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4 모닝 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어등산 개발 재시동)...또 특혜논란 불가피)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이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 재개됩니다. 숙박시설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상가 시설을 크게 늘리기로 하면서, 또다시 특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너도나도 '호남')...지역 비전*공약은 없어) 조기대선이 확정되면서 각 정당과 대선주자들이 호남 지지를 얻기 위해 앞다퉈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비전이나 발전 공약은 없이 감정에만 호소하고 있습니다. 3.(박삼구) "컨소시엄 허용 안하면 인수 포기") 박삼구 금
    2017-03-14
  • [탐사1]AI 매몰지 3곳 중 1곳 지하수 오염
    【 앵커멘트 】 오늘 첫 소식은 어제에 이어 거대한 침출수 구덩이로 변해버린 AI 매몰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환경부가 실시한 지하수 수질 검사 결과를 kbc가 단독으로 입수했는데, 전남의 AI 매몰지 지하수 세 곳 중 한 곳이 사용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전체 지하수 열 곳 중 한 곳은 농업용수로 쓰기도 부적합했습니다. 먼저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립환경과학원이 전남의 AI 매몰지 15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하수 수질검사 결과 자룝니다. 2015
    2017-03-13
  • [탐사2]지하수 오염사실 농가는 몰라..행정 마비
    【 앵커멘트 】 이처럼 지하수가 심각하게 오염돼 있는데도 농가에는 해당 사실이 전혀 통보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는 검사 결과를 농가에 제대로 통보 하지 않은 것은 물론, 환경부 지침에 따라 해야 할 자체 수질 조사 조차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5년 AI로 키우던 오리를 살처분 했던 영암의 한 농가. 지금도 지하수를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용으로 쓸 수 없을 정도로 지하수가 오염됐다는 사실을 영암군으로부터
    2017-03-13
  • 0313(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AI 매몰지 3곳 중 1곳 지하수 오염) 전남에서 AI로 살처분된 가금류 매몰지 3곳 중 1곳의 지하수가 오염됐다는 정부 조사 결과를 kbc가 입수했습니다. 농업용으로도 쓰기 어려울 정도로 오염이 심각한데도, 전라남도는 농가에 전혀 알리지 않았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2.(어등산 개발 재시동)..또 특혜 논란 불가피)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이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 재개됩니다. 숙박시설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상가 시설을 크게 늘리기로 하면서, 또다시 특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017-03-13
  • AI 수평 전파 현실로.. 오리 분양 받은 농가서 H5N8형 검출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되면서 우려했던 농가간 수평 전파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일 AI가 발생한 강진군 성전면의 오리농장 부화장에서 새끼 오리 만 마리를 분양받은 무안군 몽탄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5N8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진 부화장에서 AI가 발생한 뒤 오리를 분양 받은 영암과 무안 등 3개 농장 오리 10만 마리는 당시 모두 예방적 살처분됐으며 현재 나머지 2곳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13
  • AI 수평 전파 현실로.. 오리 분양 받은 농가서 H5N8형 검출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되면서 우려했던 농가간 수평 전파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일 AI가 발생한 강진군 성전면의 오리농장 부화장에서 새끼 오리 만 마리를 분양받은 무안군 몽탄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H5N8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진 부화장에서 AI가 발생한 뒤 오리를 분양 받은 영암과 무안 등 3개 농장 오리 10만 마리는 당시 모두 예방적 살처분됐으며 현재 나머지 2곳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2017-03-13
  • <3/13 모닝730 타이틀+ 주요뉴스>
    1.( 광주전남공약 '좌초’ 위기)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지역 공약 사업들이 좌초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그렇지 않아도 난항을 겪어왔는데 대통령 파면으로 사업추진마저 불투명해졌습니다. 2.(조기대선'본격'...'호남구애') 대통령 파면으로 여야 정당들이 본격적인 조기대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5월 9일 대선이 유력한 가운데 대선주자들은 승부를 좌우할 수 있는‘호남민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3.('시궁창'된 AI매몰지)...오염'우려') 전남지역 AI 매몰지가 심한 악취가 나는 시궁창으로 변했고 썩
    2017-03-13
  • AI 소득안정자금 "너무 적다" 반발
    【 앵커멘트 】 장기화되고 있는 AI로 인해 축산 농가들이 닭이나 오리를 키우지 못하는 이동제한에 묶였습니다. 이들 농가에 지원되는 소득안정자금이 터무니없이 낮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 오리 농가는 지난해 12월 인근에서 AI가 발생한 뒤 3달 동안 일손을 놓아야 했습니다. 이동제한구역으로 묶이면서 오리를 들여와 키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오리 농가 - "(이동제한 기준을) 10
    2017-03-11
  • AI 발생농장 부화장서 새끼오리 10만마리 분양…긴급살처분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강진 오리농장 부화장에서 기르던 새끼 오리가 다른 지역 농장에 공급돼 AI 전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AI가 검출된 성전면 씨오리 농장에서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영암과 무안 등 5개 농장에 새끼오리 10만 천 마리를 분양한 사실을 확인하고 긴급 살처분 조치했습니다. 전남도는 가금류 계열화 농장에 대해 오늘 낮 정오부터 24시간 동안, 최대 48시간 동안 이동중단조치를 내렸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3-10
  • [탐사1]침출수 구덩이로 방치된 AI 매몰지
    【 앵커멘트 】 AI 매몰지 침출수 문제가 매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매몰 방식이 개선돼 침출수는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가장 최선의 방식이라며 권장하고 있는 미생물 분해 방식 매몰이 사실상 거대한 침출수 구덩이가 되고 있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먼저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검은 침출수가 냇물처럼 흘러내립니다. 언덕 위에는 포크레인이 AI 매몰지 흙을 퍼내고 있습니다. 매몰지 안쪽에도 침출수가 물 웅덩이처럼 고
    2017-03-10
  • [탐사2]방치되고 있는 매몰지..부실한 관리감독
    【 앵커멘트 】 AI 매몰지가 이처럼 거대한 침출수 구덩이가 되면서 사체는 썩지 않고, 토양과 지하수 오염 우려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선에서 매몰지를 관리해야 할 시*군 공무원들은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미생물 분해 방식은 침출수가 전혀 없다던 나주시. 검은 침출수가 냇물처럼 흐르는 매몰지 취재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 싱크 : 나주시 관계자 - "이 물이 이렇게 나올 수가 없는 것인데?" 관련 부서
    2017-03-10
  • 강진에서 나흘 만에 또 AI 바이러스 검출, 방역당국 비상
    강진에서 나흘 만에 또다시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강진군 성전면의 한 종오리 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H5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오리 만 7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농장은 지난 5일 발생한 농장으로부터 14.6km 떨어진 곳이며 강진에서는 지난달 26일 이후 3곳에서 AI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17-03-09
  • 0308(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10일 11시 선고)..조기 대선*호남에 집중)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가 모레 오전 11시 이뤄집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조기대선을 기정사실화하고, 승부의 열쇠를 쥔 호남 공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2.(한국당,광주 첫 방문)..安,호남 반등 모색) 헌재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보수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박영선 의원 등과 함께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광주를 찾아, 지지율 반등을 위한 호남민심 행보를 펼쳤습니다. 3
    2017-03-08
  • AI 장기화되나, 수평 전파로 재확산 우려
    【 앵커멘트 】 지난달 해남에서 AI 가 다시 나타난 이후 2주만에 발생 농가가 3곳으로 늘어나면서 AI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철새들의 북상에 따른 감염도 문제지만 사료 차량 등을 함께 쓰는 계열화 농가에 집중되고 있어 수평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5일 강진 도암면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발생한 AI는 H5N8형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500m 이내 4개 농가에서 16만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 됐고
    2017-03-07
  • 강진서 일주일만에 AI 또 발생..16만 마리 살처분
    강진에서 일주일만에 또다시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보건당국이 긴급방역에 나섰습니다. 어제 강진군 도암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폐사 신고가 접수돼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남도는 발생 농장을 포함해 반경 5백미터 이내 농장 4곳의 닭과 오리 16만 마리를 긴급 살처분하고 차단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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