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482억 투입
    전라남도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올해부터 3년간 48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부족한 인건비의 보완 수단으로 매월 생활시설 12만 원, 이용 시설 9만 원, 노인요양시설 5만 원의 특별수당을 지급하고, 배우자 출산휴가 10일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문변호사의 1대 1 법률 전담 지원과 상해보험료 지원 등 처우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처우개선#사회복지시설종사자#보수
    2024-01-15
  • '시공순위 99위'도 못 버틴다..얼어붙은 부동산
    【 앵커멘트 】 한국건설이 중도금 이자를 납입하지 못해 수분양자들이 그 이자를 떠안게 됐다는 소식, 며칠전 전해드렸는데요. 최근 급격하게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의 여파로 시공능력 순위 99위의 중견 건설사마저 직격탄을 맞으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국건설이 2022년 4월 이후 분양한 곳은 광주 2곳과 여수 2곳 등 모두 6곳입니다. 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이 곳의 분양 물건 837세대 중 청약건수는 340건에 그쳤습니다. 59.4%에 달하는 497건이 최초 청약 당시 미분양된
    2024-01-15
  • 더불어민주당 목포 김원이 후보 총선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늘(15)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직 목포, 오직 민생만 생각하고 힘 있는 재선 의원이 돼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힌 뒤 분열은 필패, 분당은 죽음이다며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창당을 규탄했습니다. #김원이#출마선언#신당창당규탄
    2024-01-15
  • 광주 서구을 김경만 의원ㆍ김광진 전 부시장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만 국회의원과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광주 서구을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민생경제 전문가로서 사회적 '을'을 대변해 왔다며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부시장은 광주 운천저수지 광장에서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출마를 선언하며 "국회와 중앙ㆍ지방 정부의 운영, 예산 구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1-15
  • 박지원 "文 때는 전쟁 걱정 안 해..'김정은 참수' 운운, 전쟁 나면 다 죽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북한이 오늘(15일) 신형 고체연료 추진체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IRBM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어제(14일) 오후 2시 55분쯤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올해 첫 미사일 도발인데, 이런 가운데 국내외 북한 전문가들이 '지금 남북 관계가 6.25 전쟁 직전만큼 위험한 상황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전략적으로 전쟁할 결심을 했다. 허세가 아니다'라는 관측이나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2024-01-15
  • [영상]류호정, 정의당 탈당 선언..'새로운 선택' 합류
    제3지대 신당 '새로운 선택' 창당에 관여해온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류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일 당기위원회에 출석해 소명한 이후 정의당을 탈당하고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의당이 다시 민주당 2중대의 길로 가고 있다"며 "어제는 운동권 최소연합을 선언했지만, 조만간 '조국신당'과 개혁연합신당, 진보당 등과 함께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류호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류호정의 정치는 끝난 게 아니
    2024-01-15
  • "'안철수와 파경' 기억 이준석, 이낙연과 합당 고민..빅텐트, 바른미래당 시즌2 우려"[국민맞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미래대연합 소속 김종민 의원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번개 회동을 한 가운데,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이른바 제3 지대 빅텐트 신당 관련해 "이준석 전 대표가 안철수 의원과 합당 뒤 싸운 경험과 기억 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다"고 진단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이날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2018년 지방선거 전에 국민의당하고 바른정당이 합쳐서 바른미래당이 생겼다. 당시에 이제 수도권에서 20% 이상 지지율이 될 거
    2024-01-15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4-01-15 (월)
    1. 민주당 경선 앞두고 여론조사 혼탁 우려 2. 높아진 생산비에 화훼농가 "졸업식 특수는 옛말" 3. 홍어로 가득한 신안 지도 위판장 '진풍경' 4. '개 식용 금지법'에 문 닫는 업계 지원책은?
    2024-01-15
  •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2월23일까지 신청 접수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농어민 공익수당을 오늘(1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신청받습니다. 신청 대상자는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로서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업에 종사하는 도민으로, 대상으로 확정되면 오는 4월쯤 60만 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21만 명에게 1,279억 원의 공익수당을 지급했습니다.
    2024-01-15
  • 광주시, 태양광발전시설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광주시가 올해 중대형 규모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등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광주도시공사와 협업해 서구 월드컵경기장 주차장과 첨단1·2산업단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은 총 46억 원을 들여 3,000MWh(메가와트시)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고 첨단산단에는 내년 말까지 320억 원을 투입해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시설을 구축합니다.
    2024-01-15
  • 월요일 출근길 영하 7도 강추위..모레부터 풀려
    월요일 출근길인 오늘(15일) 광주전남은 아침 최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며 동장군이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전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 3도 등 영하 7도에서 영하 1도 분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3도에서 8도 분포로 어제보다 7~8도가량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모레부터는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2024-01-15
  • 전남도 미국 CES 첫 참가..기대이상의 수출협약 성과
    전라남도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에 처음 참가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전남도는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에 전남관을 운영해 지역 11개 기업의 혁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도내 재생에너지와 탄소제로, 인공지능 관련해 6개국과 1억 7천8백만 달러 상당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2개국 바이어와 2억 1,30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플러그앤플레이와 전남 기업의 글로벌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 #CES
    2024-01-14
  • 김원이 의원 최대 2천 명 의대정원 증원 시 목포의대 촉구
    정부가 20년 가까이 3,058명으로 동결된 의대정원을 최대 2,000명까지 늘릴 것이란 보도와 관련해 목포의대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오늘(14일) 자신의 SNS에 "정부가 필수의료, 공공의료, 지방의료 확충을 위해 국민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의사정원을 확대한다면, 반드시 목포의대 신설 몫도 포함돼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2024-01-14
  • 학교 폭력 지도 중 아동 학대 오명 교사 순직 인정
    학교폭력 가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아동학대범이라는 오명을 썼던 교사의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에 따르면 2019년 고흥의 한 중학교에서 학교폭력 가해 학생 지도 과정에서 발생한 체벌로 학부모로부터 고소당한 뒤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던 고(故) 백두선 교사의 가족이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순직유족급여 불승인 처분 취소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앞서 전교조 전남지부와 유가족은 고인을 위한 명예회복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사혁신처에 순직 인정을 요구하며 교사 5천 명 이상이
    2024-01-1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