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피싱 활개.. AI로 막는다
    【 앵커멘트 】 최근 3년 새 광주의 전화금융 사기 발생 건수가 250%나 급증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수법이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해 인공지능 AI 프로그램까지 총동원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얼마 전 은행 직원의 기지와 AI 프로그램을 통해 수천만 원의 피해를 막았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3일 광주 광산구의 한 은행 지점. 불안한 듯 예금인출을 서두르는 70대 노인에게 은행 직원이 사용처 등을 물으며
    2021-02-26
  • 2/26(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백신 접종 시작.. 일상 회복 위한 '첫걸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광주와 전남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아특법 국회 통과.. 고용 승계 혼란 불가피) 문화전당 특별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문화원 직원들의 고용 승계 조항이 삭제돼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3.(진화하는 보이스피싱.. AI로 막는다) 최근 보이스피싱이 급증하고 수법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AI 프로그램까
    2021-02-26
  • 서울대ㆍ전남대ㆍ광주시, AI 산업 육성 협력 체계
    서울대학교와 전남대학교, 광주시가 인공 지능 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광주시는 서울대 대회의실에서 데이터 사이언스ㆍ지역 혁신 플랫폼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대 안에 광주시와 전남대가 주축이 된 AI 거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대는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을 중심으로 한 교육 연구 체계와 노하우 등을 전남대와 공유할 예정이며 광주시는 저비용 고성능 AI 클라우드 개발과 상용화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2021-02-26
  • 지역업체는 참여도 못한 무늬만 광주 공공배달앱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지역 소비자와 자영업자의 상생을 위해 오는 7월 공공배달앱을 출시합니다. 최근 개발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지역업체는 배제된 채 대기업 자회사가 운영하는 기존 배달앱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늬만 공공배달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AI 창업센터에 입주한 청년창업 기업입니다. '다댐'이라는 배달앱을 만들어 지난해 11월부터 대학가 주변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가맹점 수수료뿐 아
    2021-02-25
  • 지역업체는 참여도 못한 무늬만 광주 공공 배달 앱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지역 소비자와 자영업자의 상생을 위해 오는 7월 공공 배달 앱을 출시합니다. 최근 개발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지역업체는 배제된 채 대기업 자회사가 운영하는 기존 배달 앱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늬만 공공 배달 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AI 창업센터에 입주한 청년창업 기업입니다. '다댐' 이라는 배달 앱을 만들어 지난해 11월부터 대학가 주변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가맹점
    2021-02-25
  • 5개월 인턴 채용에 2,600여 명 몰려
    【 앵커멘트 】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실업자 수는 1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000 명이나 늘었습니다. 지역 고용시장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요.. 일자리를 찾기도, 일할 사람을 구하기도 어려운 요즘, 비대면 면접을 통해 단기 인턴 자리를 연결해 주는 행사가 열렸는데 무려 2,600여 명의 청년들이 몰렸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화면을 통해 면접관과 청년이 마주 앉았습니다. 9번째를 맞은 일경험드림 사업의 비대면 면접
    2021-02-17
  • 5개월 인턴 채용에 2,600여 명 몰려
    【 앵커멘트 】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실업자 수는 1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만 5000명이나 늘었습니다. 지역 고용시장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요. 일자리를 찾기도, 일할 사람을 구하기도 어려운 요즘, 비대면 면접을 통해 단기 인턴 자리를 연결해 주는 행사가 열렸는데 무려 2,600여 명의 청년들이 몰렸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화면을 통해 면접관과 청년이 마주 앉았습니다. 9번째를 맞은 일경험드림 사업의 비대면 면접
    2021-02-17
  • 정부 "AI 위험도 감소..가금류 살처분 반경 1km로 축소"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위험도가 낮아졌다는 판단에 따라 가금류에 대한 살처분 범위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AI에 대한 위험도가 다소 낮아졌다는 판단에 따라 앞으로 2주간 고병원성 AI 발생 가금농장의 살처분 반경을 기존 3km에서 1km로 축소하고, 대상도 해당 축종과 동일한 축종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의 오리 사육 비중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52%에 달하고, 닭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습니다.
    2021-02-15
  • 나주 종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어제 AI 의심 사례가 신고됐던 나주시의 한 종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1만 2000 마리를 비롯해 반경 3km 내 사육 가금류에 대한 예방적 처분과 함께,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가 실시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또 일대에 있는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 7일간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2021-02-13
  • 나주 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검출.. 정밀 검사 중
    나주시 반남면 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산란율이 감소해 AI 의심 신고가 들어온 나주 종오리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해당 농장 종오리 만 2000여 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반경 10km 안 가금류 농장에 대한 이동 제한 명령을 내리는 한편, 고병원성 판정을 위한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2021-02-12
  • [주간 브리핑] #설연휴 #빛고을에코연료전지발전소착공식
    2월 둘째주 주간 브리핑입니다. 이번주에는 목요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당국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고요. 설 연휴 전에 민심 잡기에 나선 여권의 대선주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합니다. 오는 9일, 화요일에는 조선대병원에 권역 예방 접종 센터가 설치됩니다. 조선대병원은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을 위한 호남권역센터로 지정됐습니다. 전국에 4곳이 지정됐는데요. 호남권역센터는 광주와 전남, 전북, 제주까지를 담당합니다. 권역예방접종센터는 설 연
    2021-02-07
  • 2/8(월) 모닝와이드 주요뉴스
    1.(설 앞두고 대선 후보들 '호남잡기' 총력)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내년 대선에 뜻을 둔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총리가 이번 주 광주를 찾는 등 호남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광주 임시 선별검사소 이 달말까지 운영 연장) 지역 내 집단 감염이 계속 터져 나오면서 광주시가 광주시청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3.(고병원성 AI 2달 만에 350만 마리 살처분) 지난해 12월 영암에서 고병원성 AI가 처음
    2021-02-07
  • [주간브리핑] #설 연휴 #빛고을 에코연료전지발전소 착공식
    2월 둘째 주 주간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에는 목요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당국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구요. 설 연휴전에 민심 잡기에 나선 여권의 대선주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합니다. 오는 9일, 화요일에는 조선대병원에 권역 예방 접종 센터가 설치됩니다. 조선대병원은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을 위한 호남 권역센터로 지정됐습니다. 전국에 4곳이 지정됐는데요. 호남 권역센터는 광주와 전남, 전북, 제주까지를 담당합니다. 권역예방접종센터는
    2021-02-07
  • 고병원성 AI 매주 2건꼴 발생.. 350만 마리 살처분
    설 연휴를 앞두고 고병원성 AI 발생이 끊이지 않으면서 가축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영암군 시종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처음 발생한 이후 두 달 만에 8개 시.군에 16개 농장으로 확산돼 닭과 오리 350만 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규모는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발생 건수이며 설 연휴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추가 발생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2021-02-07
  • 영암 종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영암에서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영암군 시종면의 한 종오리 농장과 인근 농장의 가금류를 살처분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류의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전남 가금류 농가는 16곳으로 늘었습니다.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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