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스프링캠프 훈련 합류
    미국 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팀의 스프링캠프 첫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김하성은 21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스프링캠프 첫 훈련에 참석했습니다. 땅볼 수비 훈련과 타격 훈련 등을 모두 소화한 김하성은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021년 샌디에이고와 계약기간 4+1년, 최대 3,900만 달러에 계약한 김하성은 올해로 메이저리그 3년 차를 맞습니다. 빅리그 입성 첫해에는 117경기 타율 0.2
    2023-02-21
  • '포스트 이상화' 넘는다..김민선 동계체전 MVP
    '포스트 이상화'로 불리며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에이스로 떠오른 김민선인 동계체전 MVP에 올랐습니다. 김민선은 제104회 전국동계체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부에서 3관왕에 오르며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MVP에 선정됐습니다. 김민선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여자 일반부 500m와 1,000m, 팀 추월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특히, 500m(37초90)와 1,000m(1분16초35)에서 금메달을 따며 세운 기록은 '빙속여제' 이상화(은퇴)의 기록을 넘어선 대회 신기록이었습니다. 최근 기량이 급성장한 김민선은 올해 들어
    2023-02-2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2-20 (월)
    1. 해킹으로 7백만 건 개인정보 유출.."피해 사실도 몰라" 2. 민주당, 광주 당원 15% 조사..95%가 허수 3. "영암군 씨름단 존치한다"..대표 콘텐츠로 육성 4. 남해안개발청 설립 제안.."세계적 해양관광지로.."
    2023-02-20
  • 정부-남해안 지자체,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손 잡았다
    【 앵커멘트 】 해양수산부와 전남, 부산, 경남 등 남해안권 광역지자체가 남해안을 세계 최대 해양관광지로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남해안 해양관광벨트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천혜의 비경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품고 있는 여수와 남해, 통영 그리고 국내 최대 해양도시 부산. 모두 남해안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해양관광자원입니다. 유라시아 대륙의 기점이자 국내 최고의 해양자원을 보유한 이 남해안권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발걸음이
    2023-02-20
  • 영암씨름단 존치 결정..'지역 알리는 로컬 콘텐츠' 기대
    【 앵커멘트 】 존폐 기로에 섰던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존치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군정홍보와 혈세낭비가 엇갈린 가운데 주민 여론조사와 공론화위원회에서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씨름단을 스포츠 마케팅과 경영을 결합한 로컬 콘텐츠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난달 치러진 설날 장사씨름대회에서 4체급 중 태백급을 제외한 금강과 한라, 백두장사를 모두 차지하며 최강 전력을 자랑했습니다. 감독과 코치 등은 각종 방송과 유튜브에 출연하며 인지도도 높아져 영암 하
    2023-02-20
  • 민주당 광주 당원 15% 조사.. 95%가 허수?
    【 앵커멘트 】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호남 출마 예정자들은 공천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권리당원 확보가 치열합니다. 그런데 민주당 광주시당이 당원의 15%를 샘플로 조사해 보니 어떤 지역구에서는 '유령 당원'이 95%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형길 기자가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현재 광주시민 가운데 민주당 당원은 39만 명에 달합니다. 광주 인구 전체가 143만 명이니, 3명 중 한 명 꼴로 민주당 당원인 셈입니다. 이 가운데 당비를 내겠다고 약정한 권리당원은 12만 여명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2023-02-20
  • 해킹으로 개인정보 '7백만 건' 유출.."피해 사실도 몰라"
    【 앵커멘트 】 보완이 허술한 대형 결혼정보회사와 주식정보업체업체 웹사이트에서 개인정보 7백만 건을 빼낸 해킹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보안망이 뚫린 업체들은 경찰의 통보를 받을 때까지 고객정보가 몽땅 털린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찰이 서울시 금천구의 한 해킹 조직 사무실 문을 강제로 개방해 급습합니다. ▶ 싱크 : . - "그대로 손 떼세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하겠습니다." 경찰에 적발된 조직은 건당 1백만 원에서 5백만 원 의
    2023-02-2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2-20 (월)
    주제1.특전사-5·18단체 참배 주제2. 정치권 이야기 뉴스 TOP10 1. 尹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 2. 5천만 원 '풍선개' 작품, 관객이 산산조각 3. 입학 백신 접종 사망, "보상 대상 아냐" 4. 고속도로에 쏟아진 수백 개의 맥주병 5. 다시 겨울 추위..전남해안 강풍 6. SKY 정시 합격 29%, 의대로 이탈 7. KIA 윤영철, 국가대표 상대로 첫 등판 8. 北, 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9. 정진석 "차라리 '野대표 사법처리 반대법'을" 10. '대포통장 유통' 조폭..법인대표가 노숙인?
    2023-02-20
  • 2/20(월) 미리보는주간브리핑
    다음은 미리보는 주간 브리핑입니다. 월요일(20일)인 오늘은 남해안권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양수산부와 전남·부산·경남 시·도와의 정책협의회가 개최됩니다. 해수부와 남해안권 3개 시·도가 경남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최하는 오늘 정책협의회에서는 남해안을 세계 최고의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해상 교통과 관광 콘텐츠 개발 계획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또 각 지역별 해양관광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신속하고 긴밀한 협력
    2023-02-20
  • 北, 이틀만에 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오늘(20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탄도미사일의 기종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이틀만입니다. 올해로만 벌써 세 번째 도발로, 전날 실시된 한미 연합비행훈련에 대한 반발로 보입니다. 북한은 18일 오후 5시 22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ICBM 화성-15형을 고각으로 발사했습니다. 이 미사일은 약 900㎞를 비행하고 동해상에 낙탄 했습니다.
    2023-02-2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2-19 (일)
    1. 지역사회 반발 속 5월단체-특전사 합동참배 강행 2. 박동원 떠난 빈자리..주전 포수 무한경쟁 시작
    2023-02-19
  • 박동원 떠난 빈 자리..주전 포수 무한경쟁 시작
    【 앵커멘트 】 올 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주전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포지션은 포수 자리입니다. 주전 포수 박동원의 FA 이탈로 전력 누수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은 벌써부터 스프링캠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예상치 못한 박동원의 FA 이적. 올 시즌을 앞두고 생긴 주전 포수의 이탈은 KIA 팬들의 가장 큰 근심거리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부동의 주전 포수가 떠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내부 경쟁
    2023-02-19
  • 지역사회 반발 속 5월단체-특전사 합동참배 강행
    【 앵커멘트 】 일부 5.18 단체가 오늘(19일) 특전사동지회와 함께 '포용과 감사, 화해'를 주제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사회의 거센 반발로 행사 규모가 대폭 축소됐고, 묘지 참배도 기습적으로 이뤄져 반쪽짜리 행사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계엄군은 물러가라! 물러가라! 시민단체 회원들이 5·18기념문화센터 입구에 드러누워 구호를 제창합니다. 150여 명의 특전사동지회 회원들이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분위기는 더욱 험악해지고, 격한 몸싸움까지
    2023-02-1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2-18 (토)
    1. 냉·난방비 아끼려다 자동문 끼임 사고 2. '교육 과정 변화' 인공지능 꿈나무 자란다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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