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여왕 5월, 곳곳 장미꽃 축제 '활짝'
【 앵커멘트 】 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 광주 전남 곳곳에서 장미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모양도 빛깔도 다양한 수천 송이의 장미꽃들이 장관을 이룬 가운데, 가족과 친구,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열정과 기쁨을 상징하는 붉은 장미부터 영원한 사랑을 뜻하는 보랏빛깔 장미까지. 이름도, 크기도 다양한 천여 가지 장미들이 고운 자태를 뽑냅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모두 4만 제곱미터, 전국에서 가장 큰 장미원이 만들어진 이곳 곡성 기
201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