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활한 귀성·성묘 위해 광주 대중교통 연장운행
    설 연휴 기간 원활한 귀성이 이뤄지도록 광주시가 새벽 1시까지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합니다. 광주시는 광주송정역 고속열차 막차 도착시간을 감안해 9일 새벽 0시 57분 송정역을 출발하는 지하철 막차를 추가 운행하는 등 지하철을 1시간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송정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지나는 시내버스 8개 노선도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행됩니다. 5.18묘지와 영락공원을 지나는 518번 버스는 증차 운행하고, 지원 15번과 용전 86번은 영락공원을 경유하거나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
    2024-02-02
  • 여수섬박람회 조직위 현판식 "성공 개최 지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현판식을 갖고 성공 개최에 온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세계섬박람회 조직위는 여수박람회장에서 현판식을 열고 박람회장 조성과 전시연출, 참가국 관람객 유치 등 섬박람회를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 동안 30여 개국 300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2024-02-02
  • GGM, 2024년 첫 신입사원 43명 공개 채용
    광주글로벌모터스가 2024년 첫 신입사원 모집에 나섭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생산목표 달성을 위한 인력 보충과 전기차 조기 안정화를 위한 인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직 36명과 일반직 7명 등 모두 4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건강검진 등을 거쳐 4월 중순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24-02-02
  • [영상]美 오클라호마서 가스 폭발..50km 밖에서도 불기둥 '활활'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발생한 가스 파이프라인 폭발사고의 불기둥이 무려 50km 밖에서도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스 뉴스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밤 9시 45분쯤, 오클라호마주 비버 카운티에서 가스 파이프라인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촬영된 영상 속에는 굉음과 함께 거대한 불기둥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며 타오르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이 불기둥이 사고 현장에서 50km 넘게 떨어진 곳에서도 목격되고 있다는 설명이 달렸습니다. 화재 발생 지점 인근의 주민들에게
    2024-02-02
  • [영상]"타일 붙이냐?" 피라미드 외벽 복원 공사에 비난 쏟아져
    이집트 피라미드 외벽에 화강암을 붙이는 복원 프로젝트가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 기자(Giza) 지역의 '3대 피라미드' 중 가장 작은 멘카우레 피라미드에서 추진 중인 복원 공사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 공사는 멘카우레 피라미드를 감싸고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진 외벽 화강암층을 재구성하는 작업입니다. 건설 당시 고대 이집트인들이 만든 피라미드의 원래 모습을 구현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모스타파 와지리 국가유물최고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2024-02-02
  • 한동훈 국회의원 연봉 절반 삭감에 "현실 알아야"vs"기본소득이 더 현실성 없어"[박영환 시사1번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언급한 국회의원 세비 인하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과 "야당의 기본소득이 더 현실성 없다"는 반론이 맞섰습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회의원 세비 삭감은 "전혀 새롭지도 않고 현실성도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는 "국회의원 세비는 90년대 국회에서부터 나온 이야기"라며 "이것은 재탕, 3탕을 넘어 5탕 6탕 정도 되는 공약"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공약을 정치 개혁 아젠다로 던지는 것을 보면 국민의
    2024-02-02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4-02-02 (금)
    1. '최상위권 특별관리'..'들러리냐' 반발 2. 광천권 '보행자 중심의 15분 도시 조성' 3. 民, 결선투표 도입..'친명 공천' 논란 4. 신분 확인 없는 '카셰어링' 문제 여전
    2024-02-02
  • 2024년‘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영광서 시동
    맞춤형 보건·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4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어제 영광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올해 대상 마을을 기존 210 곳에서 270 곳으로 늘리고, 제공 프로그램도 키오스크 교육등을 추가해 기 20종에서 26종으로 확대했습니다. 2012년 8월부터 운행에 들어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393개 마을 만 2천백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찾아가는전남행복버스#운행시작#영광
    2024-02-02
  • 광주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4월부터 운영 재개
    광주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가 오는 4월부터 다시 운영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정착 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등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센터 운영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이었던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한국어 교육과 고충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다 지난해 말 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2024-02-02
  •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 23 ~ 3.3일까지 개최
    올해 처음 개최되는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개최됩니다.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된 강진 백련사 동백나무숲은 봄이 되면 동백나무 1,500여 그루가 꽃을 피워 장관을 연출합니다. 만덕산에 위치한 백련사는 다산 정약용이 혜장스님과 깊은 우정을 나눈 역사적 공간으로도 유명합니다. 백련사 동백 축제는 제52회 강진 청자축제와 같은 기간에 열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2024-02-02
  • '사기행각' 전 국회의원 보좌관, 항소심서 감형
    국회의원 보좌관 경력을 내세워 십수 년 동안 사기 행각을 벌인 6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부는 2013년 공범 등을 동원해 자녀 교직원 채용을 알선해 주겠다며 부모로부터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69살 황모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이던 1심을 파기하고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황 씨는 정관계 인맥을 과시하며 사기행각을 벌여 과거 7차례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24-02-02
  • 광주·전남, 아침 한 때 약한 비..낮 최고 9도
    오늘(2일) 광주와 전남은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가운데 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아침까지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보됐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0.1mm의 미만의 빗방울이나 0.1cm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3도, 나주 1도, 보성 2도 등 1~5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목포 5도, 순천 9도, 장성 8도 등 5~9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2024-02-02
  • 이준석, "이낙연 신당, 윤핵관과 다를 것 없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 중인 가칭 '개혁미래당'에 대해 "윤핵관과 다를 것이 없이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 순천시 조곡동의 한 제과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혁미래당에 실망했던 것은 대안을 놓고 교통복지 공약은 이것이고, 병력 수급 정책은 이것이라는 것이 아니라 이준석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더 나은 모습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전남 동부권의 합리적인 유권자는 미래를 보여주는 개혁신당에 지지를 보내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천하람
    2024-02-0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