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5-15 (수)
    1. 해남 화원·목포 신항..해상풍력 기지 꿈꾼다 2. 22대 국회 개원 임박.."지역 현안 처리 속도 내야" 3. "밝혀지지 않은 5·18 진상규명 계속돼야" 4. 80년 5월 연극 '나는 광주에 없었다' 재상연
    2024-05-15
  • 강진만 해역에 감성돔·낙지 치어 대량 방류
    강진군이 감성돔 치어 12만 마리와 낙지 치어 3천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강진군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2024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가 열리는 강진만을 전국에서 제일가는 '낚시객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감성돔과 낙지 등을 대량 방류했습니다. 감성돔은 낚시객이 가장 선호하는 어류이고, 낙지는 어업인이 가장 선호하는 연체류입니다.
    2024-05-15
  • 전문예술극장 건립 본격 추진..자문위 개최
    광주에 전문예술극장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전문예술극장 건립을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공연장 부지와 규모,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는 국비와 시비 등 3천억 원을 투입해 2천 석 규모의 전문예술 공연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해 말부터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05-15
  • 김용근 민족교육상 수상자, 김경윤 시인 선정
    김경윤 시인이 제30회 김용근 선생 민족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용근기념사업회는 어제(14일) 광주 5·18기념공원에 있는 김용근 선생 흉상 앞에서 시상식을 열고 김경윤 시인에게 민족교육상을 수여했습니다. 1989년 무크지 '민족현실과 문학운동'으로 등단해 1989년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된 김경윤 시인은 복직해 김남주기념사업회를 결성하고 김 시인의 정신을 계승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24-05-15
  • 전남교육민주노조협 도교육청 조직개편안 철회 촉구
    전남교육민주노조협의회가 전남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조직개편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협의회는 도교육청이 조직개편을 추진하면서 현장 구성원의 대표 자격이 있는 노조의 참여가 원천적으로 봉쇄됐다며 모두가 참여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교육청은 3개 과 7개 팀을 폐지해 본청 조직을 축소하는 조직개편안을 입법 예고과정에서 전교조와 교육노조 등에 의견 수렴을 2회 이상 진행했으나 대부분 의견을 미제출했다고 반박했습니다.
    2024-05-15
  • 영암군농민회 무기질 비료 보조금 대폭 삭감 규탄 기자회견
    무기질 비료 보조금의 대폭 삭감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영암군농민회는 영암군청 앞에서 가자회견을 갖고 3년 비료값 인상분의 80%를 보조하던 방침이 2년 평균 사용량의 42.5% 보조로 바뀌면서 보조금이 80%가량 줄었고, 군비 보조마저 5억 원 이상 줄었다며 농업 생산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24-05-15
  • 신안군 정원 관리ㆍ운영 조례 개정..입장료 감면 확대
    신안군이 입장료 감면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정원 관리와 운영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신안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압해읍 분재정원과 도초 수국정원, 선도 수선화정원 등 5개 정원에 대해 관람료 면제 기준을 7세 미만의 유아에서 18세 이하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축제 기간 신안군 컬러마케팅에 부합한 테마색의 의복을 입은 방문객에게는 입장료의 50%를 감면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2024-05-15
  • 오후부터 돌풍 동반한 비..5mm 안팎
    부처님 오신 날이자 스승의 날인 오늘(15일) 광주 전남은 오후부터 돌풍과 함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8~15도, 낮 기온은 19~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천둥·번개와 함께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낮부터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2024-05-15
  • [인터뷰]김해명 엠에스엘 회장 "사회공헌, 기업 사명이자 행복의 지름길"
    "정직과 믿음이 밑거름이 되어 오늘날 회사를 이 정도로 키워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정직한 기업 경영을 해나가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문화메세나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김해명 회장은 30여년 기업을 영위해오면서 눈앞의 이익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먼저 얻으려 노력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북구 신용동 첨단2지구 엠에스엘빌딩 3층 그의 집무실에는 '의심이 가는 사람은 쓰지 말고, 한번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 (疑人勿用人勿疑)는 글귀가 쓰인 액자가 걸려 있습니다. '기업은 사람이고, 사람이 기업을 키운다'는
    2024-05-15
  • '범죄도시 4' 1천만 관객 돌파..한국영화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22일 만입니다. 올 들어서는 장재현 감독의 '파묘'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입니다. 역대 한국 영화로는 24번째, 외국 영화까지 포함한 전체 개봉작으로는 33번째입니다.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의 위업도 함께 달성했습니다. 앞서 '범죄도시 2'(1,269만
    2024-05-15
  • 지난해 코레일 육아휴직자 절반 이상이 남성.."첫 추월"
    지난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남성 육아휴직자가 처음으로 여성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자 707명 가운데 50.8%(359명)가 남성 직원이었습니다.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여성을 추월한 것은 2005년 코레일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코레일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2021년(237명) 이후 2022년 347명(48.1%), 2023년 359명(50.8%)으로 증가세에 있습니다. 특히, 근속연수가 짧은 저연차 남성 직원들의 육아휴직 비율이 점차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도 남성 육아휴직자 가운데 4
    2024-05-15
  • 美, 中 전기차 관세 25%→100% '폭탄'..中 반발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현재 25%에서 100%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규칙 위반이라며 즉각적인 취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 및 그에 따른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무역법 301조에 따라 무역대표부(UST에 이같은 내용의 관세 인상을 지시했습니다. 미국 무역법 301조는 대통령에게 미국의 무역과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해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는 권한
    2024-05-15
  • 초등교사 79% "부장교사 맡기 싫다"..업무↑·처우↓
    초등학교 교사 10명 중 8명은 '부장교사'로 불리는 보직교사를 맡을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중한 업무와 책임에 비해 수당이나 혜택이 적은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15일 김유리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연구위원, 이상철 부산교육연구소 소장, 송영미 서울 삼일초 교장은 '보직교사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초등교원의 인식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에서 초등학교 교원 5,3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직교사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해 6월 16~21일 서울 시내 초등학교 교장 309명, 교감 405명
    2024-05-15
  • 프랑스서 호송차 괴한에 습격..수감자 탈주
    프랑스에서 호송 차량이 괴한들의 습격을 받으면서 차에 타고 있던 교도관들이 숨지고, 수감자가 달아났습니다. 14일(현지시각)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프랑스 북서부 루앙에서 에브루로 이동하던 호송 차량을 괴한들이 산탄총으로 공격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교도관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호송되던 수감자 1명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괴한들이 차량 2대를 범행에 동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차량 2대 가운대 1대는 사건 직후 다른 곳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습니다. 일간 르파리지앵은 탈주범이
    2024-05-15
  • KIA 나성범, 시즌 첫 홈런 신고했지만 팀은 '패'..두산 9연승
    KIA 타이거즈 나성범이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지만, 팀은 두산 베어스에게 승을 내줬습니다. KIA는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5대 8로 패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지난 3일 LG트윈스전부터 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1위 KIA는 2연패에 빠지며 6할 승률(0.610) 붕괴 위기에 봉착했고, 두산과는 1.5게임차로 좁혀졌습니다. 이날 선발로 나선 KIA 양현종은 1회부터 선두타자 정수빈과 허경민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데 이어 강승호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2회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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