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尹, 임금 아냐..국민과 싸우자는 대통령 필요한가” [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국회 ‘해임 건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안녕하세요. 주말에 제가 전남 동부권 곡성 구례 광양 여수 순천 5개 시군을 돌아왔는데. △유재광 앵커: 어떤 일로 다녀오셨나요? ▲박지원 전 국정원장: 뭐 한번 바람도 쐬고, 또 민심도 좀 들어보기 위해서 갔는데. 이번에 우리 전남 광주에서 화물연
    2022-12-1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11 (일)
    1. 전남 내 AI 확산세 심각..'방역 이대로는 안돼' 2. LH 공공임대아파트 깜깜이 회계..취약계층에게서 빼돌린 관리비 약 6천만원 3. 광주·전남 곳곳 관광지 수놓는 미디어아트
    2022-12-11
  • 특수본, 이번주 영장 재신청 '공동정범' 법리 보완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이번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주요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에 나섭니다.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책임자 처벌 당시 적용됐던 '공동정범' 등에 대한 법리 보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수본은 이번주 중 이임재 전 서장과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에 대한 영장 재신청에 나설 계획입니다. 영장이 발부되면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수본은 현재 경찰과 소방, 구청 등 현장에 대한 1차 책
    2022-12-1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10 (토)
    1. 용도 상관없는 전기료 인상..농어민 고통 2. "소방관 마음 어루만져요" 힐링서비스 눈길
    2022-12-10
  • 전기료 인상 우려가 현실로...농어업인 고통
    【 앵커멘트 】 지난 10월 전기료 인상으로 농어업인들의 걱정이 컸는데요, 이런 우려가 한달만에 현실이 됐습니다. 이렇다할 대책이 없어 부담은 고스란히 농어업인들 몫으로 남게 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어 양식사업을 하는 이동흥 대표는 11월치 전기요금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청구된 요금은 천 209만원이나 됐습니다. 9월보다 사용량을 34킬로와트나 줄었지만 되레 요금은 80만원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전기료 걱정이 한 달만에 현실이 됐습니다. ▶ 인터뷰 : 이동흥 / 다해수산 대표 -
    2022-12-10
  • "소방관 마음 어루만져요" 찾아가는 힐링 서비스 눈길
    【 앵커멘트 】 매일같이 사고 현장에 투입돼 구조활동을 펼치는 소방대원들은 트라우마에 시달릴 일이 많지만,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기가 쉽지 않은데요. 소방대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을 치유하는 특별한 버스가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마우스에 손을 올리니 생체 신호 분석이 시작되고, 곧이어 육체 피로도와 스트레스 지수 등 개인의 건강 상태를 분석한 결과가 나옵니다.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이곳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만든‘힐링 큐브&rsquo
    2022-12-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09 (금)
    1. 화물연대 파업 철회..승자없는 '강 대 강'대결 2. 김장철에 배추 가격 폭락..농민 시름 3. 해상풍력 최적지 '전남'.."원스톱 특별법 시급" 4. "사회 안전망 '사회적경제기업'을 살리자"
    2022-12-09
  • '사회적경제기업에 희망을'..전남 산하기관 '맞손'
    【 앵커멘트 】 취약계층과 장애인 등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들 스스로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세운 기업들을 사회적경제기업이라고 부릅니다. 공익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있지만,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전남의 산하기관들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사회적경제기업은 2천 65곳 중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346곳과 주민들 스스로 소득을 창출하는 마을기업 302곳, 협동조합 1천 340곳 등 입니다. 자금이나 시설 등이 열악한데다 최
    2022-12-09
  • 김장철에 배추값 폭락...생산 늘고 소비 줄어
    【 앵커멘트 】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가격이 폭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산량은 늘고 소비가 준 탓인데,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매시장에 쌓여있는 겨울배추, 경매를 앞두고 농민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배추 값이 뚝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오용철 / 해남군 북일면 - "차 운임비 제하고, 인건비 2명 줘야지, 인건비 주면 (남는 게) 없지." 요즘 농협에서 배추 1망은 3,9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c.g.) 평년 가격 5,480원
    2022-12-09
  • 해상풍력 전남이 '앞장'..풀어야할 숙제는 산적
    【 앵커멘트 】 기후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신재생에너지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선택이 되고 있는데요. 해상풍력 발전의 최적지로 꼽히는 전남지역에서 사업이 속도감있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할 숙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광군 백수읍에 설치된 해상풍력발전 실증센터에서 생산되는 연간 전력량은 국내 최대 규모인 2만 메가와트입니다. 5천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르면 내년 초에는 신안군 해상에 세계 최대 규모인 8.2기가와트급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공
    2022-12-09
  • 화물연대 파업 철회..승자 없었던 '강 대 강' 대결
    【 앵커멘트 】 화물연대가 총파업 16일 만에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광주·전남 주요 사업장의 물류도 정상화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표면적으로는 화물연대의 판정패로 보이지만 승자 없는 강 대 강 대결이었다는 분석입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일제히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오늘 치러진 조합원 총투표에서 파업 철회 의견이 61.8%로 가결됐기 때문입니다. 광주는 파업 철회가 63%, 전남은 56%였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 기아차와 여수 석유화학산단, 포스코
    2022-12-09
  • [촌철살인] 8회 서훈 구속 친문 반발·예산안 처리 난항·尹,관저에서 전대 개입?
    방송: 12월 9일 금요일(본) 12월 10일 토요일(재)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부위원장 내용: - 여야 대립이 극에 달하고 있다. 예산안 통과·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 갈등에 이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구속으로 조용하던 친문 세력까지 전면에 나서 반발하고 있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영향력 드러내는 대통령의 관저정치도 논란이다. - 중앙 정치권에서 존재감·정치력
    2022-12-09
  • '3주 연속 상승' 尹 지지율 33%..장래 지도자는 홍준표 37%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의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p 오른 33%로 집계됐습니다. 3주 연속 소폭 오름세(29%→30%→31%→33%)입니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p 낮아진 59%를 기록하며 9월 셋째 주 이후 12주 만에 6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노조 대응'(24%)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아 화물연대
    2022-12-09
  • 광주 식수원 동복호, 저수율 28.87%까지..내년 2월 제한급수 '우려'
    광주광역시 주요 식수원인 동복호의 저수율이 28%대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3일 30%대가 무너진 이후 엿새만입니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3일 동복호의 저수율이 29.96%를 기록하며 20%대로 떨어진 이후 엿새 만에 28.87%로 또다시 내려앉았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같은 속도라면 내년 2월에는 저수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제한급수의 마지노선은 동복호 저수율의 7%.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동복호 저수율이 7% 미만으로 떨어지면 상수도 제한급수를 시행하게 된다"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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