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병원성 AI 확진 농가들, 기본 방역수칙 미이행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확진된 전남 지역 가금농가들이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3개 농장 모두 농장 출입구 통제가 미흡하고, 출입차량과 운전자에 대한 소독을 소홀히 하는 등 기본 방역수칙을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들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함께 살처분 보상금 감액을 결정했습니다. 또 현장방역점검반 10명을 투입해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무작위 점검에 나서는 한편,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격히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2021-11-22
  • 2021-11-22 (월) kbc 8뉴스 전체보기
    AI 집적단지 착공.."광주 미래 먹거리"  코로나 확산세 지속..학교 109곳 원격수업   마을 덮친 암 공포..발병률 높아  "심뇌혈관센터 예산 불용 비판"...무산 위기  
    2021-11-22
  • 강진 종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전남 3번째
    강진의 한 종오리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어제 최종 확인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7일 강진군 신전면의 한 종오리농장에서 검출한 AI 항원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3일 나주의 한 오리농장을 시작으로 3번째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2021-11-21
  • 211119(금)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 드론*AI..광주의 미래산업 '한자리에' 광주의 미래산업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한꺼번에 열렸습니다. 첨단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뉴딜에 관람객들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2. 수험생들 "홀가분"..수학*영어 어려워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들은 고사장을 빠져나오며 홀가분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학과 영어는 지난해보다 어려웠고, 국어는 비슷했다는 평갑니다. 3. 밤마다 악취로 고통..신고 늘어 시도 때도 없이 풍겨오는 악취 때문에 여수국가산단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2021-11-18
  • 나주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의심사례 발생
    전남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강진에 이어 나주시 세지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방역당국이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오리 3만 천여 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과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해당 농장은 지난 11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나주 육용오리 농장의 반경 3km이내에 위치해 이동 제한조치가 내려진 상태였는데, 닷새 간격으로 진행된 정기검사에서 의심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이달 들어 나주와 강진의 농장 3곳에서 고병원성
    2021-11-18
  • 나주 이어 강진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나주에 이어 강진의 오리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강진군 신전면의 종오리농장 정기 정밀검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되면서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의 종오리 2만 4,000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반경 10km를 방역지역으로 정해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이르면 내일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12일 나주시 세지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도 올 가을 처음으로 고병원성 AI가 검출됐습니다.
    2021-11-17
  • KBC-광주시의사회 인공지능 관련 공동 사업 업무협약
    KBC와 광주시의사회가 인공지능 관련 공동 사업을 추진합니다. KBC는 광주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AI 의료지원 플랫폼 활성화와 의료 관련 스타트업 발굴, AI 센터 건립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의료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최, 제작할 계획입니다.
    2021-11-16
  • 인공지능 메타도시 조성 선언..24개 기업ㆍ기관 협약
    광주시가 인공지능 메타도시 조성을 선언하고 24개 기관ㆍ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시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AI 메타버스 융합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메타버스 특화센터 건립과 세계 최고 수준의 실증 장비 구축 등 4대 추진 전략, 16개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에는 네이버와 SK텔레콤, NHN, CJ올리브네트웍스 등 메타버스 분야의 최고 기술을 갖춘 기업들과 전남대, 조선대 등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했습니다.
    2021-11-16
  • 나주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인, 3만 7천마리 살처분
    올들어 광주 전남에서 첫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농가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나온 나주의 육용 오리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가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 농가의 오리 3만 7천여 마리를 긴급 살처분하는 한편, 내일 정오까지 도내 오리농장과 관련 종사자, 차량 등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2021-11-13
  • [주간 브리핑] #남도 한바퀴 운행 재개 #백운광장 차선 축소
    11월 둘째주 주간브리핑입니다. 8일 월요일부터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관광상품, '남도 한바퀴'의 운행이 재개됩니다. 이번 남도 한바퀴는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경유하는 특별노선과 수도권 관광객을 겨냥한 KTX 연계 상품 등이 추가돼 모두 25개 노선으로 운영되는데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여행지를 구성하고, 차량 탑승 인원도 20명으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 9일 화요일부터 광주 백운광장의 일부 차선이
    2021-11-07
  • 천안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전남도, 방역 강화
    최근 충남 천안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면서 전라남도가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조류 인플루엔자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하고, 오는 7일까지 도내 모든 오리농장과 전통시장 거래 농장에 대해 일제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가금 사육농가의 방사 사육을 금지했습니다. 또 농장 간 방역 거리를 확보하고 겨울 철새와 오리농장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도내 오리농장 108개 농가 183만 5,000마리에 대해 휴지기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2021-11-02
  • 광주 AI집적단지, 국가 인공지능 산업 혁신 거점 지정
    정부가 국가 AI 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광주를 선정하고,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국가 인공지능 혁신거점으로 고도화하고, 전국 각 지역의 주력 사업과 융합해 인공지능 산업을 발전시키기로 확정했습니다. 호남권은 광주 국가 인공지능 혁신거점 육성과 함께, 지역 대표 산업인 자동차와 에너지, 농식품, 헬스케어 등을 AI와 융합해 육성할 예정입니다.
    2021-10-28
  • 조선대 인공지능 산학기술교류회 개최..협력 방안 논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대학과 기업들의 교류 협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조선대 AI융합연구원과 인공지능산학연합회는 조선대에서 인공지능 산학기술교류회를 열고, 기업들의 AI 주력기술 분야와 대학의 연구 성과 등을 소개하고 지자체와 관련 정책 등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대학과 기업들은 AI 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기술 정보 공유와 교육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021-10-28
  • [기동] 통합 출범 문화전당·재단 "위상 추락 역할 축소 우려"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 개정으로 지난달 24일 통합 아시아문화전당이 출범했고, 전당 재단은 내년 1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당장의 지위는 격하돼 위상이 추락했고 창제작 역량도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출범 두 달을 앞둔 재단의 조직 구성은 윤곽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문화 발전소 역할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기동탐사부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아시아문화원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온 A 씨는 5년
    2021-10-28
  • [기동]통합 출범 문화전당ㆍ재단 "위상 추락 역할 축소 우려"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 개정으로 지난달 24일 통합 아시아문화전당이 출범했고, 전당 재단은 내년 1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당장의 지위는 격하돼 위상이 추락했고 창제작 역량도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출범 두 달을 앞둔 재단의 조직 구성은 윤곽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문화 발전소 역할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기동탐사부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아시아문화원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온 A 씨는 5년
    2021-10-2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