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전남지사 리얼미터에 이어 갤럽조사에서 직무수행 평가 1위
    김영록 전남지사가 갤럽 조사에서 올 상반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월 전국 만 18세 이상 2만 4,029명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를 한 결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62%의 긍정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평균 응답률은 9.5%, 표본오차는 17개 시도별 95% 신뢰수준에서 ±1.2~7.9% 포인트입니다.
    2023-07-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7-24 (월)
    1. 만조에 200mm 폭우..목포 도심 '물바다' 2. 전남 서부권 '잠기고ㆍ무너지고'..피해 속출 3. 한빛원전 2호기 '자동정지'..노후 원전 불안감 ↑ 4.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출마" 사실상 결정
    2023-07-24
  • 국민의힘 호남 총선 준비 분주..성과 나올까?
    【 앵커멘트 】 국민의힘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새로운 조직 체계를 갖추고 총선 준비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광주와 전남의 애정을 수차례 강조하는 등 지난 대선부터 이른바 서진정책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내년 총선에서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신임 광주시당위원장에 주기환 당대표 특별보좌역이 선출됐습니다. 주기환 특보는 광주지검 수사과장, 대검 수사관 등을 역임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각별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당 위원장은 경선
    2023-07-24
  •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출마 사실상 결정
    【 앵커멘트 】 그동안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목포에 출마할지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할지를 놓고 전망이 분분했는데요.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한 박 전 원장이 고향인 해남·완도·진도 출마를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낙후된 고향 발전과 호남 정치 복원을 위해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이자 '정치 9단'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 지역구를 사실상 고향인 해
    2023-07-24
  • 한빛원전 2호기 자동 정지..노후 원전 불안감 '확산'
    【 앵커멘트 】 영광한빛원전 2호기 발전이 갑자기 자동 정지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방사능 유출은 없다고 밝혔지만, 수명 완료까지 불과 3년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노후화된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영광한빛원전 2호기 발전이 자동 정지된 건 오늘(24일) 오전 11시 57분쯤. 한빛원전 측은 "한전과 연결된 송전선로의 과부하를 막아주는 고장파급방지장치를 시험하던 중 이상신호가 발생해 터빈이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터빈이 정지되면서 원자로
    2023-07-24
  • 채솟값 어디까지 오르나..소비자도 상인도 '울상'
    【 앵커멘트 】 긴 장마에다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식탁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채솟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상품성도 크게 하락했는데요. 소비자도, 상인도 모두 울상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비가 그쳤는데도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소비자들은 채솟값을 확인할 때마다 혀를 내두릅니다. ▶ 인터뷰 : 박서용 / 소비자 - "상추나 깻잎이 너무 비싸 가지고, 열무 또한 너무 비싸 가지고 가게 하는데 엄두가 안 나네요. 물가가 너무 비싸 가지고 너무 힘들어요." 실제로 광주 양
    2023-07-24
  • '시간당 67mm' 폭우..잠기고, 무너지고 피해 속출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지역에 어제(23일)부터 200mm가 넘는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농경지와 축사 곳곳이 물에 잠기고, 학교 건물에 토사가 쏟아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초록빛을 띠던 논이 온통 흙탕물로 뒤덮였습니다. 가지를 키우던 비닐하우스도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 스탠딩 : 조윤정 - "밤새 내린 비로 이 일대가 모두 침수되면서, 보시는 것처럼 비닐하우스로 향하는 길조차 막힌 상황입니다." ▶ 인터뷰 : 황승민 / 농민 - "스마트팜부터 해서 모든 시설이 다
    2023-07-24
  • 만조에 200mm 폭우..목포 도심 물바다
    【 앵커멘트 】 밤사이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목포는 바닷물 만조 수위까지 겹쳐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중고차 매매단지와 상가도 침수 피해를 입는 등 도심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 기자 】 밤사이 내린 장대비에 목포 도심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바닷물 만수위까지 겹치면서 도로는 물에 잠겨 자취를 감췄고, 운전자만 겨우 빠져나온 차량은 한복판에 갇혀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보시는 것처럼 목포 도심이 온통 물바다로
    2023-07-2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7-24 (월)
    주제1.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여의도초대석 "일반 국민이었으면 더 큰 형량 나왔을 수도..억울해 할 것 없어" "우리 사법부가 살아있다는 것을 국민 앞에 증명해 준 재판이다" "해남·완도·진도 출마로 생각 굳혀..호남정치 복원, 뿌린 것 추수" "당선되면 ‘다른 꿈’ 한번 더 설계"..‘국회의장’ 도전 시사 해석도
    2023-07-24
  • 김영록 전남지사 갤럽 조사에서도 직무수행 평가 1위
    김영록 전남지사가 갤럽 조사에서 올 상반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월 전국 만 18세 이상 2만 4,029명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를 한 결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62%의 긍정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이철우 경북지사(61%), 홍준표 대구시장(59%)이 긍정 평가 2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민과 소통, 현장 중심의 행정, 투자 유치, 국책사업 실적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무작위
    2023-07-24
  • 휴가철, 즐겁고 안전한 여행 확실히 지켜드립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7월 25일(화)부터 8월 15일(화)까지 총 22일간의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122만 5천 명(하루 평균 약 5만 6천 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7월 29일(토)에 이용객(약 7만 2천 명)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예비선 등을 활용하여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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