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AI 고병원성 확진.. 수평 전파 우려
    【 앵커멘트 】 영암의 오리농장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농가간 수평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농장을 출입한 차량이 방문한 광주전남 농가 80여 곳에 대한 긴급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 시종면의 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H5N6형으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만 올 겨울 들어 3번째입니다. 방역당국이 이 농장을 출입한 차량 9대의 경로를 추적한 결과 나주, 영암, 장흥 등의 농가 80여 곳을 방
    2017-12-26
  • <12/26(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영암 AI 고병원성 확진...(수평 전파 우려) 영암 오리농장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농가간 수평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관련 농가 80여 곳에 대한 긴급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의대 유치 사활") 목포-순천 힘겨루기) 의대 설립을 놓고 목포대와 순천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타당성 용역 조사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원과 지자체의 대리전까지 치러지고 있습니다. 3.(한전공대 설립 탄력...(내년 구체적 윤곽)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
    2017-12-25
  • AI 비상근무 중 혼수상태, 곡성군 공무원 끝내 숨져
    AI로 비상근무를 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곡성군 공무원이 투병 12일 만에 숨졌습니다. 곡성군 6급 공무원인 권삼주 안전총괄팀장은 지난 11일 AI 영상회의를 마친 뒤 혼수상태에 빠져 광주의 한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쓰러진지 12일 만인 지난 23일 숨졌습니다. 곡성군은 장례 절차와 유가족들의 공상 신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7-12-24
  • AI 비상근무 중 혼수상태, 곡성군 공무원 끝내 숨져
    AI로 비상근무를 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곡성군 공무원이 투병 12일 만에 숨졌습니다. 곡성군 6급 공무원인 권삼주 안전총괄팀장은 지난 11일 AI 영상회의를 마친 뒤 혼수상태에 빠져 광주의 한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쓰러진지 12일 만인 어제(23일) 숨졌습니다. 곡성군은 장례 절차와 유가족들의 공상 신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7-12-24
  • 김영록, 전남지사 출마 '일축'…"농정 기본 바로 세울 것"
    【 앵커멘트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내년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KBC와의 가진 대담에섭니다. 쌀값 안정화 등 농정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김영록 장관은 지역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전남지사 출마설에 대해 여지조차 남겨두지 않았다고 일축했습니다. 지금은 쌀값 안정화와 AI 확산 방지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여기에 매진할 때라고 역설했습니다. ▶ 인터뷰
    2017-12-22
  • 김영록, 전남지사 출마 '일축'…"농정 기본 바로 세울 것"
    【 앵커멘트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내년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KBC와의 가진 대담에섭니다. 쌀값 안정화 등 농정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김영록 장관은 지역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전남지사 출마설에 대해 여지조차 남겨두지 않았다고 일축했습니다. 지금은 쌀값 안정화와 AI 확산 방지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여기에 매진할 때라고 역설했습니다. ▶ 인터뷰
    2017-12-22
  • 영암 AI 고병원성 확진.. 수평 전파 우려
    【 앵커멘트 】 영암의 오리농장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농가간 수평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농장을 출입한 차량이 방문한 광주전남 농가 80여 곳에 대한 긴급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 시종면의 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H5N6형으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만 올 겨울 들어 3번째입니다. 방역당국이 이 농장을 출입한 차량 9대의 경로를 추적한 결과 나주, 영암, 장흥 등의 농가 80여 곳을 방
    2017-12-21
  • 한겨울 짙푸른 부추 'AI 여파' 아쉬워
    【 앵커멘트 】 한겨울 한파에도 요즘 해남에서는 봄내음을 머금은 부추 수확이 한창입니다. 풍부한 일조량 덕에 올해 농사는 풍년인데 AI 여파로 소비가 줄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비닐하우스 안이 온통 푸른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한겨울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게 파릇파릇 자란 부추를 수확하는 아낙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 인터뷰 : 김덕자 / 해남군 북일면 - "향도 좋고 씨알도 좋고 병기도 없고 하니 먹으면 다른 곳보다 좋다고 합니다"
    2017-12-21
  • 영암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전남서 3번째
    영암의 오리농장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9일 영암군 시종면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에 대해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고병원성 H5N6형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이 전국 최대 오리 계열화 사업자인 다솔에 소속된 농장으로 확인됨에 따라 정부는 광주전남과 다솔 소속 가금농가와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올 겨울 들어 전남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지난달 20일 순천만 철새 , 지난 10일 영암 종
    2017-12-21
  • 영암 오리농장서 AI 항원 검출.. 농가간 수평 전파 우려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종오리농장에서 분양받은 오리에서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남도는 어제(20일) 새벽 영암군 시종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출하 전 검사를 하던 중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반경 5백 미터 안에 있는 농장 2곳 등 모두 3곳의 오리 7만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이 농가는 지난 10월 고병원성 AI가 발병한 영암군 신북면의 종오리농장으로부터 오리를 분양받았습니다.
    2017-12-20
  • 환경미화원 사고 대책 "정부가 나설 것"
    【 앵커멘트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환경미화원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광주를 찾아 현장 근로자들을 만났습니다. 정부 차원의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환경미화원들이 열악한 근로 여건에 대해 설명합니다. ▶ 싱크 : 최형호 / 환경미화원 - "장관님 이게 이번에 사망사고도 이렇게 너덜너덜하기 때문에 걸려있기 때문에 떼다가 이렇게 사고가 났거든요." 미화원들은 작업 과정에서 다치거나 목
    2017-12-20
  • 환경미화원 사고 대책 "정부가 나설 것"
    【 앵커멘트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환경미화원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광주를 찾아 현장 근로자들을 만났습니다. 정부 차원의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환경미화원들이 열악한 근로 여건에 대해 설명합니다. ▶ 싱크 : 최형호 / 환경미화원 - "장관님 이게 이번에 사망사고도 이렇게 너덜너덜하기 때문에 걸려있기 때문에 떼다가 이렇게 사고가 났거든요." 미화원들은 작업 과정에서 다치거나 목
    2017-12-20
  • 영암 오리농장서 AI 항원 검출.. 농가간 수평 전파 우려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종오리농장에서 분양받은 오리에서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새벽 영암군 시종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출하 전 검사를 하던 중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반경 5백 미터 안에 있는 농장 2곳 등 모두 3곳의 오리 7만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이 농가는 지난 10월 고병원성 AI가 발병한 영암군 신북면의 종오리농장으로부터 오리를 분양받았습니다.
    2017-12-20
  • 곡성군 공무원 근무 중 쓰러져 중태
    안전 사고 예방을 담당하던 공무원이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곡성군은 어제(11일) 오전 10시 30분쯤 52살 권삼주 안전총괄팀장이 AI 영상회의를 마치고 근무하다 뇌출혈로 쓰러져 생명이 위독하다고 밝혔습니다. 권 팀장은 지난 7월부터 재난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업무 때문에 비상 근무와 잦은 야근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12-12
  • 곡성군 공무원 근무 중 쓰러져 중태
    안전 사고 예방을 담당하던 공무원이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곡성군은 어제(11일) 오전 10시 30분쯤 52살 권삼주 안전총괄팀장이 AI 영상회의를 마치고 근무하다 뇌출혈로 쓰러져 생명이 위독하다고 밝혔습니다. 권 팀장은 지난 7월부터 재난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업무 때문에 비상 근무와 잦은 야근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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