동안 방역강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설 연휴 전후로 공동방제단과 시*군방역 차량 등을 동원해 축산 농가와 관련 시설 등을 일제 소독하고 대대적인 방역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에서 AI 의심신고는 지난 10일 이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이번 설 연휴가 AI 종식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7-01-21
  • AI 보상금 조기 집행 실효성 '논란'
    【 앵커멘트 】 AI 피해 농가에 정부가 설 전까지 살처분 보상금 천6백억 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설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실효성 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에서 AI가 발생한 농가는 71곳, 살처분이 되면 당분간 입식이 중단될 수 밖에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 싱크 : 축산 농민 - "농가들 요즘 몇 년 동안 계속 AI 때문에 힘들었잖아요, 죽을라고 하죠" 정부는 살처분 보상금 천
    2017-01-20
  • 곡성군, AI 유입 막기 위해 '예방적 도태' 조치
    곡성군이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사육농가의 토종닭을 사들였습니다. 곡성군은 AI 유입되지 않도록 산란계 농장 반경 3km 이내의 소규모 사육 농가로부터 토종닭을 사들이는 이른바 '예방적 도태'에 나섰는데, 사들인 닭 7백여 마리는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했습니다. 또 특별방역대책본부 운영을 확대해, 섬진강과 대황강 등 AI 전염이 높은 철새 도래지와 가금류 사육농가 등에 대해 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19
  • 곡성군, AI 유입 막기 위해 '예방적 도태' 조치
    곡성군이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사육농가의 토종닭을 사들였습니다. 곡성군은 AI 유입되지 않도록 산란계 농장 반경 3km 이내의 소규모 사육 농가로부터 토종닭을 사들이는 이른바 '예방적 도태'에 나섰는데, 사들인 닭 7백여 마리는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했습니다. 또 특별방역대책본부 운영을 확대해, 섬진강과 대황강 등 AI 전염이 높은 철새 도래지와 가금류 사육농가 등에 대해 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7-01-19
  • 설 차례상 전통시장 25만 4천원, 대형마트 34만 1천원
    【 앵커멘트 】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이 전통시장은 25만 4천원으로 대형마트보다 9만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고기나 배 등은 전통시장이 훨씬 저렴했고, 최근 가격이 급등한 배추나 무, 계란 등은 대형마트가 저렴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 차례상 28개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5만 4천원, 대형마트는 34만 1천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8%와 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0월 태풍피해를 입은 겨울채
    2017-01-17
  • 해남 AI 매몰지 악취 민원..이설 검토 중
    해남의 조류인플루엔자 매몰지 주변 민가가 악취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해남군이 이설 여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와 해남군은 지난해 12월 30일 해남군 화산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AI가 발행해 해당 농장의 오리 1만 3500여마리를 살처분 했는데, 매몰지 주변에서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환경부와 농림수산식품부에 이설이 가능한지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 해남 화산면의 경우 농장 인근에 매몰지를 찾지 못해 농장에서 1km 가량 떨어진 곳에 매몰지를 만들다보니 민가에서 100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은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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