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만 인근 가금류 이동제한 해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면서 취해진 순천만 인근의 가금류 이동제한이 해제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20일 고병원성 AI 검출 이후 21일 동안 추가 AI가 검출되지 않았고, 두 차례 가금류 일제검사에서도 특이사항이 없어 이동제한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AI 확산을 막기 위해 순천만습지 폐쇄와 거점 방역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7-12-06
  • AI 확산 차단 위한 '휴업보상제' 확대.. 전체 3분의 1
    【 앵커멘트 】 AI 확산을 막기 위한 휴업보상제가 전남에서 확대 시행됐습니다. 지난 2주 동안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으면서 휴업보상제가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2년 전 AI가 발생했던 영암의 이 오리농가는 지난달부터 사육을 중단하고 휴업보상제에 동참했습니다. 보상금이 마리당 510원으로 평소 수입의 절반 수준인터라 망설여졌지만 결국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 싱크 : 휴업보상제 참여 농가 - "수입적인 부분은
    2017-12-06
  • AI 확산 차단 위한 '휴업보상제' 확대.. 전체 3분의 1
    【 앵커멘트 】 AI 확산을 막기 위한 휴업보상제가 전남에서 확대 시행됐습니다. 지난 2주 동안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으면서 휴업보상제가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2년 전 AI가 발생했던 영암의 이 오리농가는 지난달부터 사육을 중단하고 휴업보상제에 동참했습니다. 보상금이 마리당 510원으로 평소 수입의 절반 수준인터라 망설여졌지만 결국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 싱크 : 휴업보상제 참여 농가 - "수입적인 부분은
    2017-12-06
  • AI 확산 우려, 영암군 새해 해맞이 행사 취소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인 영암군이 AI 확산을 막기 위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영암군은 내년 1월 1일 영암 방문의 해 선포식과 함께 해맞이 축제를 열 예정이었지만 관광객 등 대규모 인파 이동에 따른 AI 확산 우려에 따라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AI 여파로 인한 지역의 첫 취소 사례로 다른 시*군들도 해맞이와 겨울 축제 등의 개최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2017-11-29
  • AI 확산 우려, 영암군 새해 해맞이 행사 취소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인 영암군이 AI 확산을 막기 위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영암군은 내년 1월 1일 영암 방문의 해 선포식과 함께 해맞이 축제를 열 예정이었지만 관광객 등 대규모 인파 이동에 따른 AI 확산 우려에 따라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AI 여파로 인한 지역의 첫 취소 사례로 다른 시*군들도 해맞이와 겨울 축제 등의 개최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2017-11-29
  • 이낙연 총리, 전남 AI 방역상황 점검
    이낙연 국무총리가 함평에 내려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총리는 고창 오리농장의 AI 확진 판정으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이어, 함평군 학교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전남의 AI 방역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점검했습니다. 이 총리는 AI가 인근의 농가로 확산 감염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정부는 무안공항 활성화를 비롯한 지역 염원을 수용하고 그에 필요한 예산을 증액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7-11-25
  • 이낙연 총리, 내일 (25) 조류인플루엔자 전남 방역상황 점검
    이낙연 국무총리가 올해 첫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전남과 전북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합니다. 이 총리는 내일(25) 오후 함평군 학교면에 있는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철새 이동에 따라 AI가 일반 농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오전에는 전북도 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방역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2017-11-24
  • 이낙연 총리, 내일 (25) 조류인플루엔자 전남 방역상황 점검
    이낙연 국무총리가 올해 첫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전남과 전북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합니다. 이 총리는 내일(25) 오후 함평군 학교면에 있는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철새 이동에 따라 AI가 일반 농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오전에는 전북도 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방역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2017-11-24
  • 전남도, AI 농가 유입 막기 위한 차단 방역 총력
    순천만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전남도가 농가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도는 22개 시군과 사조화인 등 대형계열사 그리고 오리협회 관계자들과 AI 방역대책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취약 농장 집중 관리, 계열사 책임 방역, 야생동물 차단 방역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보건의료과와 22개 시군 보건소에 AI 인체감염 대책반을 운영하도록 하고 AI 발생 농장 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 그리고 농장 방문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2017-11-23
  • 전남도, AI 농가 유입 막기 위한 차단 방역 총력
    순천만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전남도가 농가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도는 22개 시군과 사조화인 등 대형계열사 그리고 오리협회 관계자들과 AI 방역대책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취약 농장 집중 관리, 계열사 책임 방역, 야생동물 차단 방역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보건의료과와 22개 시군 보건소에 AI 인체감염 대책반을 운영하도록 하고 AI 발생 농장 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 그리고 농장 방문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2017-11-23
  • 전남도, AI 농가 유입 막기 위한 차단 방역 총력
    순천만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전남도가 농가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도는 22개 시군과 사조화인 등 대형계열사 그리고 오리협회 관계자들과 AI 방역대책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취약 농장 집중 관리, 계열사 책임 방역, 야생동물 차단 방역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보건의료과와 22개 시군 보건소에 AI 인체감염 대책반을 운영하도록 하고 AI 발생 농장 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 그리고 농장 방문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2017-11-23
  • 김은경 환경부장관, 순천만 AI 초소 방문
    김은경 환경부장관이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순천만습지를 방문해 방역과 통제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순천만습지 앞 방역 초소를 찾아 더 이상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후 순천만국가정원 컨퍼런스홀로 자리를 옮겨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2017-11-22
  • AI차단 위해 공군도 나섰다…1전투비행단 방역지원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고병원성 AI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지원에 나섰습니다. 전투비행단은 화생방지원대를 동원해 영광 철새도래지에 방역 약품을 살포한 데 이어 오늘(22일)은 함평 엑스포 공원에서,내일은 광주 송산유원지에서 방역을 지원합니다. 전투비행단의 지원은 지자체와 공군간 구축한 상호 협조체계에 따라 고병원성 AI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으로 격상되자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7-11-21
  • AI 확산 방지 총력.. 전남 철새도래지 10곳 폐쇄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 철새도래지 10곳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전남도는 순천만을 비롯해 영암호와 득량만, 고천암과 강진암 등 전남 철새도래지 10곳에 대해 관광객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방역 작업에 나섰습니다. 또 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는 한편 11곳에서 운영하던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를 26곳으로 확대했습니다.
    2017-11-21
  • AI 확산 방지 총력.. 전남 철새도래지 10곳 폐쇄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 철새도래지 10곳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전남도는 순천만을 비롯해 영암호와 득량만, 고천암과 강진암 등 전남 철새도래지 10곳에 대해 관광객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방역 작업에 나섰습니다. 또 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는 한편 11곳에서 운영하던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를 26곳으로 확대했습니다.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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