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AI 기술로 분석..지스트 연구팀 개발
인공지능, AI 기술을 이용해 사고 발생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으로 사고 과실을 평가하는 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에 따르면, 기계공학부 이용구 교수 연구팀이 AI가 과거의 데이터를 학습해 사고 과실을 자체 판단하는 '교통사고 과실 평가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차 대 차 사고 외에 차 대 사람, 차 대 이륜차 등 다양한 사고를 분석할 수 있도록 AI 네트워크 기능을 확장시킬 계획입니다.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