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엔JOY]광주 숨은 장소 찾기! ACC 라이브러리파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에 힐링 장소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나만 알고 싶은 ACC의 숨은 장소, 바로 '라이브러리파크'입니다. 라이브러리파크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전시와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돼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지난해 새 단장을 마쳤지만, 많은 분들에게 아직 낯선 장소인 것 같은데요. 독서의 계절 가을에 '찰떡'인 장소, 라이브러리파크를 소개합니다! - 독서하는 나, 제법 멋져요! 라이브러리파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곳은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처럼 꾸며져 있는데요.
    2022-09-23
  • 당근마켓, '같이해요' 최고 인기 모임은 '밥·카페'모임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 서비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임은 밥·카페 모임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근마켓은 지난해 3월 이웃 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연결하는 '같이해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올라온 모임 모집 게시글 수를 분석한 결과 밥·카페 모임 모집 글이 23%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취미(19%)와 운동(17%), 독서·스터디(10%), 산책(7%), 러닝(3%), 반려동물(2%), 육아(1%) 순으로 게시글 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달 참여
    2022-09-23
  • 국토부 공기업은 신의 직장? 사내 대출 '1%대' 특혜
    국토교통부 산하 일부 공공기관들이 정부 지침을 어기고 특혜성 사내 대출 제도를 시행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한국도로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관들은 '초저금리'로 직원들에게 사내 대출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DC의 경우 2021년 기준 주택자금 금리는 1%, 생활안전자금 1.5%, 학자금은 무이자로 사내 대출을 운영하는 등 총 30억 원 가량의 특혜성 대출을 제공했습니다. 상환 기간도 2030
    2022-09-23
  • [주말엔JOY]"나 광주인! 근데 왜 몰라?" 쉿! 광주의 숨은 피크닉 명소
    피크닉 떠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주로 전남대학교 대운동장과 송산유원지, ACC 하늘마당, 황룡친수공원 등이 피크닉 명소로 꼽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유명한 곳들은 조금만 늦게 가면 주차하기도 힘들고, 돗자리 펼 자리도 찾지 못하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나만 아는' 광주의 숨은 피크닉 명소를 추천해드립니다. - "저수지뷰에서 그네를!" 바람의 정원 '대골제' 먼저 바람의 정원, '대골제(대골저수지)'입니다. 바로 앞에 나무데크가 설치된 대골제에 가면 시야가 트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2022-09-23
  • 염산 몇 방울이 튀자 "염산 유출됐다" 홧김에 신고
    오늘(23일)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염산 사고는 염산을 실은 탱크로리와 실랑이를 하던 크레인 기사의 과장된 신고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산단 세아M&S는 이날 사고에 대해 오전 11시쯤 염산을 공장 탱크에 투입하고 장비를 정리하던 탱크로리의 호스가 바닥으로 떨어지며 남아 있던 염산 잔량이 몇 방울 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염산이 유출됐다는 119 신고는 크레인 기사가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크레인 기사는 길목을 막고 있던 탱크로리와 실랑이를 벌이다 자기 쪽으로 염산이 튀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크
    2022-09-23
  • 尹대통령 지지율 28%..한 주 만에 20%대로 내려앉아
    지난주 약 두 달 만에 30%대를 회복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다시 20%대로 내려갔습니다. 여론조사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28%, 부정평가는 61%를 기록했습니다. 긍정평가가 지난주 대비 5%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p 오르면서 다시 60%대에 재진입했습니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3%, '모름·응답거절'은 8%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영국 여왕 조문 취소 등 외교 논란
    2022-09-23
  • 두 달 넘게 잠적한 광주 여중생, 대전서 무사히 발견
    방과 후 돌연 잠적해 두 달 넘게 연락이 끊겼던 광주 여중생이 대전에서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11시 55분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여중생 A양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A양은 지인의 집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양은 경찰에 "집에서 생활하기 싫어 스스로 나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A양은 지난 7월 자신이 재학 중이던 학교에 휴대폰과 가방 등을 버려둔 채 잠적했습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이 CCTV를 분석한 결과 A양은 학교
    2022-09-23
  • '한산' 제작사, 여수 세트장 사용료 체납.."제작비 집행 어려워"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한산' 제작사가 여수 세트장 사용료를 체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산' 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는 공유재산인 여수 진모지구에 세트장를 조성해 사용하면서 올해 3분기 사용료 4,100만 원을 한 달째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여수시는 빅스톤픽쳐스에 독촉고지서를 보내 미납된 사용료 4,100만 원을 오는 30일까지 납부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관련 법규에 따라 빅스톤픽쳐스의 부동산이나 차량 등 재산을 압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022-09-23
  • 고흥군, 유럽 유통업체와 20억 원 농산물 수출협약
    전남 고흥군이 유럽의 대형 유통업체와 농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고흥군 농산물수출개척단은 체코 프라하에서 식재료 밀키트 제품을 전문으로 유통하고 있는 뉴트리션프로와 20억 원 상당의 농산물 수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에서 뉴트리션프로 누를란 압둘라실로프 대표는 "고흥의 독특하고 향기로운 유자, 생강 등의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건강 밀키트 식품을 만들어서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자 드레싱 음식을 처음 접했을 때 매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며 "동서양의 식품 콜라보는 특별한 맛과 감동
    2022-09-23
  • 민주당, 尹 발언 해명에 "전 세계 상대 최악의 거짓말"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 발언이 '바이든이 아닌 날리면, 미 의회가 아니라 거대 야당'이었다는 대통령실의 해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김은혜 대통령실 공보수석의 해명은 국민은 물론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사상 최악의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2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해명은 사실을 밝히는 것이지 거짓말로 사실을 덮는 것이 아니다"라며 "온 국민이 들었고 전 세계로 보도되는 대통령의 실언을 눈 가리고 아웅하며 속이겠다니 정말 뻔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수석 말대로면 국민이 '
    2022-09-23
  • 日 입국 규제 대폭 완화..외국인 무비자 개인 여행 가능
    내달 11일부터 무비자 일본 개인 여행이 가능해집니다. 23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리 총리는 전날 방문 중인 미국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외국인이 비자 없이 일본에 입국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다음 달 11일부터 하루 입국자 5만 명 상한 규정을 철폐하고, 여행객의 무비자 일본 개인 여행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최근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엔화의 약세를 이용해 관광 수요를 끌어올리고, 일본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무비자 입국 허용 방침에 따라, 큰 이변이 없는 한 한
    2022-09-23
  • [속보]여수산단 세아M&S, 염산 유출..1명 다쳐
    여수산단 세아M&S에서 염산이 유출돼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1시 2분쯤 여수산단 세아M&S에서 염산이 유출되면서 작업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2022-09-23
  • 러시아 18세 뷰티 인플루언서, "너무 눈에 띄어" 기소
    러시아의 18세 소녀가 인스타그램에서 너무 활발하게 활동했다는 이유로 기소돼 최대 6년형을 선고받게 됐습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21일(현지시각) 뷰티·패션 인플루언서인 베로니카 로기노바가 처한 곤경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베로니카는 21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8월 파리에 체류하던 중 2 명의 주 소속 검사가 '눈에 띈다'는 이유로 집에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스크바 법원은 지난 3월 러시아 내에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사용을 공식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또 모기업
    2022-09-23
  • 정신병원 이탈한 60대, 경찰관 앞에서 자해해 중상
    정신병원에 입원해있던 중 이탈한 60대가 출동한 경찰관 앞에서 자해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22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담양군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던 65살 남성 A씨가 외래 진료를 받기 위해 찾은 인근 병원에서 동행한 인솔자 몰래 병원을 빠져나갔습니다. 인솔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늘(23일) 새벽 12시 20분쯤 전남 해남군의 한 길거리에서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경찰관이 다가가자,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경찰관과 거리를 둔 뒤 갑자기 들고 있고 있던 흉기로 자해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
    2022-09-23
  • 완도군, 노화·보길·소안도 '반값 여객선' 운항
    완도읍과 노화와 보길, 소안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일반인 이용객은 운임의 절반값만 내면 됩니다. 완도군은 오는 27일부터 여객선 반값 운임제 시행으로 완도(화흥포)에서 소안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등 일반인의 경우 기존 7,700원에서 3,85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부터 청산 여서도 여객선 일반인 이용객을 대상으로 '반값 여객선 운임제' 시범 사업이 실시된데 이어 노화도, 보길도, 소안도로 사업이 확대된 겁니다. 완도군의 '반값 여객선 운임제' 확대 시행은 여객선 이용객의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고 코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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