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04 (일)
    1. 폐배터리 '쾅쾅'..자원센터 화재 속출 2.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통..활성화 기대
    2022-12-04
  •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통..활성화·해남진도 교통 편익 증진
    【 앵커멘트 】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7년 간의 공사 끝에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업도시 활성화는 물론, 해남과 진도까지 가는 소요시간이 단축되는 등 교통 편익이 증진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ㆍ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이른바 솔라시도 기업도시 진입도롭니다. 3,100억 원을 들여 7년 간의 공사 끝에 오는 9일 개통될 예정입니다. 영암의 서호IC에서 해남 대진교차로까지 12.19킬로미터로, 기업도시와 고속도로를 잇는 연결 도롭니다. 기업도시로 가는 접근성이 개선돼,
    2022-12-04
  • 분리배출 안 된 배터리 쾅쾅..전국 자원센터 화재 속출
    【 앵커멘트 】 최근 순천의 자원순환센터에서 큰 불이 나면서 생활폐기물 처리가 지금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분리배출이 안 된 폐배터리가 화재의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전국의 생활폐기물 처리 시설에서도 비슷한 화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11일 불이 난 순천 자원순환센터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등을 활용해 고체연료로 만드는 곳입니다. 불의 원인은 폐가전의 자연 발화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휴대폰 보조배터리 등이 다른 폐기물과 함께 10m 깊이의 보관고에 쌓이다가 압
    2022-12-04
  • [월드컵]브라질전 앞둔 벤투호, 마지막 훈련..김민재는?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벤투호가 16강전을 하루 앞두고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릅니다. 결전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벤투호는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16강전에 대비한 처음이자 마지막 공식훈련을 실시했습니다. 15분만 공개된 이날 훈련에서 벤투호는 모처럼 26명이 모두 모여 팀 훈련을 했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괴물 수비수' 김민재도 함께
    2022-12-04
  • [월드컵]벤투호, '주축 선수 줄부상' 브라질 상대로 기적 만들까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16강전을 치르는 벤투호가 다시 한 번 '도하의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 새벽 4시(한국시각) 카타르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릅니다. 객관적인 전력 면에서 한국이 브라질에 밀리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한국은 FIFA 랭킹 28위인 반면, 브라질은 FIFA 랭킹 1위이자 유력한 월드컵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첫 경기 세르비아전에
    2022-12-04
  • [월드컵] 1조 5,600억 원 vs 2,260억 원 대결..결과는?
    포르투갈을 물리치고 월드컵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한국 축구가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자웅을 겨룹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화)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 2022 국제 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릅니다. ‘세계 최강’ 브라질은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월드컵 본선에 참가했고, 통산 최다인 5번의 우승을 차지한 축구의 나라입니다. 현재 FIFA 랭킹도 1위로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반면 한국은 28위입니다. 브라질 대표의 최종명단 26
    2022-12-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03 (토)
    1. 월드컵 16강.."도하의 기적..꿈은 다시 이뤄졌다" 2. 금리 상승 속 유동성 위기..산단 계약업체 "중도금 늦춰달라"
    2022-12-03
  • 금리 상승 속 유동성 위기..산단 계약업체 "중도금 늦춰달라"
    【 앵커멘트 】 가파른 금리 인상에 중소·중견 기업들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도시첨단과 나주 에너지밸리에 공장 용지 부지를 계약한 업체들이 중도금 납부의 어려움을 호소하자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8월, 광주 도시첨단산단에 수십억 원 규모의 공장 부지를 계약한 벤처기업인 A씨.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계약금과 중도금을 납부해 왔는데, 최근 이자율이 치솟으며 어려움이 커졌습니다. 계약 당시 1% 초반대였던 금리가 불과 3개월 사이에 6%까지 인상됐기
    2022-12-03
  • 월드컵 16강.."도하의 기적..꿈은 다시 이뤄졌다"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강호 포르투갈을 극적으로 이기고 불가능해 보였던 16강 진출의 꿈을 이뤘습니다. 심야시간 치러진 경기에도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응원전이 나선 시민들은 우리 국가대표팀이 새로 쓴 역사에 함께 울고 웃었습니다. 생생한 응원 현장을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빨간 응원복에 붉은악마 목도리와 두건, 머리띠를 장식하고 주점에 모여든 시민들. 온 힘을 다해 구호를 외치고, 목청 높여 응원가를 부릅니다. 자정부터 시작될 운명의 경기에 앞서 월드컵 퀴즈
    2022-12-03
  • [월드컵] “한국 축구는 드라마 같아요“…FIFA 찬사
    극적인 역전골로 16강 티켓을 거머쥔 우리 축구대표팀에 대한 찬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추가시간 골 전문가로 명성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 FIFA는 한국이 29년 만의 도하의 기적을 재현하는 것을 두고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FIFA는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우리 대표팀을 축하하면서 추가 시간에 많은 골을 넣는 한국을 조명했습니다. 실제로 한국은 최근 월드컵 본선 무대마다 후반 추가 시간에 극적인 골을 많이 넣은 것으로 나타났습니
    2022-12-03
  • [월드컵]한국대표팀, 이제는 '8강' 도전... 16강전은 브라질과 자웅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한 한국축구대표팀은 이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로 원정 월드컵 사상 첫 8강 진출. 그것입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 G조 1위인 브라질과 16강전을 갖고 자웅을 겨룹니다.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은 월드컵 최다(5회) 우승국이자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세계 최강입니다. FIFA 랭킹 28위인 한국은 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역대 7번 싸워 1승 6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
    2022-12-03
  • 尹대통령 “16강 진출은 국민에 큰 감동"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한국 축구가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데 대해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새벽 페이스북에 올린 축전에서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한다"고 밝히고 "선수 여러분, 감독과 코치진 여러분, 투지와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준비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시라"며 "경기를 즐기시라. 지금까지
    2022-12-03
  • [월드컵]포르투갈 꺾은 '역전의 용사들'..김영권ㆍ황희찬 득점
    한국 축구 대표팀이 포르투갈의 벽을 넘고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오늘(3일)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2-1로 승리를 거머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는듯한 모양새를 보였습니다. 달로트의 침투 앞에 수비라인은 무너졌고 골문 앞에 있던 오르타가 골문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차 넣었습니다. 전반 16분 조규성은 손흥민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했
    2022-12-03
  • [월드컵]마침내 꺼내든 이강인..김민재ㆍ황희찬 제외
    16강 진출을 위해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 벤투호가 이강인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오는 3일 0시(한국시각)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마지막 조별리그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4-2-3-1 시스템으로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쏘아 올린 조규성(전북)이 원톱에 나섭니다. 공격 2선 좌우에는 손흥민(토트넘)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되고, 이강인(마요르카)이 섀도 스트라이커로 자리합니다. 중원은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책임집니다
    2022-12-0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02 (금)
    1. 금은방 절도범 잡고보니.."초등학교 6학년" 2. "광주대 출신 조규성 화이팅"..승리 기원 3. 가뭄으로 배추ㆍ마늘 등 겨울 밭작물 비상 4. "'청소년전문 치료재활센터' 추가 확대하라"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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