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고 유망주! U-20 대표팀 에이스! 광주FC 엄원상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 언제부터 '살라'라고 불리게 됐나요? -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 준비된 골 세리머니가 있다면? - 올해 목표는? https://youtu.be/V_yVflK79oM https://www.facebook.com/kbcstory/

【 앵커멘트 】 그동안 광주전남 숙원사업 상당수가 경제성에 번번히 발목이 잡혀 제대로 추진되지 못해 왔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지역 대형 사업들의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했는데 실제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재 총 사업비 5백억, 국비 3백억 이상이 드는 대형 사업은 반드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섬을 연결하는 대형 교량과 도로, 연구단지 등 광주ㆍ전남의 숙원 사업들은 매번 예타의 벽에 부딪혀 왔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새해 핵심시책 중 하나로 AI, 즉 인공지능 창업단지 조성 사업을 꼽았습니다.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주시가 추진 중인 AI 창업단지 조성 사업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 싱크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인공지능 중심 창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창업 생태계를 구축

1.(AI 창업단지 조성..4차 산업혁명 선도) 광주시가 과기원과 첨단 3지구에 인공지능 창업단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2.(청년ㆍ농어업인 등 서민 지원 정책 강화) 새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구직 수당 등 청년 지원을 강화합니다. 농업인 월급제 등 다양한 서민 지원 정책이 추진됩니다. 3.(황금돼지 해, 돼지 마케팅 '활발') 황금돼지 해를 맞아 유통업계가 돼지와 관련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 앵커멘트 】 AI 때문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던 해넘이·해맞이 명소! 올해는 마음껏 즐기셔도 될 것 같은데요. 남도의 해넘이·해맞이 명소를 소개합니다. 【 기자 】 #1. 전남에서 해맞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여수 향일암인데요. 남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동진과 함께 전국 4대 해맞이 명소로 꼽히기도 하죠. 일출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대웅전 앞마당이라고 하네요. #2. 해남 땅끝마을에서 보는 새해 첫 해는 어떨까요? 모노레일로 전망대까지 갈 수 있어 아주 편리한데요. 올해는 불꽃놀이와 소원을 적는

1.(광양시,국공립 전환 '법*절차 무시'..'의혹')광양시가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면서 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자체 기준으로 대상을 선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85억 횡령' 골프장 직원,"도박에 탕진") 자신이 일하던 골프장에서 85억 원을 횡령해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빼돌린 회사자금은 대부분 인터넷 도박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광주 축구 전용구장 건립 지연..'해 넘겨') 광주시가 올해 말까지 완공을 계획했던 광주 축구 전용구장은 아직까지 착공도 못

【 앵커멘트 】 최근 전남과 전북 등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AI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고 사람들이 이동이 잦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방역당국과 농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AI 거점 소독시설에 가축 운반 차량과 사료차가 쉴새없이 드나 듭니다. 여러 농가를 오가다보니 행여 AI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을까 꼼꼼이 소독을 받습니다. ▶ 인터뷰 : 김진수 / 영암군 거점소독시설 근무자 -

【 앵커멘트 】 AI 때문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던 해넘이·해맞이 명소! 올해는 마음껏 즐기셔도 될 것 같은데요. 남도의 해넘이·해맞이 명소를 소개합니다. 【 기자 】 #1. 전남에서 해맞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여수 향일암인데요. 남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동진과 함께 전국 4대 해맞이 명소로 꼽히기도 하죠. 일출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대웅전 앞마당이라고 하네요. #2. 해남 땅끝마을에서 보는 새해 첫 해는 어떨까요? 모노레일로 전망대까지

전남도가 연말연시에 '주요 철새 서식지 소독 주간'으로 정해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에 나섰습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철새 서석지 26곳과 지방 소하천 등을 대상으로 소독 효과가 높은 해 뜰 무렵과 해 질 무렵에 매일 집중 소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4일 경남 장천저수지 야생조류에서 저병원성 AI가 처음 검출된 이후 현재까지 41건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전남도가 연말연시에 '주요 철새 서식지 소독 주간'으로 정해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에 나섰습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철새 서석지 26곳과 지방 소하천 등을 대상으로 소독 효과가 높은 해 뜰 무렵과 해 질 무렵에 매일 집중 소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4일 경남 장천저수지 야생조류에서 저병원성 AI가 처음 검출된 이후 현재까지 41건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전라남도가 AI 발생 위험에도 불구하고 소독작업을 소홀히 한 농가를 적발해 과태료 처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닭·오리 농가의 AI 방역 실태를 점검한 결과 소독시설이 작동하지 않거나 소독을 하지 않는 농가 3곳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해당 시군에 조치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충남과 전북 등지에서 저병원성 AI 항원이 발견되는 등 철새 이동과 기온 하강으로 발병 위험이 커지면서 농장의 책임 방역을 당부하는 한편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감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열립니다. 최근 몇 년간 AI에 발목을 잡혔던 해넘이와 해맞이의 장관을 올해는 마음껏 즐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해넘이·해맞이 명소를 박성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2018년의 마지막 날 밤, 전국에서 손꼽히는 해맞이 명소인 여수 향일암에서 제야의 종 타종과 함께 일출기원행사가 열립니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에 4만여 명의 지역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토

【 앵커멘트 】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열립니다. 최근 몇 년간 AI에 발목을 잡혔던 해넘이와 해맞이의 장관을 올해는 마음껏 즐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해넘이·해맞이 명소를 박성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2018년의 마지막 날 밤, 전국에서 손꼽히는 해맞이 명소인 여수 향일암에서 제야의 종 타종과 함께 일출기원행사가 열립니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에 4만여 명의 지역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토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인 영암호에 최근 가창오리 떼가 날아들면서 AI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영암호에 가창오리 20만 마리가 관찰되는 등 겨울철새들이 날아오고 있어 군 제독차량과 농협 공동방제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소독에 나섰습니다. 방역당국은 기온이 떨어지고 철새 유입으로 AI 발병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철새 도래지에 대한 예찰활동과 함께 농가의 소독작업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인 영암호에 최근 가창오리 떼가 날아들면서 AI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영암호에 가창오리 20만 마리가 관찰되는 등 겨울철새들이 날아오고 있어 군 제독차량과 농협 공동방제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소독에 나섰습니다. 방역당국은 기온이 떨어지고 철새 유입으로 AI 발병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철새 도래지에 대한 예찰활동과 함께 농가의 소독작업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