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컴파운드 단체 동메달..리커브 개인·단체 모두 1위
광주 2022 양궁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첫 메달이 나왔습니다. 김종호, 최용희, 양재원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오늘(18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238점을 얻어 229점을 쏜 덴마크를 이기고 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김윤희, 송윤수, 오유현으로 이뤄진 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인도를 230 대 228로 꺾으면서, 오는 21일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여자 리커브 개인전에서는 최미선 선수가,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서는 김제덕 선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