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발생하면 닭고기 덜 먹는다…2명 중 1명꼴"
    AI가 발생하면 소비자의 절반은 닭고기 소비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6월 23일부터 사흘간 소비자 6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4.7%가 AI 발생으로 닭고기 소비량을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치킨 업체 가격 인상 논란이 18.2%, AI 관련 재난 문자 메시지 수신이 12.9%, 특정 업체 사회적 이슈에 따른 불매운동이 10.5% 순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8-28
  • "AI 발생하면 닭고기 덜 먹는다…2명 중 1명꼴"
    AI가 발생하면 소비자의 절반은 닭고기 소비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6월 23일부터 사흘간 소비자 6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4.7%가 AI 발생으로 닭고기 소비량을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치킨 업체 가격 인상 논란이 18.2%, AI 관련 재난 문자 메시지 수신이 12.9%, 특정 업체 사회적 이슈에 따른 불매운동이 10.5% 순이었습니다.
    2017-08-28
  • "AI 발생하면 닭고기 덜 먹는다…2명 중 1명꼴"
    AI가 발생하면 소비자의 절반은 닭고기 소비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6월 23일부터 사흘간 소비자 6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4.7%가 AI 발생으로 닭고기 소비량을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치킨 업체 가격 인상 논란이 18.2%, AI 관련 재난 문자 메시지 수신이 12.9%, 특정 업체 사회적 이슈에 따른 불매운동이 10.5% 순이었습니다.
    2017-08-28
  • <8/1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동영 국회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이어서 8월 1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렙니다. 해방된 지 72년이 지났지만 서울의 지명 중 30% 이상이 일제 시대 때 지명을 쓴다는 기삽니다. 한국 땅 이름학회에 따르면 서울의 법정동 467개 중 140개가 일제 시대 때의 지명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나머지 70%도 동 명칭 개정 때 일제가 왜곡시킨 이름을 참고해 붙여졌습니다. 관계자는 해방 뒤 친일파들이
    2017-08-15
  • 영세상인 울리는 '가금류 이동제한 해제'...왜?
    【 앵커멘트 】 AI가 잠잠해지면서,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이동 제한 조치가 어제(6일)부터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의 생닭 판매는 여전히 금지되고 있는데다, 언제 풀릴 지 기약도 없어, 상인들의 걱정과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가금류 이동제한이 풀린 첫 날. 토종닭 유통 하치장에 있는 닭장은 텅 빈 채 오래된 깃털만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가금류 이동제한이 풀렸지만 중간 유통 상인들은 하나도 반갑지가 않
    2017-07-06
  • 닭*오리 이동금지 해제 연장..상인*농가 시름
    【 앵커멘트 】 잠잠해지는 듯 했던 AI가 대구에서 다시 발생하면서, 살아있는 닭과 오리의 유통 금지 조치가, 다음달 5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초복을 앞둔 상인과 축산 농가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전통시장 내 생닭 판매가게. 닭과 오리가 가득했던 철창이 텅 비어 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지난 일요일에 이동제한 조치가 풀려 생닭이 도착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난 23일 대구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이동제한 조
    2017-06-26
  • 가뭄에 농산물 가격 '들썩', 소비자도 울상
    【 앵커멘트 】 이른 무더위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과일과 채소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충분한 비소식도 없어, 작황 부진과 산지 출하 지연에 따른 오름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대형 마트에 농산물 판매 코넙니다. 치솟은 가격에 주부들은 선뜻 장바구니에 농산물을 담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왕다현 / 식당 운영 - "부담이 많이 되죠, 예를 들어 10만원 생각했던 게 15만원 정도 들고" ▶ 인터뷰 : 김명기 /
    2017-06-21
  • 후속 장*차관급 인사..김영록*이숙진*고삼석 발탁
    【 앵커멘트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전남 완도 출신의 김영록 전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이를 비롯해, 오늘 발표된 새 정부의 후속 장*차관급 인사에 광주*전남 출신 3명이 포함됐습니다. 여성부 차관과 차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각각 광주와 해남 출신 인사가 임명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청와대가 단행한 후속 장·차관급 인선에서 전남 완도 출신인 김영록 전 국회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됐습니다. (CG1) 행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한
    2017-06-13
  • 0612(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생닭 유통 금지)..농민*상인 '한숨') 살아있는 닭과 오리 유통이 오늘부터 전면 금지됐습니다. 반복되는 AI 여파에 농가는 물론 재래시장과 음식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죽산보 녹조) "일시 현상" vs "전면 개방") 영산강 죽산보에 올 여름 들어 처음으로 녹조가 발생했습니다. 환경청은 지난 1일 보 개방으로 상류의 녹조가 일시적으로 유입됐다는 입장인 반면, 환경단체는 상류의 승촌보까지 전면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문재인 정부) 광주*전남 인사 '약진') 문재
    2017-06-12
  • 오리*닭 전국 유통금지..재래시장*음식점 한숨
    【 앵커멘트 】 AI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살아있는 닭과 오리의 유통이 오늘부터 전면 금지됐습니다. 언제부턴가 일년 내내 반복되는 AI에, 닭과 오리 사육농가는 물론, 재래시장과 식당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생닭과 오리를 판매하는 점포들이 골목을 따라 쭉 들어서 있습니다. 닭장 안이 모두 텅텅 비어있습니다.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가금류 유통을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일손을 놓게 된 상인들은 망연자실입니다. ▶
    2017-06-12
  • 순창·고성 AI 양성..오늘부터 2주간 가금류 유통금지
    AI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서 살아있는 닭*오리 유통이 오늘 새벽 0시부터 전면 중단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의 가금류 거래금지에 이어 오늘 새벽 0시부터 오는 25일 24시까지 2주 동안 전국적으로 살아있는 닭*오리의 유통을 금지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주말과 휴일 인접한 전북 순창에 이어 경남 고성의 농가에서도 AI양성반응이 나옴에 따라 가금류 방목을 금지하고 폐사 발생시에 즉시 신고할 것을 독려하는 재난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A
    2017-06-11
  • 순창·고성 AI 양성..자정부터 2주간 가금류 유통금지
    AI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서 살아있는 닭*오리 유통이 자정부터 전면 중단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의 가금류 거래금지에 이어 오늘 밤 자정부터 오는 25일 24시까지 2주 동안 전국적으로 살아있는 닭*오리의 유통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도 주말과 휴일 인접한 전북 순창에 이어 경남 고성의 농가에서도 AI양성반응이 나옴에 따라 가금류 방목을 금지하고 폐사 발생시에 즉시 신고할 것을 독려하는 재난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AI차단
    2017-06-11
  • 전북 순창서 AI 양성 반응..전남도 '긴장'
    전남과 인접한 전북 순창에서 AI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전남도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담양*곡성과 인접한 전북 순창의 한 토종닭 사육 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간이 검사를 벌인 결과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남도는 권역내 AI 유입 차단을 위해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다만 이번 AI 발병의 역학 관계가 뚜렷해 방역 초소를 추가로 설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017-06-10
  • <6/9(금) 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배윤환 전남도 축산과장을 스튜디오로 모셔 지역의 AI 발생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이 과다 복용해 논란이 됐던 신경안정제가 청소년들에게까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입시나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일부 청년층의 잘못된 인식과 어우러져, 마약류 오남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이처럼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인한 중독 환자가 늘고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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