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래 철새 40만 마리, AI 방역체계 개선해야"
철새 이동 시기를 맞아 AI 방역체계를 개선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지난달부터 국내에 도래한 철새가 40만 마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주요 번식지인 러시아와 중국 등 34개국에서 올 들어 490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며, AI 방역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매년 되풀이되는 AI 대책에서 벗어나, 영상회의에사육농가 대표 등을 참여시키고 전문방역단을 운용하는 등 현장중심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