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그포비아' 추락하는 계란값..어디까지?
    【 앵커멘트 】 AI 여파로 올 초, 한 판에 만 원까지 치솟았던 계란값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살충제 계란 사태 이후 소비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인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대목을 앞두고 계란값이 어떻게 변할 지 관심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형마트, 30개 계란 한 판 가격이 5천3백80원입니다. 전날 보다 6백 원이 더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른바 살충제 계란 사태 이후 돌아선 소비자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합니다.
    2017-09-10
  • 김영록 장관, 나주 오리농가 방문 의견 수렴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빈번한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주의 오리농가를 방문했습니다. 나주시 세지면의 오리농가를 방문한 김영록 장관은 AI 방역 대책에 대한 농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의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최근의 계란 살충제 파동과 관련해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17-09-02
  • <2/27(월) 모닝730 조간브리핑>
    한수정 :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조정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함께 탄핵 정국과 대선 준비상황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이휘준 : 이어서 2월 2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 10년간 상위 20% 고소득층 가구의 노동소득은 250만원가량 올랐지만 하위 20% 저소득층 가구는 불과 40만원 오르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층 간 노동소득 격차가 커지고 있는 것은 임금상승없는 성장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기업들의 해외 진출로 제조업 일자리가 줄
    2017-09-01
  • <3/28(화)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임남균 목포해양대 항해학부 교수와 세월호 인양의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남> 이어서 3월 28일 화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입은 태아도 피해자로 인정하는 첫 기준이 마련됐다는 기삽니다. 환경부는 어제 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돼 폐질환 1~2단계를 겪은 산모들 가운데 유산과 사산, 조산 등의 의학적 문제가 발생한 경우 태아도 피해자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1,2차 피해인정자 가운데 손해배상금을 받은 151명에 대해서는 정부
    2017-09-01
  • <6/2(금)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허민 전남대 부총장과 함께 무등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2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CCTV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AI CCTV를 개발한다는 기삽니다. 현재 전국에 설치된 CCTV는 해상도가 100만화소 미만이기 때문에 범죄 예방에 활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데요.  하지만 스스로 배우는 능력이 있는 AI CCTV는 안개 낀 지역이나 악천후가 몰아치는 지역에서도 차량의 모델, 연식, 번호판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
    2017-09-01
  • <6/8(목)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조영택 사무총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8일 목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인류가 기존에 알려졌던 것보다 10만년 더 일찍 출현한 것으로 밝혀졌다는 기삽니다. 독일과 모로코 공동연구팀은 아프리카의 한 유적지에서 발굴한 호모사피엔스의 화석들을 분석한 결과 30만년 전 것으로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현대인과 비교했을 때 얼굴 모양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일치했지만, 초기 호모 사피엔스의 두개골은 가늘고 긴 원형의
    2017-09-01
  • <6/9(금)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배윤환 전남도 축산과장을 스튜디오로 모셔 지역의 AI 발생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이 과다 복용해 논란이 됐던 신경안정제가 청소년들에게까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입시나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일부 청년층의 잘못된 인식과 어우러져, 마약류 오남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이처럼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인한 중독 환자가 늘고 있어 현재 1,2주인 처방 경고 기간을 내년
    2017-09-01
  • <8/15(화)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동영 국회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이어서 8월 1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렙니다. 해방된 지 72년이 지났지만 서울의 지명 중 30% 이상이 일제 시대 때 지명을 쓴다는 기삽니다. 한국 땅 이름학회에 따르면 서울의 법정동 467개 중 140개가 일제 시대 때의 지명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나머지 70%도 동 명칭 개정 때 일제가 왜곡시킨 이름을 참고해 붙여졌습니다. 관계자는 해방 뒤 친일파들이 정권을 장악하면서 일제식 지명을 청산하지 못했
    2017-09-01
  • <2/14 모닝730 카드뉴스> AI, 악기바리
    한수정 좁은 엘리베이터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타는 기분, 어떠셨나요?  숨쉬기도 민망한 거리에서  답답함을 느끼진 않으셨나요? 우리가 느꼈던 그 30초도 안 되는 답답함이  밀집사육 아래 커가는 닭들에겐  일상적인 고통이라고 합니다. 상단 - 동물복지형 축산 농가 1# 한수정 축산법에 따르면 산란계를 기준으로  닭 한 마리의 최소 사육 면적은  A4 용지보다도 작은  0.05제곱미터라고 하는데요. 2# 실제로는 이런 기준 마저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3# 가축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공장식 밀집 사
    2017-09-01
  • <6/9(금) 모닝 피플> 배윤환 전남도 축산과장
    【 앵커멘트 】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배윤환 전남도 축산과장과 함께 합니다.  Q1. 조금 잠잠해졌었던 AI 다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AI위기단계가 왜 다시 ‘심각’수준으로 올라가게 된 건가요. 현재 전국적인 AI 발생상황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반복적 발생원인) Q2. 전남지역은 현재까지 발병한 곳은 없다고 하는데 어떤 상황인가요? ▶ VCR2 전남지역 AI 관련 영상  Q3. 최근 발생한 AI의 특이점이 있나요? (예비)Q3-1. 이번엔 소규모 농가에서만 발생을 하고 대규모 농가는 발생하지 않고 있는데 왜
    2017-08-30
  • "AI 발생하면 닭고기 덜 먹는다…2명 중 1명꼴"
    AI가 발생하면 소비자의 절반은 닭고기 소비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6월 23일부터 사흘간 소비자 6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4.7%가 AI 발생으로 닭고기 소비량을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치킨 업체 가격 인상 논란이 18.2%, AI 관련 재난 문자 메시지 수신이 12.9%, 특정 업체 사회적 이슈에 따른 불매운동이 10.5% 순이었습니다.
    2017-08-29
  • "AI 발생하면 닭고기 덜 먹는다…2명 중 1명꼴"
    AI가 발생하면 소비자의 절반은 닭고기 소비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6월 23일부터 사흘간 소비자 6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4.7%가 AI 발생으로 닭고기 소비량을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치킨 업체 가격 인상 논란이 18.2%, AI 관련 재난 문자 메시지 수신이 12.9%, 특정 업체 사회적 이슈에 따른 불매운동이 10.5% 순이었습니다.
    2017-08-29
  • "AI 발생하면 닭고기 덜 먹는다…2명 중 1명꼴"
    AI가 발생하면 소비자의 절반은 닭고기 소비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6월 23일부터 사흘간 소비자 6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4.7%가 AI 발생으로 닭고기 소비량을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치킨 업체 가격 인상 논란이 18.2%, AI 관련 재난 문자 메시지 수신이 12.9%, 특정 업체 사회적 이슈에 따른 불매운동이 10.5% 순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8-28
  • "AI 발생하면 닭고기 덜 먹는다…2명 중 1명꼴"
    AI가 발생하면 소비자의 절반은 닭고기 소비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6월 23일부터 사흘간 소비자 6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4.7%가 AI 발생으로 닭고기 소비량을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치킨 업체 가격 인상 논란이 18.2%, AI 관련 재난 문자 메시지 수신이 12.9%, 특정 업체 사회적 이슈에 따른 불매운동이 10.5% 순이었습니다.
    2017-08-28
  • "AI 발생하면 닭고기 덜 먹는다…2명 중 1명꼴"
    AI가 발생하면 소비자의 절반은 닭고기 소비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6월 23일부터 사흘간 소비자 6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4.7%가 AI 발생으로 닭고기 소비량을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치킨 업체 가격 인상 논란이 18.2%, AI 관련 재난 문자 메시지 수신이 12.9%, 특정 업체 사회적 이슈에 따른 불매운동이 10.5% 순이었습니다.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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