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5(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 (전남 6개 시군 대설특보..내일까지 15cm 눈) 무안과 신안, 장성 등 전남 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4일부터 눈이 시작돼 16일까지 최대 15cm까지 내리겠습니다. 15일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2. (방역수칙 잘 지킨다더니..교회發 재확산) 광주 지역에서도 교회를 중심으로 다시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나흘간 23명의 확진자가 나온 교회 관련 5곳에서는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일주일 새 6곳 확산..한파
    2020-12-15
  • '일주일 만에 6곳 확산' 한파까지 AI 초비상
    【 앵커멘트 】 전남의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심상치 않습니다. 일주일 만에 6곳의 오리농장과 도축장까지 걷잡을 수없이 번지는 상황인데, 한파까지 몰아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통상 바이러스 전파력이 2주 동안 강하게 미치는데 이번 주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의 한 오리농장입니다. 인근에 오리농장 2곳이 고병원성 AI 확진을 받아 농장 입구를 폐쇄하고 예방적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농장과 다른 2곳 양계농가를
    2020-12-15
  • '일주일 만에 6곳 확산' 한파까지 AI 초비상
    【 앵커멘트 】 전남의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심상치 않습니다. 일주일 만에 6곳의 오리농장과 도축장까지 걷잡을 수없이 번지는 상황인데, 한파까지 몰아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통상 바이러스 전파력이 2주 동안 강하게 미치는데 이번 주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의 한 오리농장입니다. 인근에 오리농장 2곳이 고병원성 AI 확진을 받아 농장 입구를 폐쇄하고 예방적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농장과 다른 2곳 양계농가를
    2020-12-14
  • 12/14(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 (방역수칙 잘 지킨다더니.. 교회發  재확산) 광주 지역에서도 교회를 중심으로 다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나흘간 23명의 확진자가 나온 교회 관련 5곳에서는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전남 6개 시군 대설특보.. 모레까지 15cm 눈) 무안과 진도, 신안 등 전남 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14일 밤부터 눈이 시작돼 모레까지 최대 15cm까지 내리겠습니다. 내일 15일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3. (개조 버스서
    2020-12-14
  • 영암 오리농장 2곳 고병원성 AI 확진.. 확산 우려
    영암 육용오리 농장 2곳이 추가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의심 증상이 나타난 영암 덕진면의 육용오리 농장 2곳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고병원성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오리 5만여 마리를 살처분한 데 이어 반경 3km 안에 있는 1개 농가 오리 만 9천 마리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농장 인근 도로에 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방역대를 확대했는데 반경 10km 이내에 37개 농가, 161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2020-12-13
  • 영암 오리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영암군의 오리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나와 방역당국이 정밀검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암군 덕진면의 육용오리 농장 2곳의 오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해 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리농장 2곳에서 사육하는 오리 5만 5,000 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2020-12-12
  • 영암 나주 이어 장성까지..전남 AI 확진 농가 4곳으로 늘어
    장성군 삼계면의 한 종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H5N8형 AI가 확진돼 살처분이 시작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농가에서 기르는 오리 8,000여 마리와 반경 3km 안에 있는 부화장 오리알을 예방적 살처분 차원에서 모두 폐기하고 반경 10km 안에 있는 농가 5곳, 40만 마리의 닭과 오리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해당 농장에 종란을 공급한 부화장에서 오리를 분양받은 농장 12곳의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며, 차량과 인원이 오간 농장 25곳에 대해서도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
    2020-12-11
  • 장성에서도 고병원성 AI 확진.. 나주 서 또 의심농가 발생
    【 앵커멘트 】 영암과 나주에 이어 장성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습니다. 광범위하게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방역당국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차단 방역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리 8,000 마리를 사육하는 장성군 삼계면 종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됐습니다. 영암과 나주에 이어 전남에서만 세 번째입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예방적 살처분을 해야 하는
    2020-12-10
  • 장성ㆍ나주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AI 확진
    장성과 나주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AI가 확진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나주시 동강면의 한 육용오리 농가에서 출하한 오리에 대한 정밀검사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농가의 오리를 포함해 도축장에 보관하고 있던 오리를 모두 폐기했으며, 해당 농가의 반경 3km 이내 가금농가 14곳, 40만 마리를 모두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앞서 장성군 삼계면의 한 종 오리 농가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진돼 10일 저녁부터 살처분이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전남 지역
    2020-12-10
  • 12/10(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명백한 협약 파기' 시도 상생 '파열음') 이용섭 시장이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군 공항과 연계하겠다고 하자 전남도는 명백히 협약 파기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도의회와 무안군은 즉각적인 사과와 함께 합의를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2.(협력 사업 '중단'.. 통합 관련 예산도 삭감) 민간공항 이전 문제가 삐꺽거리면서 광주전남 시·도의 여러 협력 사업들도 추진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시·도 통합 용역비 전액을 즉각 삭감했습니다. 3.(기아차 또 감염 발생.. 대형 사업장 주의보)
    2020-12-10
  • 12/11(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장성서 고병원성 AI 확진..나주 또 의심농가) 영암과 나주에 이어 장성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의 오리 8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농장에 대한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2.(기아차 또 감염 발생..대형 사업장 주의보) 광주 대형마트에 이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광주지역 대형 사업장에서 감염이 속출하면서 조업 중단과 조기 폐점으로 업체들마다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3.('명백한 협약 파기' 시도 상생 '파열음') 이용섭
    2020-12-10
  • 나주ㆍ장성서 AI 의심농가 잇따라 발생
    영암과 나주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진된 데 이어 의심농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나주의 한 도축장에서 나주시 동강면 소재 농장의 오리를 대상으로 실시한 도축 전 검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성군 삼계면에서는 오리 8,000여 마리를 사육하는 종오리 농장에서 AI 의심 사례가 나타나 전남동물위생시험소 간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12-10
  •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 나주서 고병원성 AI 확진
    【 앵커멘트 】 영암에 이어,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인 나주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습니다. 해당 농가를 비롯해 반경 3km 이내 농가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이 시작됐는데요. 가금류 사육 밀집도가 높은 지역이라 방역당국과 농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출입이 통제된 오리 농가에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지난 8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던 나주 세지면 육용오리 농가가 검역본부 정밀검사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2020-12-10
  •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 나주서 고병원성 AI 확진
    【 앵커멘트 】 영암에 이어,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인 나주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습니다. 해당 농가를 비롯해 반경 3km 이내 농가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이 시작됐는데요. 가금류 사육 밀집도가 높은 지역이라 방역당국과 농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출입이 통제된 오리 농가에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어제 8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던 나주 세지면 육용오리 농가가 검역본부 정밀검사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2020-12-09
  • 순천만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
    8일 전남 함평 고막원천에 이어 순천만에서도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환경부는 전남 순천만, 충남 서천 덕암저수지, 경기 이천 복하천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AI 항원 검출 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를 조류인플루엔자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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