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 오리농장 AI 발생.. 확산 우려에 방역 비상
    【 앵커멘트 】 전남 구례의 한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하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달새 전국에서 29번째, 전남에서는 영암, 장성에 이어 3번째로, AI가 확산세가 심상찮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 구례의 한 오리농장입니다. 방역요원들이 농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독에 한창입니다. 인근 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예방 차원에서 키우던 오리 3만 2천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 인터뷰 :
    2020-12-28
  • 1229(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대병원 의료진 3명 확진..긴장 고조) 전남대병원 의료진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은 정상 운영하기로 했는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2.( 코로나19 대유행..멈춰버린 일상) 코로나19가 평범한 일상이 멈췄습니다. 4차례에 걸친 대유행으로 지역 경제는 휘청였고, 학생들은 학교보다 집에서 머문 시간이 많았습니다. 3.(구례에서 또 AI 발생..확산 우려에 '비상') 구례 오리농장에서 또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한 달 새 영암에 이어 장성, 그리고 구례까지
    2020-12-28
  • 호남대, AI 융합 실증센터 발대식 AI 방역 시연
    호남대가 '2020 산학협력 교류의 날' 행사를 내일 29일까지 이틀 동안 호남대 IT 스퀘어에서 비대면 행사로 개최합니다. 호남대는 개막행사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 융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AI 융합 실증센터 발대식'을 갖고, 인공지능로봇 전문 기업인 제타 뱅크와 방역 로봇 원격 조종을 통한 AI 방역 활동 등을 선보였습니다. 'AI 융합 실증센터'는 향후 인공지능 분야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
    2020-12-28
  • 구례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전국 29번째
    전남 구례의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4일 구례 오리농장에서 H5 AI 항원이 검출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km 내 닭과 오리 등 사육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 동안 이동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29번째입니다.
    2020-12-27
  • 12/25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광주 확진자 1,000명 넘어.. 임시검사소 설치) 집단 감염이 속출하면서 광주의 확진자가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숨어있는 확진자를 찾기 위해 임시 검사소가 설치됩니다. 2. (끊이지 않는 병원ㆍ요양원 확진.. 위기감 커져) 고위험 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증 환자로 악화될 수 있고, 의료시스템마저 위협해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 ("온누리에 축복을.." 차 타고 성탄 예배 나서) 성탄전을 맞아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리고 온누리에 축복을 기원했습니다. 코로나19
    2020-12-25
  • 구례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어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나온 구례의 육용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도축 출하 전 검사와 정기 검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구례 육용오리 농장 2곳 중 1곳의 사육 가축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구례 육용오리 농장 1곳의 사육 가축에 대해서는 현재 정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 반경 3㎞ 내 사육 가금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한 데 이어 반경 10㎞ 내 가금농장은 30일간 이동을 제
    2020-12-25
  • 구례 육용오리 농장 2곳서 AI 항원 검출
    구례의 오리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나와 긴급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구례의 육용오리 농장 2곳에 대한 도축 출하 전 검사와 정기검사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25일 오후쯤 나올 예정으로 2곳에서 사육 중인 3만 2,000수를 긴급 살처분하고 반경 10km 이내 13농가, 54만 수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2020-12-24
  • 여수 야생조류 사체 고병원성 AI 확진
    여수에서 수거된 야생조류 사체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돼 인근 가금류 사육농장에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여수시 화양면 한 도로에서 수거한 쇠기러기 사체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와 3km 내 육계 농장 2곳의 닭 12만 8,000마리에 내년 1월 5일까지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남지역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곳은 순천만, 함평 고막원천, 담양 습지, 여수시 화양면 등 4곳으로 늘었습니다.
    2020-12-22
  • 12/18(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4자 협의체 파행.. 갈등 장기화 불가피)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해 구성한 4자 협의체가 출범 한 달도 안 돼 무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민간공항 이전을 4자 협의체를 통해서 풀겠다는 광주시의 입장 발표에 대해 전남도가 반발하면서 협의체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2.(AI 비상인데 야생 수렵 '허가'.. 확산 우려) 정부가 확산되고 있는 AI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철새 도래지 일대를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해놓고 오리류 등 야생 수렵이 허가되고 있어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3.(사상 첫 조정 대
    2020-12-18
  • "AI 방역조치 최고 수준인데 야생조류 수렵"..'우려'
    【 앵커멘트 】 좀처럼 잡히지 않은 코로나19에 이어 고병원성 AI까지 확산하며 오리 농가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철새 도래지 일대를 특별 관리지역으로까지 지정했는데, 여전히 오리류 포획은 허가되고 있어 논란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밀렵감시단이 농로를 천천히 지나는 하얀색 트럭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 싱크  - "차 또 돌리는 것 같은데 우리 차 봤을까?" 지난 16일 장성군 북이면에서 멧비둘기를 잡던 밀렵꾼이 단속반에 붙
    2020-12-18
  •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AI센터ㆍ3공학관 준공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에 AI융합기술센터와 제3공학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는 18일 제1공학관에서 AI 분야의 실무형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AI융합기술센터 개관식과 제3공학관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인공지능 분야의 러닝팩토리인 'AI융합기술센터'를 통해 광주시의 AI클러스터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고, 제3공학관 준공을 통해 학생들에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해 나갈 전망입니다.
    2020-12-18
  • 12/16(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서해안 오전까지 눈 이어져..한 낮 영하권) 서해안을 중심으로 16일 오전까지 많게는 7cm 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0도 안팎에 머무는 추위도 이어지겠습니다. 2.(식탁물가 고공행진..계란값 급등 우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채소와 육류가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주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AI 확산 이후 계란값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3.(60%가 가족ㆍ동료 간 감염..확산 우려) 광주는
    2020-12-16
  • 식탁물가 고공행진..계란값 급등 우려도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계속해서 식탁물가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식탁에 필수적인 채소와 육류가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주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아직은 안정세지만, AI 확산 이후 계란값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미나리를 집어 들어 이리저리 비교해보더니 결국 내려놓습니다. 식탁물가가 줄줄이 오르면서 주부들의 장바구니가 가벼워졌습니다. 특히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쌀과 채소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
    2020-12-16
  • 12/15(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식탁물가 고공행진.. 계란값 급등 우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채소와 육류가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주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AI 확산 이후 계란값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2.(60%가 가족ㆍ동료 간 감염.. 확산 우려) 광주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재확산 우려가 여전한 데다 가족이나 동료에 의한 전파가 전체의 6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3.(서울에 이어 광주서도 방화 70대.. 왜?) 지
    2020-12-15
  • 식탁물가 고공행진.. 계란값 급등 우려도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계속해서 식탁물가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식탁에 필수적인 채소와 육류가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주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아직은 안정세지만, AI 확산 이후 계란값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미나리를 집어 들어 이리저리 비교해보더니 결국 내려놓습니다. 식탁물가가 줄줄이 오르면서 주부들의 장바구니가 가벼워졌습니다. 특히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쌀과 채소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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