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6-26 (월)
    1. 모레 오후까지 장맛비..시간당 20~40mm 조심 2. 광주광역시 "1조 원 지원"..전남도 "여전히 미흡" 3. 불법촬영범..시민ㆍ버스기사ㆍ경찰 공조로 검거 4. 이낙연 역할 관심..호남 민심이 좌우
    2023-06-26
  • 이낙연 전 대표 귀국..민주당 역할론에 호남 민심 촉각
    【 앵커멘트 】 이낙연 전 대표가 1년 만에 귀국해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뿌리인 전남에서 도지사와 국회의원 5선 중 4선을 한 호남의 대표적인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호남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이낙연 전 대표가 귀국 일성으로 '이 지경이 된 대한민국' '책임을 다하겠다'는 강한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정치 참여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후 이른바 친 이낙연 계 의원들도 동참하면서 이 전 대표의 정치 활동 재개를 알렸습니다. ▶ 인터
    2023-06-26
  • 승객-버스기사-경찰 공조로 불법촬영범 검거
    【 앵커멘트 】 버스 안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50대 남성이 승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승객과 버스 기사, 경찰이 함께 힘을 합쳐 검거에 성공한 건데 , 이 남성은 범행에 쓴 휴대전화를 숨기려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달리는 시내버스 안. 버스 기사가 오른손을 번쩍 들더니 이내 정차하고, 승객들을 멈춰 세웁니다. 그 사이 버스에 오른 경찰들은 승객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겨 50대 남성 A씨를 둘러쌉니다. 불법 촬영 혐의로 붙잡힌 A씨가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고
    2023-06-26
  • "군 공항 유치 지역에 1조원 지원"..전남 시군 설득할까?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군 공항 유치 지역에 1조 원을 지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마련되는 재원 4천5백억 원에 광주시 재원 5천5백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건데요. 이전 대상 지역민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군 공항 유치 지역에 지역개발사업지원금으로 1조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재원은 4천5백여 억 원에 불과하지만, 이번 특별법 통과로 광주시가
    2023-06-26
  • 장마 시작됐는데..반지하 대책 실효성 '의문'
    【 앵커멘트 】 지난해, 서울에서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이 장마철 폭우로 숨지는 참변이 있었죠. 그 이후 광주광역시에서도 물막이판 설치와 이주 지원 등 대책을 내놨는데요. 이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현장에서는 실효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반지하 주택입니다. 해마다 장마철이면 빗물이 들이쳐 배수펌프로 물을 빼내는 일이 허다합니다. ▶ 인터뷰 : 양형만 / 00빌라 관리사무소장 - "여름이 되면, 홍수철 되면 많은 주민 민원이..걱정을 많이 하시
    2023-06-26
  • 남부지역 장맛비..비 피해에 하늘길·뱃길 차질도
    【 앵커멘트 】 남부지방에 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는데요. 폭우가 쏟아지며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비 피해가 발생했고 하늘길과 뱃길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다 잠시 소강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강한 빗줄기 속 우산을 든 시민들이 거리를 오갑니다. 폭우와 함께 광주와 전남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 인터뷰 : 서재원 / 나주시 빛가람동 - "매우 꿉꿉하고 (밖에) 나올 일 있어서 비가 많이 와서 우산을 들고 다니기가 불편했던 것 같아
    2023-06-2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6-26 (월)
    주제1. 이낙연 역할론 *여의도초대석 믹스커피 대접, 아오자이 착용 등 호평..사고 안 치고 잘하고 있어 尹 프랑스·베트남 순방 대성공..'영어 PT' 지나친 홍보는 '옥 티' 이낙연 귀국, 개딸-낙딸 갈등 실체 없어..어떤 경우에도 분열 안 돼 국힘, 이낙연 문 정권 실패 반성문부터 내라?..반응할 필요도 없어 '이재명 체제 1년' 평가 없이 무슨 쇄신?..무조건 반성이 능사 아냐 김은경 혁신위, 공천 친명 쿠데타?..총선 지면 이재명도 끝인데 무슨
    2023-06-26
  • 정부 "日 오염수 방류, 가장 현실적 대안..다른 건 원칙상 안 맞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정부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판단돼 확정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박구연 국무1차장은 오늘(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오염수 방류가 아닌 고체화 등 대안이 없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 부분은 이미 2010년대 중후반에 4년 넘게 논란이 됐던 사안"이라며 "방류 결정 자체를 되돌려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에 다른 방식을 제안하는 것은 신의성실 원칙상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장은 "당시 일본에서도 복
    2023-06-26
  • "올 하반기 전국 집값 또 하락한다"...전셋값도 하락
    올해 하반기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또 떨어지고 주택 전셋값도 하락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올해 하반기 주택 가격이 0.7% 하락해, 연간 총 4.8%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도권은 하반기에 안정화하며 보합세로 접어들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서울과 일부 지역에서 상승세가 있을 수 있지만, 시장 흐름을 바꾸기는 어렵다고 평가됐습니다. 비수도권은 올해 5월까지 3.4% 하락한 데 이어
    2023-06-26
  • 건설경기 불황 속에..수도권 대형 건설사는 '순항'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감소한 가운데, 1~50위권 대형 건설업체는 실적호조로 순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51위권 이하 중견·중소업체들은 실적부진으로 계약액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26일) 발표한 '2023년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자료에 따르면 1분기 계약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한 68조 4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공사발주 주체별로 보면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부문은 19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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