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D-8' 좁혀지는 격차 "이재명에 대한 찬반 문제 다시 부각".."재주는 이준석, 표는 김문수"[박영환의 시사1번지]
    대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 지표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간의 격차가 좁혀지는 것과 관련해 "보수의 결집과 회복이 이뤄지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박원석 전 국회의원은 2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찌 됐든 간에 그 당적을 정리하고 탈당함으로써 이제 선거 무대에서 사라진 데 따른 효과"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전 대표의 등장도 약간 플러스알파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며 "같은 당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동훈 후
    2025-05-26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5-26 (월)
    1. 호남, 보수정당 향한 민심 이반..두 자릿수 지지율 이번에는? 2. 전남 최초의 민간 주도 재개발..목포 원도심 활력 되찾나 3. '보물부터 이건희 컬렉션 첫 공개까지' 분청사기 국보순회전 고흥서 열려 4. 당 함량 높은 대구 학교 급식..가공 식품 탓?
    2025-05-26
  • 전남도 2025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마련
    전남도가 2025년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올여름 폭염일수 증가와 함께 태풍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예보에 따라 10월 15일까지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들녘별·품목별 생산자 단체와 '농업재해 대응 현장 모니터링반' 채널을 구축해 기상상황 전파와 현장 재해 정보 등을 실시간 공유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선 지난해 총 14건의 재해가 발생해 농작물 3만 5천568ha와 농업시설 22ha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25-05-26
  • 무안군 도리포에 2027년까지 리조트단지 조성된다
    무안군 도리포 해안에 대규모 리조트단지가 들어섭니다. 무안군은 해제면 도리포 리조트단지 조성 사업이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호텔과 풀빌라·연회장을 갖춘 숙박시설이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무안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도리포 카이파는 리조트단지 조성에 2,4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2025-05-26
  • 5·18 행방불명자, 유전자 분석으로 가족 찾는다
    광주광역시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된 희생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 사업'을 추진합니다.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발굴한 19기의 무연고 유해 등 현재까지 확보한 290기 이상의 유해 DNA 정보를 유가족의 유전자 정보와 비교 분석할 계획입니다. 유전자 분석 의뢰 신청은 연말까지 상시 접수하며, 광주시청이나 유전자 검사기관을 방문해 혈액이나 구강상피세포를 채취하면 됩니다.
    2025-05-26
  • 광주·전남 법인세 급감..광주 8천억·전남 6천억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광주·전남의 법인세 세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방국세청이 걷은 법인세는 광주 8,123억 원, 전남 6,18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 각각 31.6%, 7.4% 줄어든 것으로 2019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법인세 급감은 세계적인 불황 속에 경기 악화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5-05-26
  • 광주시, 외국인 유학생 종합지원 계획 수립
    광주광역시가 외국인 유학생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통해 지역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우선 2029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1만 2천명 유치와 정주율 10% 달성 목표를 세웠고, 유치와 양성, 활용 등 3단계 13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예정입니다.
    2025-05-26
  • 광주시, 금호타이어 화재 특별대책반 가동.."2차 피해 최소화"
    광주광역시가 금호타이어 화재 2차 피해 최소화를 위해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가동합니다. 광주시는 금호타이어 공장을 완전히 복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실무 부서를 중심으로 대책반을 구성해 근로자 고용 안정과 협력업체 경영난, 지역경제 위축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우선 금호타이어 측이 새 공장 착공에 나설 경우 이전을 적극 지원하고, 노사와 협력해 고용안정을 추진하는 한편, 협력업체 213곳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5-05-26
  • 한낮 광주 26도..곳곳 초여름 날씨
    월요일인 오늘(26일) 광주·전남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광주 14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14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광주 26도, 목포 23도, 여수 21도 등 21~27도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m로 잔잔한 가운데, 서해상에는 곳에 따라 바다안개가 짙게 끼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5-05-2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25 (일)
    1. 호남, 보수정당 향한 민심 이반..두 자릿수 지지율 이번에는? 2. 전남 최초의 민간 주도 재개발,,.목포 원도심 활력 되찾나 3. '보물부터 이건희 컬렉션 첫 공개까지' 분청사기 국보순회전 고흥서 열려
    2025-05-25
  • 광주·전남, 한낮 22~26도..15도 안팎 큰 일교차
    월요일인 내일(26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기온은 10~14도로 오늘(25일)과 비슷하겠고, 한낮 기온은 22~26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2025-05-25
  • KIA, 삼성에 2대 3 석패..김도영, 4경기 연속 홈런포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에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2대 3으로 석패했습니다. KIA는 오늘(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9회말 2대 2의 팽팽한 균형을 깨는 디아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결국 패했습니다. KIA는 김도영의 4경기 연속 홈런과 김태군의 시즌 첫 홈런으로 득점을 올렸지만, 8회에 이어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조상우가 한 점을 허용하면서 이번 주 2승 4패 루징시리즈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2025-05-25
  •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2025 AI·SW체험축전' 개최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어제(24일)와 오늘(25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주광역시교육청 AI·소프트웨어 체험축전'을 열었습니다. 행사장에는 관내 각급 학교가 운영하는 72개 부스와 대학·기업·유관기관이 운영하는 31개 부스 등 총 103개의 체험부스가 설치됐고,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뤄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교육의 대중화에 대한 인식을 높여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2025-05-25
  • '보물부터 이건희 컬렉션 첫 공개까지' 분청사기 국보순회전 고흥서 열려
    【 앵커멘트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물급 유물들을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전시회가 고흥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故 이건희 삼성회장의 기증품들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돼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선 초기 분청사기로 많이 제작됐던 그릇 '장군'입니다. 철분이 들어있는 물감으로 여유와 재산을 상징하는 물고기 무늬를 거침없이 그려냈습니다. 귀얄이라는 넓은 붓으로 일부를 하얗게 칠한 대접에는 장인의 재빠르고 섬세한 손길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2021년 국립중앙박물관에
    2025-05-25
  • 전남 최초의 민간 주도 재개발..목포 원도심 활력 되찾나
    【 앵커멘트 】 전남에서는 민간 주도의 첫 도시 재개발사업이 목포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산, 온금지구와 북항 차관 주택 재개발 사업이 민간 주도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 분양가 협상과 주민 동의 등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983년 목포 북항 매립지 12만여 제곱미터에 들어선 차관 주택, 당시 세계은행 IBRD 차관으로 지어진 740채의 작은 주택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습니다. ▶ 고익수 - "조성된 지 40년이 넘은 이 주택단지는 차량 한 대가 다니기 힘들 정도로 도로가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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