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해부하겠다"며 '죽도'로 반려견 마구 때린 유튜버
    유튜브 라이브로 반려견을 "해부하겠다"며, 마꾸 때리는 등 학대 행위를 한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동물보호단체 캣치독은 유튜버 A씨를 동물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집에서 유튜브 라이브를 하면서, 반려견을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캣치독이 SNS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A씨는 "해부해버리겠다", "말을 안 들어 먹는다"라고 소리치며 '죽도'로 반려견의 머리와 몸통을 수차례 내리쳤습니다. A씨는 주변의 만류에도 계속해서 학대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
    2024-01-22
  • 한동훈 사퇴요구 논란에 박원석 "韓, 대통령과 갈라설 각오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하고, 한 비대위원장이 이를 일축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이제는 당과 용산이 분리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2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서울 마포을에 김경률 비대위원을 전략 공천하는 듯한 모습이 공천 불신을 부추겼다는 것은 구실"이라며 "공천이 아니고 논란이 대상이 됐던 김경률 비대위원이 역린을 건드린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취임하기 전에는 이게(김건희 여사 명품백) '공작이
    2024-01-22
  • [영상] 한동훈 "사퇴 요구 거절..제 임기, 총선까지"..김건희 리스크 '입장 변화 無'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실제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와 당무 개입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평가는 제가 하지 않겠다. 그 과정에 대해서 제가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며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날 일부 언론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한 위원장을 만나 사퇴 요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한 위원장은 당일 당 공지를 통해 '대
    2024-01-22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4-01-22 (월)
    1. 5억 들인 함평 VR 체험관..2년도 안 돼 흉물로 2. 농어촌 버스 무료 운행.."이제 보편적 복지다" 3. 전국 유일의 노출식 개체굴..민간 첫 출하
    2024-01-22
  • '기온 뚝' 낮에도 영하권 추위..최대 20cm 눈ㆍ비
    월요일인 오늘(22일)은 광주·전남에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23일)까지 예상적설량은 광주와 전남서부권에 5~15cm, 전남서해안 많은 곳은 20cm 이상, 전남동부권 1~5cm 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 3도, 곡성 영하 5도 등 영하 5~1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영하 3~1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2024-01-22
  • 장성군, 백종원 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 건립 추진
    백종원 대표가 설립한 주식회사 더본코리아가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를 오는 9월 개원을 목표로 건립합니다. 장성군은 지난해 더본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예정 부지를 확인하는 등 더본코리아와 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 건립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옛 노인복지회관에 들어서게 될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개발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2024-01-21
  • 광주시, 국비 6억 확보..한파·폭염 대비
    광주시가 국비 6억 3천6백만 원을 확보해 폭염과 한파 등 기후위기 대응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늘(21일) 환경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포함 12억 7천만 원을 투입해 폭염과 한파 대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폭염 취약 지역 88곳에 쿨루프와 쿨월을 조성하고 상습 결빙지역인 동구 산수경로당 부근 200m 이면도로에 눈 열선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2024-01-21
  • "동계훈련 성지 전남" 24만명 방문
    전남이 스포츠 선수단의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952개 팀, 24만 명의 선수가 전지훈련을 위해 전남을 찾아 227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풍부한 관광 자원과 겨울철 온화한 기후, 우수한 체육시설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24-01-21
  •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유물 구매 검증 강화
    2시간 만에 수백 점의 유물 검증을 마치는 등 구매 절차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이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유물 공개구입을 원칙으로 계획 단계부터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가치 평가를 거쳐 구입 여부와 가격 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매입 유물을 검증할 감정심의회 인원도 올해부터는 7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2024-01-21
  • 광주시립1요양병원 '어용노조 의혹'..노동청 수사
    노사갈등으로 지난해 장기간 파업 사태를 빚었던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에서 '어용노조' 설립 의혹에 제기돼 노동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21일)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의 신설 노조가 기존 노조를 무력화하기 위해 사측이 설립을 주도한 '어용노조'라는 정황을 인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노동계는 병원 운영진이 신규 노조 실무 담당 직원을 영입하고, 3천여 만원을 지원하는 등 부당노동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병원 측은 어용노조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2024-01-21
  • '궁도장 사용권 소송' 항소심도 원고 패소
    광주 관덕정이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궁도장 사용권 확인'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도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2부는 광주시와 궁도협회가 궁도장에 보조금을 투입해 그간 관리해 왔고 관덕정 측의 수익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권리남용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관덕정 측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694호인 궁도장의 소유권은 관덕정 측이 가지고 있다 1984년 광주시로 이전됐고, 위탁운영을 맡은 광주궁도협회가 운영권 확보에 나서면서 2021년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2024-01-21
  • "염주종합운동장을 스포츠 랜드마크로" 확충 제안
    염주종합운동장을 광주의 스포츠 랜드마크로 확충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늘(21일) 공공 체육시설이 양적으로 증가했지만 노후화와 수용률 부족 등으로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며 염주종합운동장을 '스포츠 문화 파크'로 개편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광주시는 제안 내용 등을 토대로 시설 보수와 신설 등 체육시설 종합관리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2024-01-21
  • 광주시, 복합쇼핑몰 '15분 도심 속 도시' 구상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 등을 둘러본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현장 시찰단이 복합쇼핑몰과 관련해 '15분 도시'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장시찰단이 지난 18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첨단 복합건물과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해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서 먹고, 쉬고, 즐기는 '연결성'에 주목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 같은 연결성을 임동과 광천동 복합개발에 적용해 주거와 놀이, 일의 기능을 15분 거리 안에 집약시킨 '도심 속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2024-01-21
  • 이낙연 "검찰·의석수로 방탄 악순환..3지대 필요"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여야 양당에 대한 날 선 비판과 함께 제3지대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21일) 광주에서 청년 간담회를 열고 "정권은 검찰의 힘을 휘둘러 나라를 통치하려고 하고, 거대야당은 의석수를 가지고 방탄하려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며 양당이 모두 싫다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야권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는 민주당 비판에 대해서는 "지금 야권이 의석수가 모자라서 견제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며, "신당은 분열이 아닌 재건"이라고 반박했습니다.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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