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 인공지능(AI) 융합대학 신설
    전남대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총아로 불리는 인공지능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AI융합대학을 신설했습니다. 전남대는 로봇과 미래에너지, 빅데이터 금융, IoT인공지능 등 4개 융합전공 학과로 학과로 구성된 AI융합대학이 2학기부터 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AI융합대학은 공대뿐만 아니라 경영대와 자연대, 법대 등 다양한 교수진로 짜여 AI 전문인력을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9-08-28
  • 탁구로봇 개발 콘테스트 '눈길'
    【 앵커멘트 】 세계 최고의 바둑 기사들을 연거푸 물리쳤던 인공지능 알파고, 기억하시죠? 이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대학생들이 탁구로봇을 개발해 시합을 가졌습니다. 신익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라켓을 쥔 로봇. 좌우로 팔을 움직이며 능숙하게 탁구공을 받아칩니다. 인공지능, AI를 기반으로 한 탁구로봇입니다. 탁구로봇을 직접 개발하고 경기를 치르는 대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5개 대학 팀이 참가했는데, 학생들은 여름방학도 반납하고 두 달간 합숙을
    2019-08-28
  • 탁구로봇 개발 콘테스트 '눈길'
    【 앵커멘트 】 세계 최고의 바둑 기사들을 연거푸 물리쳤던 인공지능 알파고, 기억하시죠? 이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탁구로봇 개발 콘테스트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5개 대학 팀이 참가해 직접 탁구로봇을 개발하고 경기까지 치렀는데요. 로봇들의 탁구 실력은 어떨까요? 정의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라켓을 쥔 로봇. 좌우로 팔을 움직이며 능숙하게 탁구공을 받아칩니다. 인공지능, AI를 기반으로 한 탁구로봇입니다. 탁구로봇을 직접 개발하고
    2019-08-27
  • 8/27(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군공항 이전 '안갯속'..올해도 넘기나?)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예비 이전 후보지 결정이 반년 넘게 늦어진 상황에서 국방부의 입장도 없어, 올해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선거법 개편안 적용하면 '호남 독식 완화') 선관위가 여야 4당의 선거법 개편안을 이전 총선에 대입해 시뮬레이션한 결과, 호남에서 특정 정당 독식 현상은 사라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3.("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 확대해야")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관련 용역
    2019-08-27
  • 8/12(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8월 1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변호사 성평등 실태를 다룬 기삽니다. 기획취재에 응한 여성변호사 48명 가운데 70%가 결혼이나 출산으로 인한 차별적 인식을 겪었다고 답했습니다. 형사사건 대신 가사사건을 시키거나 보조적인 역할을 맡기는 등 업무상 차별을 겪었다고 답한 비율도 51%였습니다. 여성 변호사들은 좋은 성적으로 졸업해 취업을 하더라도 승진과 업무 배정에서 뒷전으로 밀리고, 의뢰인과의 술자리가 불편할 것 같다는 이유로 자문을 맡기지 않
    2019-08-12
  • 8/12(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8월 1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변호사 성평등 실태를 다룬 기삽니다. 기획취재에 응한 여성변호사 48명 가운데 70%가 결혼이나 출산으로 인한 차별적 인식을 겪었다고 답했습니다. 형사사건 대신 가사사건을 시키거나 보조적인 역할을 맡기는 등 업무상 차별을 겪었다고 답한 비율도 51%였습니다. 여성 변호사들은 좋은 성적으로 졸업해 취업을 하더라도 승진과 업무 배정에서 뒷전으로 밀리고, 의뢰인과의 술자리가 불편할 것 같다는 이유로 자문을 맡기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가사·육아를
    2019-08-12
  •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통한 전략산업 육성 방안 심포지엄
    2019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를 통한 광주전남 전략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오늘(18)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와 광주전남의 포용혁신전략' 심포지엄에서는 광주 AI 집적단지 사업과 포용적 혁신전략, 서남해안관광도로 건설과 혁식전 산업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정부가 발표한 2019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가 실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9-07-18
  • AI 검사 안 하면 전통시장서 생닭 거래 금지
    앞으로 전통시장 등에서 살아있는 닭이나 오리를 사고 팔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류인플루엔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달부터 AI 차단 방역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서 유통되는 가금류에 대한 검사를 의무화하는 '산가금 유통 방역관리제'가 시행됩니다. 전남의 등록 대상은 147곳으로 출하 전 시료를 채취해 이상이 없는 경우 유통이 가능하며 관할 시군에서 두 달에 한번씩 정기검사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2019-07-02
  • 전남도, 동물 질병 및 축산물 안전 위한 5개년 대책 마련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동물 질병 및 축산물 안전을 위한 5개년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도는 최근 중국, 베트남 등의 인접 국가로부터 구제역과 AI,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유입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도민과 함께, 동물질병 청정 으뜸 전남 기틀 마련'을 비전으로 정하고 오는 2023년까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대책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10개 분야 72개 사업에 6천7백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동물 방역 스마트 사업과 소모성 동물질병 통제 사업 등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2019-06-22
  • 광주 AI 메카 성공 조건.."인프라 ·전문인력 양성"
    【 앵커멘트 】 광주시를 인공지능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밑그림이 다음 달 윤곽을 드러낼 예정인데요. 광주가 자동차와 에너지, 인공지능을 융합한 미래형 첨단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관련 인프라와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월 정부로부터 예타가 면제된 광주시의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단지 사업. 사업 규모는 4천억 원에 불과하지만 광주시는 미래를 위한 선택임을 강조합니다. ▶ 인터뷰 : 이병훈
    2019-06-20
  • 6/21(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빛원전 3호기 압력 이상 현상..불안 고조) 한빛원전 1호기 출력 급증 사고에 이어 재가동을 준비하던 3호기에서 압력이 새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방사능 유출로 이어질 수도 있는 문제여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2.(소송ㆍ총장 선출 vs 업무 복귀..극한 대립) 조선대 이사회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강동완 총장 해임 취소 결정에 맞서 행정소송과 함께 새 총장 선출에 나섰습니다. 강 총장은 다음 주 업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바다의 마라톤' 오픈워터..여수 열기 고조)
    2019-06-20
  • 6/20(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한빛원전 3호기 압력 이상 현상..불안 고조) 한빛원전 1호기 출력 급증 사고에 이어 재가동을 준비하던 3호기에서 압력이 새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방사능 유출로 이어질 수도 있는 문제여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2.('AI 메카' 광주..인프라ㆍ인력 양성 중요) 광주시 인공지능 메카 육성을 위한 정부의 밑그림이 다음 달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관련 인프라 확충과 전문 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3.(전남 관광비전 선포..6천만 관광객 유치) 전라남도가 서
    2019-06-20
  • 광주 AI 메카 성공 조건.."인프라·전문 인력 양성 중요"
    광주가 인공지능 산업의 메카가 되기 위해서는 인프라 조성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 AI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현대기아차와 네이버 등 대기업 참석자들은 광주에 인공지능 관련 민간 투자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관련 인프라 구축과 함께 전문 인력의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의 '인공지능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정부로부터 예타 면제 사업으로 지정돼 오는 2024년까지 4천 억원이 투자됩니다.
    2019-06-20
  • 6/11(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11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매년 렌터카 사고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카셰어링 차량의 사고 발생률이 전체 렌터카 사고율의 5배에 달한다는 기삽니다. 카셰어링은 스마트폰 앱만으로도 차량 출고와 반납이 가능해 면허증 소유 여부나 운전 경력에 관계없이 차량을 빌릴 수 있는데요. 때문에 운전 경력이 길지 않은 20대 이하가 카셰어링 차량 사고 운전자의 82%를 차지하는 실정입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렌터카 업체의 운전자 확인 의무를 강화하고,
    2019-06-11
  • 6/11(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11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매년 렌터카 사고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카셰어링 차량의 사고 발생률이 전체 렌터카 사고율의 5배에 달한다는 기삽니다. 카셰어링은 스마트폰 앱만으로도 차량 출고와 반납이 가능해 면허증 소유 여부나 운전 경력에 관계없이 차량을 빌릴 수 있는데요. 때문에 운전 경력이 길지 않은 20대 이하가 카셰어링 차량 사고 운전자의 82%를 차지하는 실정입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렌터카 업체의 운전자 확인 의무를 강화하고,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손해배상 책임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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