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제 AI로 관리해요"
【 앵커멘트 】 지역의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광주에는 자가격리자가 200여 명이 넘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한 전담공무원이 장기간 투입돼 업무 피로도가 높은데 이를 대체할 방안이 광주 서구에 도입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해야 하는 통화는 물론, 작은 오해로 빚어지는 감정 다툼까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를 관리하는 공무원들의 하루는 강행군의 연속이었습니다. ▶ 인터뷰
202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