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서도 AI 발생, 방역 초비상
    전국에서 오리 사육량이 가장 많은 나주에서도 AI가 발생해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의심증상이 발견된 나주시 공산면의 종오리 농장에 대한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돼 500m 이내에 있는 2개 농가의 오리 등 가금류 17만 3천 마리가 긴급 살처분 됐습니다. 전남지역 오리 사육량의 20%를 차지하는 나주는 영암과 함께 전국 최대 가금류 사육지로 54개 농가에서 81만여 마리를 키우고 있어 확산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올들어 영암과 고흥 등에서 5건의 AI가 발생해
    2017-12-29
  • <12/29(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AI 확산) 지난해에 이어 또 근심) AI의 공포가 또 해를 넘겨 농가의 시름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영암과 고흥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또 발생했는데 한파까지 겹쳐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한파에 불황까지)...새벽 인력시장 '꽁꽁') 매서운 한파에 경기 불황까지 겹치면서 일용직 근로자들이 힘든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새벽 인력 시장 취재했습니다. 3.(출산장려금 시*군간 편차 ↑)...부작용도) 전남 각 시군들이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출산장려금 제도를 운
    2017-12-28
  • 확산되는 AI, 지난해에 이어 또 근심
    【 앵커멘트 】 AI의 공포가 또 해를 넘겨 농가의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영암과 고흥의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또 발생했는데 한파까지 겹쳐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영암 덕진면 종오리 농장의 AI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고흥의 육용오리도 H5N6형으로 나타나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계열 농가들간 수평 전파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주변 농가의 닭과 오리 4만 2천 수를 긴급 살
    2017-12-28
  • 확산되는 AI, 지난해에 이어 또 근심
    【 앵커멘트 】 AI의 공포가 또 해를 넘겨 농가의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영암과 고흥의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또 발생했는데 한파까지 겹쳐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영암 덕진면 종오리 농장의 AI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고흥의 육용오리도 H5N6형으로 나타나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계열 농가들간 수평 전파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주변 농가의 닭과 오리 4만 2천 수를 긴급 살
    2017-12-28
  • 영암*고흥 오리농가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
    영암과 고흥의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돼 광주와 전남에 가금류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26일 영암의 종오리농장과 고흥의 육용오리 농장의 1차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반경 500m와 3km 내 5개 농장 4만 2천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지난 10일 영암 신북의 종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이번이 네번째 발생으로, 광주*전남의 가금류와 차량 등을 대상으로 오늘 낮12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2017-12-28
  • 영암*고흥 오리농가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
    영암과 고흥의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돼 광주와 전남에 가금류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26일 영암의 종오리농장과 고흥의 육용오리 농장의 1차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반경 500m와 3km 내 5개 농장 4만 2천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지난 10일 영암 신북의 종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이번이 네번째 발생으로, 광주*전남의 가금류와 차량 등을 대상으로 내일 12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2017-12-28
  • 영암*고흥 오리농가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
    영암과 고흥의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돼 광주와 전남에 가금류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어제 영암의 종오리농장과 고흥의 육용오리 농장의 1차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반경 500m와 3km 내 5개 농장 4만 2천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지난 10일 영암 신북의 종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이번이 네번째 발생으로, 광주*전남의 가금류와 차량 등을 대상으로 내일 12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2017-12-27
  • 영암*고흥 오리농가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
    영암과 고흥의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돼 광주와 전남에 가금류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어제 영암의 종오리농장과 고흥의 육용오리 농장의 1차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반경 500m와 3km 내 5개 농장 4만 2천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지난 10일 영암 신북의 종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이번이 네번째 발생으로, 광주*전남의 가금류와 차량 등을 대상으로 내일 12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2017-12-27
  • 한겨울 짙푸른 부추 'AI 여파' 아쉬워
    【 앵커멘트 】 한겨울 한파에도 요즘 해남에서는 봄내음을 머금은 부추 수확이 한창입니다. 풍부한 일조량 덕에 올해 농사는 풍년인데 AI 여파로 소비가 줄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비닐하우스 안이 온통 푸른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한겨울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게 파릇파릇 자란 부추를 수확하는 아낙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 인터뷰 : 김덕자 / 해남군 북일면 - "향도 좋고 씨알도 좋고 병기도 없고 하니 먹으면 다른 곳보다 좋다고 합니다"
    2017-12-26
  • 영암 AI 고병원성 확진.. 수평 전파 우려
    【 앵커멘트 】 영암의 오리농장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농가간 수평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농장을 출입한 차량이 방문한 광주전남 농가 80여 곳에 대한 긴급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 시종면의 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H5N6형으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만 올 겨울 들어 3번째입니다. 방역당국이 이 농장을 출입한 차량 9대의 경로를 추적한 결과 나주, 영암, 장흥 등의 농가 80여 곳을 방
    2017-12-26
  • <12/26(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영암 AI 고병원성 확진...(수평 전파 우려) 영암 오리농장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농가간 수평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관련 농가 80여 곳에 대한 긴급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의대 유치 사활") 목포-순천 힘겨루기) 의대 설립을 놓고 목포대와 순천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타당성 용역 조사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원과 지자체의 대리전까지 치러지고 있습니다. 3.(한전공대 설립 탄력...(내년 구체적 윤곽)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
    2017-12-25
  • AI 비상근무 중 혼수상태, 곡성군 공무원 끝내 숨져
    AI로 비상근무를 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곡성군 공무원이 투병 12일 만에 숨졌습니다. 곡성군 6급 공무원인 권삼주 안전총괄팀장은 지난 11일 AI 영상회의를 마친 뒤 혼수상태에 빠져 광주의 한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쓰러진지 12일 만인 지난 23일 숨졌습니다. 곡성군은 장례 절차와 유가족들의 공상 신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7-12-24
  • AI 비상근무 중 혼수상태, 곡성군 공무원 끝내 숨져
    AI로 비상근무를 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곡성군 공무원이 투병 12일 만에 숨졌습니다. 곡성군 6급 공무원인 권삼주 안전총괄팀장은 지난 11일 AI 영상회의를 마친 뒤 혼수상태에 빠져 광주의 한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쓰러진지 12일 만인 어제(23일) 숨졌습니다. 곡성군은 장례 절차와 유가족들의 공상 신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7-12-24
  • 김영록, 전남지사 출마 '일축'…"농정 기본 바로 세울 것"
    【 앵커멘트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내년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KBC와의 가진 대담에섭니다. 쌀값 안정화 등 농정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김영록 장관은 지역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전남지사 출마설에 대해 여지조차 남겨두지 않았다고 일축했습니다. 지금은 쌀값 안정화와 AI 확산 방지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여기에 매진할 때라고 역설했습니다. ▶ 인터뷰
    2017-12-22
  • 김영록, 전남지사 출마 '일축'…"농정 기본 바로 세울 것"
    【 앵커멘트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내년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KBC와의 가진 대담에섭니다. 쌀값 안정화 등 농정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김영록 장관은 지역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전남지사 출마설에 대해 여지조차 남겨두지 않았다고 일축했습니다. 지금은 쌀값 안정화와 AI 확산 방지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여기에 매진할 때라고 역설했습니다. ▶ 인터뷰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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