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한밤 중 차털이 시도 20대..CCTV에 덜미
    한밤 중 차털이를 시도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6일 새벽 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의 한 거리에서 주차된 차량 2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차량을 골라 절도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량 내부에 금품이 없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CCTV통합관제센터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
    2024-01-16
  • 이재명 피습 축소·왜곡 논란에 "民 정쟁화 말라면서 앞다퉈 정쟁화".."오바하는 것 도움 안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표 피습 뒤 민주당이 국무총리실의 사건 왜곡·축소론을 꺼내며 고발 방침을 밝힌 데 이어 경찰 부실수사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이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신인규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장 1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충분히 논쟁이 가능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민주당이 좀 절제된 반응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민주당이 흥분되고 과잉된 상태에서 경찰에 전면 재수사하라고 요구하면 결국 민주당이 원하는 수사 결과를 가져오라는 것이냐"고 되묻기도
    2024-01-16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4-01-16 (화)
    1. 얼어붙은 부동산..'99위도 못 버텼다' 2. 民, 서구을 '전략선거구'로 지정..'술렁' 3. 예비후보 검증 마무리..친명 강위원 철회 4. 경찰, 여천농협 보조금 횡령 의혹 수사
    2024-01-16
  • 광주FC, '이정효 제자' 분데스리가2 최경록 영입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에서 뛰던 최경록이 광주FC에 입단했습니다. 광주FC는 어제(15일) 공격적이지만 수비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 활동 반경이 넓은 카를루스어 SC 미드필더 최경록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경록은 2013년 아주대를 중퇴하고 분데스리가 2부 리그 장크트파울리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정효 감독과는 아주대 시절 인연을 맺었습니다.
    2024-01-16
  • 광주지검 순천지청, 선거사범 전담수사반 편성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전남동부 6개 시군 경찰,선관위와 수사반을 꾸리고 폭력행위와 허위사실유포, 금품수수, 공무원 선거 개입 등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거구별 전담검사를 지정해 24시간 비상 연락이 실시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수사 초기 단계부터 선거 사범 동향과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2024-01-16
  • 광주·전남 최저기온 - 7도, "추위 이어져"
    16일 광주와 전남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침 최저기온이 - 7도까지 가는 등 춥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차츰 구름이 낄 전망이며,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7도, 광주 -3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광 5도, 광주, 담양 8도, 광양 10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고, 바다 물결도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2024-01-16
  •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 불신임 경의안 '철회'
    강진군의회가 김보미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 상정을 철회했습니다. 결의안을 발의한 강진군 의원 6명 중 1명을 제외한 의원 5명은 "정상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충심이 '청년정치 탄압', '진영간 총선암투' 등 정략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고자 한다"며 "군민 여러분께 혼란을 야기하고, 걱정을 끼친 부분에 대해 깊은 사죄를 드린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한편, 김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이 발의되자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가 '청년정치인 죽이기'라고 강력히 반발하며 공개 서명운동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2024-01-15
  • '대마 제품' 밀수입한 성직자ㆍ학원강사 등 적발
    초콜릿 등으로 가장한 마약류를 밀수입한 성직자 등 3명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해 11월 대마크림과 대마초콜릿, 대마젤리, 대마오일 등 대마 제품 41g 상당을 국제우편물을 통해 밀수입한 성직자 A씨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1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최근 환각성분이 함유된 대마 제품을 합법화하는 국가가 늘고 있어 대마 함유 제품에 대한 반입 차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4-01-15
  • 주철현 의원, 김회재·이용주 캠프 관계자 4명 고발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이 김회재 의원 특보와 이용주 전 의원 캠프 관계자 등 4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주철현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들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이 '가짜뉴스'라고 밝힌 '현역 평가 하위 20% 명단'을 SNS를 통해 무차별 유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 의원 측과 이 전 의원 측은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고발을 남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습니다.
    2024-01-15
  • 목포시의회 김귀선 의원 목포·무안·신안 통합 논의 투트랙 주장
    목포·무안·신안 통합 논의를 투트랙으로 진행하자는 주장이 목포시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목포시의회 김귀선 의원은 오늘 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인구 감소로 10년 뒤에는 현 지방행정체제가 창원시와 같은 광역단위 행정체제로 바뀔 것이라며 무안반도 통합은 통합대로 논의하고, 통합 이후 지역의 미래를 담보할 공동연구 단체를 만들 것을 무안군의회와 신안군의회에 제안했습니다. #목포·무안·신안통합#투트랙# 광역단위행정체제#공동연구
    2024-01-15
  • 광주 유명 예식장 '진출입 도로' 주차장 무단 사용
    광주 한 예식장이 진출입 용도로 허가 받은 도로를 10년 넘게 버스주차장으로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진출입 용도로 사용하겠다며 2013년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도로를 10년 넘게 대형 버스 주차장으로 활용한 한 예식장에 대해 원상복구할 것을 통지했습니다. 광산구는 해당 예식장이 원상복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도로점용 허가를 취소할 방침입니다.
    2024-01-15
  • "재산 왜 안 물려줘" 양아버지 살해 50대 중형
    상속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데 앙심을 품고 양아버지를 살해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지난해 2월 여수 주택에서 양아버지 B씨를 흉기로 살해한 59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범행 당일 재산을 왜 물려주지 않냐고 B씨에게 따졌고, 모욕적인 말을 듣자 범행했습니다. A씨는 수십년 동안 B씨를 도와 뱃일을 하다 팔을 다친 뒤 불만을 품었고, 흉기를 챙겨 계획적인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4-01-15
  • 여수경찰, 여천농협 보조금 횡령 혐의 수사 착수
    【 앵커멘트 】 정부와 여수시 지원을 받는 여수 여천농협 보조금 사업에 횡령 혐의가 있다는 KBC보도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여수시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 분석이 끝나는대로 관련자들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경찰서가 여천농협 유기질비료 보조금 횡령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여천농협 측이 농민A씨에게 비료를 지원하지 않고 중간에 빼돌렸다는 KBC보도에 대해 농협과 여수시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특히, 여수시청 공
    2024-01-15
  •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후분양시 평당 3,509만 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지인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의 후분양 가격이 3.3제곱미터당 3천만 원대 중반에 이를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실시한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후분양 검증 용역에서 후분양 시 분양가가 2021년 사업조정협의회 협약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상승한 3.3제곱미터당 3천509만 원으로 예상됐습니다. 광주시는 사업자 측이 선분양 전환에 대한 검증 요청을 해왔다며, 적정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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