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도축장에 오리 출하한 농가 고병원성 AI 확진
    계열화사업자인 나주 사조화인코리아 도축장으로 출하한 고흥 농장의 오리가 고병원성 AI로 확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흥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H5N6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인하고 선제적 조치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하루 더 연장하고 사조화인코리아 도축장을 폐쇄했습니다.
    2018-01-03
  • 또 AI..이번엔 나주 사조화인코리아 도축장
    나주 사조화인코리아 도축장에서 AI가 확인돼 계열 농장과 도축장에 대한 이동중지 명령이 연장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나주 사조화인코리아 도축장으로 출하한 오리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가능성이 높은 H5N6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사조화인코리아가 오리 뿐 아니라 닭도 취급하고 있고 차량과 종사자에 의한 확산 위험이 높다고 보고, 어제 하루 계열 농장과 도축장에 대해 내려졌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오늘까지 24시간 연장했습니다.
    2018-01-03
  • 나주 사조화인코리아 도축장서 H5N6형 AI 확인
    계열화사업자인 나주 사조화인코리아 도축장에서 H5N6형 AI가 확인돼 계열 농장과 도축장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연장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나주 사조화인코리아 도축장으로 출하한 오리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가능성이 높은 H5N6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사조화인코리아가 오리뿐 아니라 닭도 취급하고 있고, 차량과 종사자에 의한 확산 위험이 높다며, 어제 하루 계열 농장과 도축장에 대해 내려졌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오늘까지 24시간 연장했습니다.
    2018-01-03
  • 전남 'AI 공포' 확산..1주일새 5건 발생
    전남에서 1주일새 5건의 AI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농가의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 영암 신북면의 종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1주일 만에 AI가 잇따라 발생해 지금까지 전남에서만 7건, 25개 농가에서 60만 4천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올 겨울 전국 오리 농가 AI 9건 중 7건이 전남에서 발생했는데 최대 사육지인 영암과 나주가 위험지역에 들어가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
    2018-01-02
  • 고흥 소재 농장 오리에서 또 AI 항원 검출…방역 비상
    고흥의 오리농장에서 또 AI가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흥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나주의 한 도축장으로 출하된 오리에 대해 AI 반응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AI 항원에 노출된 나주 도축장을 폐쇄하고, 이 도축장에서 AI 검출 농가의 오리와 함께 도축된 3만 6700마리의 오리고기를 모두 폐기했습니다.
    2018-01-02
  • 영암*나주 오리 농가 밀집지역 조류 독감 '비상'
    고병원성 조류인풀루엔자가 오리 농가 밀집지역인 영암과 나주에서 잇따라 발생하면서 농가와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 겨울 전남 오리농장에서는 영암 4건, 고흥 1건, 나주 1건 등 모두 6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와 전국 8건 중 75%가 전남에서 발생했습니다. 나주와 영암은 전남 사육 오리의 35%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전남도는 가금류 이동제한 범위를 넓히고 예찰을 강화하는 등 추가 AI 발생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8-01-01
  • 전남 고병원성 AI 발생 6곳, 차단방역 비상
    전남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곳이 6곳으로 늘어나면서 차단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 나주시의 종오리농장과 영암군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발생한 AI를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하고, 나주시 모든 가금농장과 종사자들을 7일간 이동 및 출입통제하고, 모든 가금류 사육농가에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평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전남에서는 영암 오리농장 4건, 나주와 고흥에서 각각 1건씩 모두 6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사상최대의 피해가 발생한 지난 2
    2018-01-01
  • <1/1(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새해가 밝았다")광주전남 곳곳 해맞이 인파) AI 여파로 해맞이 행사는 대부분 취소됐지만, 광주 무등산과 여수 향일암 등 광주전남 일출 명소에는 해맞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지역민과 관광객들은 모두의 염원처럼 새해에는 밝고 즐거운 소식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2.(“반갑다 2018년”) 희망 빌며 새해맞이) 어젯밤 광주전남 곳곳에서 가는 해의 아쉬움과 오는 새해의 설렘이 교차하는 제야의 밤 축제가 열렸습니다.광주 5.18 민주광장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민주의 종소리를 들으며 묵은해를 정리하고 새해
    2018-01-01
  • '오리 농가 밀집' 영암서 또 AI 바이러스 검출
    오리 농가가 밀집해 있는 영암에서 또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암 소재 오리농가 21곳 전체를 대상으로 한 AI 일제검사 결과 육용오리 3만 5천 마리를 사육하는 농가 한 곳에서 H5N6형 AI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는 지난 19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오리 농가로부터 반경 3km 이내 방역대 안에 위치한 곳입니다. 농식품부는 발생농가에서 사육하는 오리를 살처분하고, 차량과 사람, 축산관련 시설에 대한 긴급 차단방역 조치를 취했습니다.
    2017-12-30
  • 나주서도 AI 발생, 방역 초비상
    전국에서 오리 사육량이 가장 많은 나주에서도 AI가 발생해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28일 의심증상이 발견된 나주시 공산면의 종오리 농장에 대한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돼 500m 이내에 있는 2개 농가의 오리 등 가금류 17만 3천 마리가 긴급 살처분 됐습니다. 전남지역 오리 사육량의 20%를 차지하는 나주는 영암과 함께 전국 최대 가금류 사육지로 54개 농가에서 81만여 마리를 키우고 있어 확산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올들어 영암과 고흥 등에서 5건의 AI가
    2017-12-29
  • 1229(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군공항 이전ㆍ어등산)..해 넘기는 현안들) 군공항 이전과 어등산 문제 등 광주*전남 현안 사업들이 또다시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다양한 이해 관계가 얽혀 있어, 새해에도 해결이 될 수 있을 지 미지숩니다. 2.(세월호, 3년 만에 뭍으로)..진실규명 과제)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가 참사 3년 만에 뭍으로 올라 왔습니다. 미수습자 5명의 유해를 찾지 못한 가운데, 진실 규명은 여전한 과젭니다. 3.(해넘이*해돋이 행사 다채)..AI여파 취소도) 오는 31일 밤 5*18 민주광장에서
    2017-12-29
  • 나주서도 AI 발생, 방역 초비상
    전국에서 오리 사육량이 가장 많은 나주에서도 AI가 발생해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의심증상이 발견된 나주시 공산면의 종오리 농장에 대한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돼 500m 이내에 있는 2개 농가의 오리 등 가금류 17만 3천 마리가 긴급 살처분 됐습니다. 전남지역 오리 사육량의 20%를 차지하는 나주는 영암과 함께 전국 최대 가금류 사육지로 54개 농가에서 81만여 마리를 키우고 있어 확산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올들어 영암과 고흥 등에서 5건의 AI가 발생해
    2017-12-29
  • 나주서도 AI 발생, 방역 초비상
    전국에서 오리 사육량이 가장 많은 나주에서도 AI가 발생해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의심증상이 발견된 나주시 공산면의 종오리 농장에 대한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돼 500m 이내에 있는 2개 농가의 오리 등 가금류 17만 3천 마리가 긴급 살처분 됐습니다. 전남지역 오리 사육량의 20%를 차지하는 나주는 영암과 함께 전국 최대 가금류 사육지로 54개 농가에서 81만여 마리를 키우고 있어 확산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올들어 영암과 고흥 등에서 5건의 AI가 발생해
    2017-12-29
  • <12/29(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AI 확산) 지난해에 이어 또 근심) AI의 공포가 또 해를 넘겨 농가의 시름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영암과 고흥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또 발생했는데 한파까지 겹쳐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한파에 불황까지)...새벽 인력시장 '꽁꽁') 매서운 한파에 경기 불황까지 겹치면서 일용직 근로자들이 힘든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새벽 인력 시장 취재했습니다. 3.(출산장려금 시*군간 편차 ↑)...부작용도) 전남 각 시군들이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출산장려금 제도를 운
    2017-12-28
  • 확산되는 AI, 지난해에 이어 또 근심
    【 앵커멘트 】 AI의 공포가 또 해를 넘겨 농가의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영암과 고흥의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또 발생했는데 한파까지 겹쳐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영암 덕진면 종오리 농장의 AI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고흥의 육용오리도 H5N6형으로 나타나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계열 농가들간 수평 전파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주변 농가의 닭과 오리 4만 2천 수를 긴급 살
    2017-12-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